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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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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부동산) 기타 인터넷 매물과 부동산 중개소
대발스 추천 0 조회 1,256 06.11.26 13: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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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6 14:14

    첫댓글 미끼맞구요..아님 소식지등은 한달간 매물을 싣기 때문에 예전껏 올린거라 시세가 그때그때 반영이 안되어서 그럴수도 있지요. 인터넷 매물을 다 믿으시면 안되요.거기서 10%선은 상향으로 생각하고 집구하러 다니세요~

  • 06.11.26 14:31

    부동산에서 인터넷에 올린 매물 가격은 급매가 또는 최저가에 가깝다고 보심 됩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사항 일 뿐이고 직접 발품팔아 좋은집 고르시는 노력이 필요한것 같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믿을건 내손길 이나 내발품 그리고 내주머니 사정...^^

  • 06.11.26 15:19

    저도 그런경우를 경험하였는데 정말 황당했거든요. 이런 부류들 때문에 믿음이 없는 사회가 됩니다.. 물론 때때로 변화될수도 있지만 너무들 하데요.. 앞으로 이런 문제도 바로 잡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약간의 업은 될수 있지만 내놓은 것마다 방금 나갔다니 몇일전에 나갔다니 정말 속이는 기분 더럽게 나쁘데요

  • 06.11.26 15:37

    인터넷이나, 벼룩시장 등에 나와있는 매물의 99%는 가짜입니다. 전에 집 한번 사 보겠다고 인터넷 등에 나와있는 매물보고 전화 수백통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부동산업자들 거짓말도 엄청합니다. 정말 짜증 지대로 입니다.....

  • 06.11.26 16:01

    저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생활정보지, 인터넷 등을 통해 약 2~3달간 사전조사를 해보고 나름대로 결정을 한 뒤 직접 현장 부동산 사무소를 찾아가보니 생각했던 매수가와 많이 다르더군요... 그때도, 부동산업자 말이 옆동 몇호는 얼마에 계약됐다는 둥, 다음에 매수자가 대기해 있다는 둥 분위기를 조장 하더군요. 그리고, 여러군데 둘러보니 같은 집을 두고도 부동산마다 서로 가격을 제시하니 참.... 현실을 몸으로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여러군데 다녀보고 그래도 가장 정직하다 싶은 부동산을 통해 계약을 했는데 다행히 요즘 올라와 있는 가격이 매수가 보다 조금 높아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 06.11.26 16:20

    인터넷 소식지 뿐만 아닙니다 현지 중개소 앞에 붙여놓은것도 현시세와 맞지 않습니다 실제로 거래가 물어보고 매물실제로 확인해야 가능합니다 다 그들만의 수단이죠 실제 제가 경험했습니다

  • 06.11.26 17:04

    전 작년 8월달 집을 구하러 다녔는데요 사실 그때는 지금처럼 부동산붐이 안일어났거든요~그런데 그때도 싼매물은 전혀없구 다 엉터리든데...지금은 오죽하겠어요~

  • 06.11.26 17:34

    제가 2~3달 동안 아파트 매입하면서 인터넷 부동산거의 매일 보고 전화비 엄청 깨졌습니다.. 제가 이번에 매입하면서 깨달은것이 부동산 여기저기 전화하면 그만큼 더 올라간다는겁니다.. 그리고 서로서로 경쟁이 되어서 누가 어느집 내놨다하면 그집에 웃돈 몇백 더 받아줄테니 울부동산에 물건 넘겨라 ~~~~ 이런식이더군요.. 인터넷 부동산에 터무니 없이 싼거는 절대 물건 없습니다... 제일 빠르방법이 직접 그 아파트 앞에 가서 매매종이 보시고 직물건 가진 부동산에 전화하는게 그나마 가격이 싸고 (거쳐거처서 공동중개 하면 서로 더 받아준다하고.. 가격 올라갑니다.) 그리고 좀 비싸더라도 내집이다 싶으시면 후딱 계약하시는게 낫습니

  • 06.11.26 17:45

    다.. 괜히 뜸들이면 그가격보다 좀 더 주고 사야합니다..(왜냐면 저집은 얼마에 팔았는데~~ 그럼 울집은 저집정도이거나 쪼매 더 받겠다... 이런심리와 부동산에 좀 더 받아주겠다는 심리..) 직접 해당아파트에 가셔서 발품팔아서 시세정도이거나 쪼매 비싸다 싶으시면 계약하시는게 낫습니다.. 인터넷 매매가 지수와는 몇천만원이나 차이 나더군요..

  • 06.11.26 18:33

    부동산에는 업그레이드를 잘안하고 또 일부러 싸게 내서 직접매수자 전화를 하게끔 하나의 미끼입니다. 실제 거래가와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 06.11.27 09:27

    아파트를 살때에는 사전에 조사한 금액을 바탕으로 적당한 금액에서 선을 그으셔야합니다. 안사도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면 오히려 좋은 소식이 있더군요. 자꾸 조급해하면 일을 그르칩니다.

  • 06.11.27 12:03

    돈 가진사람은 본인이니 절대 초조해하지 마세요 저도 예전에 모르고 계약했다가 주변시세보다 많이 주고 사서 한동안 후회 했거든요 그리고 중계업자는 될수있음 거래를 성사 시키려 하지요. 그게 직업이니까요

  • 06.11.27 13:26

    시세가 현장시세와 다른 큰 이유는 만약 1달에 3000만원 오르고 3달동안 0원 올랐다면 시세제공 업체는 1달에 1000만원씩 오른거로 표기합니다.. 왜냐면 충격완화와 항의 때문이죠 그래서 첫달에 3000만원 올라도 1000만원 오른걸로 표시하고 나머지 달에 1000만원씩 올리기에 차이가 발생하죠..

  • 06.11.27 21:15

    ㅋㅋ 네 맞아요.저도 겪었던일...매물 업댓 잘 안하는 이유도 있지만 지금은 부동산이 상승세에 있어서 매도자가 우위에 있기 때문에 호가가 하루에도 심할땐 100,200씩 오르더라구요. 부동산 업자분들 부동산 밖에 붙여 놓는 종이 쪽지 게을러서 잘 안 갈아끼우는 분도 있고 매수 전화 오게하기위해서 일부러 싼가격에 내놓는 업자도 있더라구요. 인터넷도 수도권 모아파트 한달새 7000만원 올랐는데 인터넷에선 1500오른걸로 나오고...암튼 부동산 가셔서 직접 확인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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