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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공동체의 신앙 매뉴얼!
성경을 통한 본질적 신앙 회복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던 ≪래디컬≫의 후속작 『래디컬 투게더』. 이 책은 그리스도의 혁명적인 주장과 명령을 신앙 공동체에 적용할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지 보여 주고 있다. 성경의 진리를 과연 현실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도전하고 살아오며 입증해 온 데이비드 플랫의 신앙적 소산으로, 공동체가 어떻게 연합해야 교회가 본질적인 모습을 회복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말씀에 전폭적으로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이끄는 데 필요한 여섯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이 아이디어는 현재 우리의 교회 공동체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교회가 본질적인 모습을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생생한 증거가 되어준다.
저자 : 데이비드 플랫
저자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은〈뉴욕타임스〉가 꼽은 베스트셀러 「래디컬」의 저자. 미국 앨라바마 주 버밍엄에 소재한 브룩힐즈교회(The church at Brook Hills)의 담임목사. 조지아대학을 졸업하고 뉴올리언스침례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룩힐즈교회에 부임하기 전, 침례신학교에서 학생처장 겸 조교수로 강해설교와 조직신학을 강의했고 뉴올리언스 엣지워터침례교회에서 부교역자로도 사역했다. 현재는 브룩힐즈교회를 담임하면서 동시에,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성경을 가르치고 교회 지도자를 훈련시키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2006년부터 담임하고 있는 브룩힐즈교회는 매주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방을 뒤흔드는 공동체’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4천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의 목회 철학은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독특하게 지으셔서 세상에 영향을 미치게 하셨다’는 것이고,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역은 말씀을 가르치고 멘토가 되고 복음을 전파하는 ‘제자 삼기’이다. 그와 브룩힐즈교회의 성도들은 세상적인 성공을 좇지 않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이 과연 가능한지를 검증해 보고 싶었다. 그들은 이러한 래디컬 실험을 통해 주체하지 못할 소망과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데이비드 플랫과 브룩힐즈교회 성도들이 경험하고 있는 ‘래디컬 실험’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래디컬 투게더」는 제아무리 급진적인 신앙을 가졌다 하더라도 혼자 움직이는 한, 그 영향력은 미미할 수밖에 없음을 깨달은 저자가, 지체들이 서로 연합하여 주님 뜻을 성취하는 데 헌신한 교회를 이룬다면 그 영향력은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쓴 책이다. 「래디컬」이 크리스천의 신앙 매뉴얼이었다고 한다면, 「래디컬 투게더」는 공동체의 신앙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다.
역자 : 최종훈
역자 최종훈은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을 짓는 일을 했다. 여행하고 사진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 두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래디컬」,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닉 부이치치의 허그」, 「성경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 「믿음 연습」(이상 두란노),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포이에마), 「기도」(청림출판), 「나는 크리스천입니다」(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추천의 글 이런 책을 기다렸다!
프롤로그 혼자는 미비하지만 ‘함께’하면 그 영향력은 막을 수 없다
1부 래디컬 공동체의 시작은 ‘패러다임 체인지’다
‘ 하나님의 최고’를 위해 ‘우리의 최선’을 포기하라
“교회의 모든 사역을 하나님의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2부 래디컬 공동체의 동력은 ‘은혜’다
래디컬한 은혜가 래디컬한 삶을 만든다
“은혜를 체험한 우리 교인 160가정이 입양을 결심했다”
3부 래디컬 공동체의 기초는 ‘말씀’이다
경험이 아니라 말씀의 원리로 사역하라
“금요일 저녁마다 모여 4시간 이상씩 성경을 공부한다”
4부 래디컬 공동체의 전략은 ‘사람’이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헌신된 사람이다
“각자 삶의 현장에서 고아와 독거노인을 돌보며 복음을 온몸으로 보여 준다”
5부 래디컬 공동체의 비전은 ‘세계’다
이웃만이 아니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전 교인이 1년간 1주일은 타 지역에 가서 단기선교로 복음을 전한다”
6부 래디컬 공동체의 목적은 ‘하나님’이다
하나님 영광이 아니면 초개같이 버려라
“1년에 4번, 계절마다 금식하며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한다”
에필로그 래디컬 순종으로 사는 짜릿한 경험을 놓치지 말라
부록 소그룹과 리더 모임을 위한 토론 자료 여섯 마당
아마존 독차들의 찬사 마음속에 불을 붙이는 책이다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래디컬」의 후속작!
「래디컬」을 개인의 신앙 매뉴얼이라고 한다면,
「래디컬 투게더」는 공동체의 신앙 매뉴얼이다!
지금, 래디컬한 교회로 출발하라!
“정말 이런 교회 다니고 싶다!
이런 교회가 가능하구나!
성도들이 하나 될 수 있구나!” 하는 흥분을 안겨 주는 책!
이런 책을 기다렸다!
데이비드 플랫은 전작 「래디컬」에서 성경을 통한 본질적 신앙 회복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통렬한 자기반성의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책 「래디컬 투게더」에서는 그리스도의 혁명적인 주장과 명령을 신앙 공동체에 적용할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지 보여 주고 있다. 교회가 본질적인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의 증거가 곳곳에 나타난다. 개인의 삶에 ‘래디컬’한 변화를 일으킨 바람이, 이제 교회의 변화를 꿈꾸며 더욱 강력한 태풍이 되어 돌아왔다.
한 명의 추천사가 눈에 띈다.
“「래디컬」이 구약이라면 「래디컬 투게더」는 신약이다. 그리스도를 사랑할 마음이 없는 자는 이 책을 읽지 말라. 이 책은 뼛속까지 송곳으로 아프게 찌른다. 두렵게 만들었고 결국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의무적으로 읽으면 좋겠다. ‘영적 혁명을 사모하는 자들이여, 이 책을 읽으십시오!’라고 말하고 싶다. 추천하는 것을 넘어 강요하여 억지로라도 읽히고 싶다. 분명 새롭게 하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당신이 그리스도인인가를 의심해야 할 것이다.”
왜 이 책이 충격을 주는가?
데이비드 플랫과 브룩힐즈교회 성도들이 펼치는 실험 정신 때문이다. 그들은 성경의 진리를 과연 현실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도전하고 살아보고 입증하고 있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살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것이다. 이 책 한 장 한 장마다 래디컬한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한 그들의 간증이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얼마든지 교회가 본질적인 모습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래서 정말 이 책을 읽으면 우리도 모르게, “정말 이런 교회 다니고 싶다! 이런 교회가 가능하구나! 성도들이 하나 될 수 있구나!” 하고 흥분하게 된다.
이 책이 혹시 「래디컬」의 재탕이 아닐까 내심 걱정했던 마음이 있다면, 그런 우려는 붙들어 매두라. 아마존 한 독자는, “내 유일한 불만은 책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결코 내용이 얕거나 부족해서가 아니라 반대로 너무 좋아서 더 많이 읽고 싶어서이다”라고 불평을 토로하고 있다. 그만큼 더 정리되고 더 심도 깊은 책이다. 삶과 사역에서 이보다 더 좋은 지침서가 없을 것이다!
왜 굳이 ‘투게더’가 필요한가?
저자는 첫 장에서 아마존 강 비유를 들면서, 왜 투게더(together)가 필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아마존 강은 남미 안덱스 산맥 정상에서 굴러 떨어지는 물 한 방울들이 모여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렇다. 제아무리 래디컬 신앙을 가졌다 하더라도 혼자 움직이는 한, 그 영향력은 미미할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자신을 내맡긴 지체들이, 서로 연합하여 주님 뜻을 성취하는 데 헌신한 교회를 이룬다면, 그 영향력은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1초에 약 2억 리터씩 대서양에 민물을 쏟아 넣은 이 아마존 강의 위력처럼, 래디컬 그 다음 단계는 ‘투게더’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 읽어야 하는가? 누가 ‘절대’ 읽지 말아야 하는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은 모든 평신도, 교회 지도자, 목회자들이면 누구나 읽어야 한다.
하지만 래디컬한 삶이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이 책을 읽지 말라. 예수님의 복음이 지닌 급진성, 그 은혜의 강력함, 그리고 그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감격이 없다면, 이 래디컬한 삶을 함께 살아가는 것이 너무도 비현실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래디컬 투게더」는 바로 그렇게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그리고 그들을 위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교회, 그 위대함을 체험하라!
이 책에서 데이비드 플랫은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말씀에 전폭적으로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이끄는 데 필요한 6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이 아이디어는 지금 우리의 공동체에도 생생하고도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올바른 원리가 철저한 순종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당신의 교회를 완전히 바꿀
래디컬 공동체의 핵심 원리
1. 래디컬 공동체의 시작은 ‘패러다임 체인지’다
2. 래디컬 공동체의 동력은 ‘은혜’다
3. 래디컬 공동체의 기초는 ‘말씀’이다
4. 래디컬 공동체의 전략은 ‘사람’이다
5. 래디컬 공동체의 비전은 ‘세계’다
6. 래디컬 공동체의 목적은 ‘하나님’이다
이 책을 손에 잡은 사람들은 이전 삶으로 결코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 추천의 글
▶ 브룩힐즈교회 데이비드 플랫 목사에게서 우리가 받는 충격은 실험 정신이다. 성경의 진리를 과연 현실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도전하고 살아보고 입증하는 것이다. 여기에 그의 책이 주는 강력한 영향력이 있다. 전작 「래디컬」은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든지 본질적 신앙을 회복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고, 이번 책은 교회가 본질적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음을 실제목회 현장을 통해 증거한다. “정말 이런 교회 다니고 싶다! 이런 교회가 가능하구나! 성도들이 하나도 될 수 있구나!” 하는 흥분을 안겨 줄 것이다.
유기성 _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 데이비드 플랫은 나와 같은 교단에 속한 복음적이고 보수적인 신앙 고백을지닌 목회자이다. 그러나 그의 목회와 설교에 대한 접근 방법은 문자 그대로 래디컬하다. 그는 래디컬한 예언자적 목소리로 세속화 되는 미국 교회를 흔들어 깨우고 있다. 이제 한 개인의 래디컬한 결단에서 더 나아가 래디컬한 공동체를 일으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의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래디컬한 순종을 결단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을 손에 잡는 이들은 이전 삶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다. 이 위험천만한 책이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기를 기도하며, 흥분된 마음으로 추천한다. 이동원 _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국제 코스타 이사장
▶ 2005년 8월 뉴올리언스에 밀어닥친 허리케인 카타리나가 데이비드 플랫 목사의 집을 물속에 잠기게 했다. 플랫 목사는 모든 것을 잃었다. 그 사건은 그를 래디컬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었고, 그는 그 과정을 담아 혁명적인 책 「래디컬」을 써서 영적 허리케인을 일으켰다.
이번 「래디컬 투게더」는 과연 일본에 불어닥친 쓰나미보다 더 강력하다. 안 죽고 살아서 다행이다. 「래디컬」이 구약이었다면 「래디컬 투게더」는 신약이다. 저자는 자신이 없으면 빛나는 복음서인 ‘야고보서’를 읽지 말라고 한다.
나는 그리스도를 사랑할 마음이 없는 자는 이 책을 읽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뼛속까지 송곳으로 아프게 찔렀다. 두렵게 만들었고 결국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의무적으로 읽으면 좋겠다. “영적 혁명을 사모하는 자들이여, 이 책을 읽으십시오!”라고 말하고 싶다. 추천하는 것을 넘어 강요하여 억지로라도 읽히고 싶다. 분명 새롭게 하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이
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당신이 그리스도인인가를 의심해야 할 것이다.
이재환 _컴미션 국제 대표, 온누리교회 Acts29 비전빌리지 원장
▶ 이 책이 왜 도전과 감동을 줄까? 바로 데이비드 플랫과 그 성도들이 ‘함께’ 래디컬한 순종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이 일으키는 작은 래디컬 순종에 도전과 용기를 얻는다. 누구보다 교회를 사랑하는 한국 교회 성도들이 바로 이렇게 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향한 저자의 뜨거운 마음이 브룩힐즈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룬 래디컬한 공동체의 모습이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 일상의 지루함, 자기만족, 끝없는 오락에만 빠져 있는 교회 청년들의 마음을 일으켜 세우고, 의미와 목적이 있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지침이 될 것이다. 삶과 사역에 있어 이보다 더 좋은 지침서가 있을까?
이찬수 _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 데이비드 플랫의 「래디컬」을 읽고 그 내용이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을 권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복음이 지닌 급진성, 그 은혜의 강력함, 그리고 그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감격이 없다면, 이 ‘래디컬’한 삶을 ‘함께’ 살아가는 것은 너무도 비현실적인 얘기이기 때문이다. 「래디컬 투케더」는 바로 그렇게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그리고 그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슬프게도 우리 한국 교회에게는 거북한 이야기이다. 적지 않은 한국 교회가 추구하고 있는 방향과 급진적으로(래디컬하게) 반대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몇몇 교회에서는 금기시 되거나 불온서적이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 복음의 급진성을 깨닫는 사람들이 늘어나, 대부분의 한국 교회가 이 책을 필독서로 지정하는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김형국 _나들목교회 대표목사, 「교회를 꿈꾼다」 저자
▶ 이 책은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적극적으로 제자 삼는 것과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실제적으로 보여 준다. 성경에서 그 뿌리와 기초를 확인하면서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하나님 나라에 헌신하며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책장을 넘길수록 과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것이다. 손인웅 _덕수교회 담임목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명예회장
▶ 책 제목이 도전하는 것과 같이 「래디컬 투게더」는 제자 한 개인을 넘어 공동체로서의 교회에게 성공 신화로부터 근본적으로 방향을 선회할 것을 매우 생동감 있는 필체로 촉구한다. 인간 논리와 철학이 아니라 복음에 근거한 혁신적 교회의 롤모델을 찾기 원한다면, 「래디컬 투게더」에서 해답을 발견하리라 확신한다.
송태근 _삼일교회 담임목사
▶ ‘교회 안에서 믿는 사람끼리 지지고 볶는 단계에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인생을 걸 것인가?’ 교회는 퍼포먼스 구경꾼을 양산해 내는 일에서 벗어나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로 서게 할 사명이 있다. 교회 사역의 방향을 재점검하고 믿지 않는 영혼을 향한 급박한 마음을 회복시킬 최고의 책이다. 권준 _시애틀형제교회 담임목사
▶ ‘어떻게 하면 한국 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이 땅의 교회가 걸어갈 미래를 희망하려면 어디에 지렛대를 놓아야 할까? 무너져 가는 한국 교회가 거룩한 말씀 앞에 진실하게 다시 설 수 있을까?’ 목회하면서 내내 나 자신을 휘어잡던 질문이다. 데이비드 플랫 목사의 고민과 기도, 그리고 거기서 깨달은 것에 온 삶을 던져 행동하는 것을 보며 다시 한 번 확신한다. 말씀이 삶으로 이어지는 것이 길이라는 것을!
지형은 _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
▶ 「래디컬」을 통해 자신의 신앙과 삶을 고민했다면, 「래디컬 투게더」를 통해서는 교회와 공동체의 회복을 고민하게 된다. 한국 교회는 래디컬한 역사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성도들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거룩을 향해 함께 몸부림치는 래디컬한 공동체로 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길 기도한다.
홍민기 _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 호산나교회 담임목사
▶ 이 책은 성경이 가르치고 선포하는 복음을 성도 개인이 살아 낼 뿐 아니라 교회 전체가 그렇게 살기를 촉구하며 격려하는 책이다. 위험부담도 희생도 포기도 없는 막연한 ‘좋은’ 일들과 세상의 성공을 좇는 것을 그치고, 돌이켜 말씀과 복음이 참으로 요구하는 급진적인 삶을 살도록 독려한다. 한국 교회를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의 요긴한 도구라 믿기에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화종부 _남서울교회 담임목사
▶ 「래디컬」을 읽고 나서 하루빨리 이 젊은 목회자, 데이비드 플랫을 만나서 깊은 인터뷰를 하고 싶었다. 그러면 우리가 잃었던 무언가를 회복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래디컬」을 읽었든, 읽지 않았든 그의 새로운 책 「래디컬 투게더」를 읽기 바란다. 교회 안에 ‘좋은 이들’이 하는 ‘좋은 일들’이 바른 신앙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적이 될 수 있다는 그의 지적에 깊이 동감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좋은 일’과 ‘멋진 교회 일’이 아니라 ‘주의 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안철수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이다. 이 책에는 ‘하나님의 생각’이 투영되어 있다. 그래서 소중한 책이다.
이태형 _국민일보 선임기자,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배부르리라」 저자
*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 전작 「래디컬」의 재탕이 아닐까 내심 걱정했던 마음이 완전히 빗나갔다. 제니퍼 맥일웨인 Jennifer C. Mcilwain
▶ 유일한 불만은 책이 너무 짧다는 것. 결코 내용이 얕거나 부족해서가 아니라 반대로 너무 좋아서 더 많이 읽고 싶어서이다. 교회 식구들과 읽으면서 어떻게 래디컬한 삶을 살 것인지 함께 고민해야 할 책이다. 크리스토퍼 호튼 Christopher R. Horton
▶ 지난 몇 해 동안 이보다 나은 저자를 본 적이 없다. 브라이언 리드 Bryan E. Leed
▶ 온전히 래디컬하게 살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임을 더욱 깨닫는다. 매튜 로빈스 Matthew Robbins
▶ 데이비드 플랫은 브룩힐즈교회를 “가서 제자 삼으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르는 본보기로 삼았다. 그는 순종했고 다른 선택은 없었다. 제니 안 Jenny Anne
▶ 나의 정체성과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 큰 힘을 얻었다. 리차드 버키 Richard Burkey
▶ 나도 그와 같은 교회의 일원이 되고 싶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제껏 우리 교회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삶이다. 샘 올 굿 SamAllgood
▶ 「래디컬」이 개인을 바꾸었다면, 「래디컬 투게더」는 교회를 바꿀 것이다. 존 가드너 John Gardner
▶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정말 믿는 자처럼 살 도전을 받을 준비가 되었나? PB
▶ 당신이 속한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중요한 미션을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모른다면, 「래디컬 투게더」를 읽어야 한다. 제레미 런드마크 Jeremy J. Lundmark
▶ 다 알고 있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마음속 진실에 불을 붙이는 책이다. 마이클 리 Michael Lee
▶ 비행 중에 몇 장 읽어 볼까 하고 샀던 책을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다 읽고 말았다. 이 책은 지난 수년간 다양한 책과 저자를 통해, 그리고 내가 경험한 모든 선교 여행을 통해 하나님이 내게 하신 말씀의 핵심을 담고 있다. 펜걸 penngirl28
▶ 별 다섯 개를 준다. 전 세계 목회자와 리더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아이혼 lhorn3
▶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새로운 ‘교회 프로그램’을 권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크리스천답게 사는 것에 대한 우리 생각을 180도 바꾸라고 말한다. 그는 혁신적으로 생각하라고 강요하지 않지만, 우리 시대 교회는 그의 메시지를 래디컬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스티브 영 Steve Young
▶ 교회를 겨냥한 데이비드 플랫의 두 번째 책은 지금 당장 미국 교회에 필요한 말들만 담겨 있다. 데이비드 플랫은 마치 내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을 다 아는 것처럼 말한다. 목회자 애쉬턴 Pastor Ashton
▶ 혼자 힘으로 무언가를 이루려 할 때가 많지만, 우리는 함께 일하도록 지음 받았다. 우리는 교회 건물이나 프로그램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교회 자체가 되어야 한다. 데릭 J. 버그 Derek J. Berg
▶ 역시 데이비드 플랫은 나를 재점검하여 다시금 주님께 집중하게 한다. 「래디컬 투게더」는 기독교의 ‘기본’으로 돌아가게 하는 그의 또 다른 걸작품이다. 키이스 W. 링커스 Keith W. Linkous
▶ 교회가 어떻게 하면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 영광을 위해 내드릴 수 있을까. 이 책이 던지는 화두다. 브래들리 프리들린 Bradley D Friedlein
▶「래디컬 투게더」는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의 래디컬한 삶을 다룬 책이다. jmoranxa
▶ 도전받을 준비를 하라. 이 책은 결코 쉽지 않다. 책을 덮을 때는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편안함을 벗어던지고 그리스도의 헌신된 제자가 되겠는가? 아니면 우리의 계획과 소유물을 더 굳건히 잡고 놓지 않을 텐가? 데이비드 플랫은 자기 내면의 갈등과 씨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써니B SunnyB
▶ 왜 나를 포함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성공이 세상의 눈으로는 화려해 보일 수 없다는 사실을 종종 잊을까. 저자는 이 점을 주지시키는 데 성공했다. 마이크 Mike
▶ 「래디컬 투게더」를 읽기 위해 여러 달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전작 「래디컬」을 읽으면서 반은 좋고 반은 싫었다. 내 안의 이기심과 우상 숭배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 전파보다는 나의 안위와 행복을 좇는 나 자신을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교회에 헌신했지만, 사실 대부분 나 혼자만을 위한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N. 디믹 N. Dimmick
▶ 데이비드 플랫의 첫 작품 「래디컬」을 좋아했다면, 「래디컬 투게더」도 반드시 좋아할 것이다. 리처드 히긴스 Richard J. Higgins
안데스 산맥 꼭대기 어디쯤, 따가운 햇살을 받은 얼음덩어리 위로 조그만 물방울 하나가 맺힌다. 물방울은 골을 따라 조금씩 아래로 흘러내리다가 차츰 다른 물방울들과 어울려 제법 큰 개울이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냇물에는 힘과 속력이 붙는다. 시작은 보잘것없지만 수백 미터를 내려가고 또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가며 덩치를 키운 끝에 마침내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강, 아마존을 이룬다. 1초에 약 2억 리터씩 대서양에 민물을 쏟아 넣는 이 강은 그보다 규모가 작은 강 10개를 합한 것보다 세력이 더 크다.
지난번 책 「래디컬」에서는 성경의 복음이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한마디로, 영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절박한 결핍 상태에 빠진 세상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길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식 성공 신화를 따라가는 데 허비할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였다.
위의 아마존 강의 예화를 빌어 설명하자면, 그리스도의 진리가 저마다의 심령을 관통하고 마음과 생각을 녹여서 하나님 앞에 가진 걸 다 내려놓는 여정에 나설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구체적으로 그려 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래디컬 순종’이라는 험산을 혼자 기어올라야 하는 건 아니다. 아마존 강의 예화를 좋아하는 까닭이 거기에 있다. 안데스 산맥 정상에서 굴러 떨어지는 물 한 방울에 담긴 힘은 하잘것없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다. 제아무리 급진적인 신앙을 가졌다 하더라도 혼자 움직이는 한, 그 영향력은 미미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자신을 내맡긴 지체들이 서로 연합하여 주님 뜻을 성취하는 데 헌신한 교회를 이룬다면,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걸 막을 길이 없다.
- 프롤로그 중에서
첫댓글 데이비드 플랫 지음 / 역자 최종훈 옮김 / 역자평점 7.2 / 출판사 두란노 |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