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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노래 글 사진 펌글) 애수의 소야곡 (哀愁의 小夜曲.1937)/ 남인수
바람愛 추천 3 조회 76 12.05.18 09: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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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18 10:02

    첫댓글 어린시절 선친께서 이런 노래를 읖조리시면 참 이상도 하다 했읍니다.
    어떻게 저런 노래를 좋아할수 있을까? 즐겨 부를수 있을까?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읍니다.
    허나,요즈음 제가 간혹,술이 만취되어 귀가할때면 저절로 이러한 노래가 입에 올라옵니다.
    또,곤혹스럽기만 하지만 어쩌다 무리에 끌려 노래방에 갈때면 목포의 눈물같은 노래가 좋아집니다
    선창가의 주점에서 천박한 창부의 젓가락 장단에 맞추어 이 노래를 부르고 싶어질때가 있읍니다.
    바람이 분다나 비가 그치면이 입에 오르지 못해 죄송합니다.
    결국 인생이 이렇게 흘러가는 것인가 봅니다.
    날좋은 봄날 구질구질한 노래를 선곡해 죄송합니다.양해바랍니다.

  • 12.05.18 11:08

    애수의 소야곡 저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구질 하다니요 여러 버전이 많네요 원곡 버퍼링이 좀 걸리네요 역시 원곡이 최고에요 강수씨 라이브 방송 때문에 이따가 다른 버전도 들어볼께요~~

  • 12.05.18 12:37

    애스의 소야곡 기타 띵띵 쳐가면서 불렀던 때가 생각나네요
    바람애님 덕분에 옛곡 입으로 슬며서 따라해 봅니다

    운다~~꼬
    내싸랑이 히~~

    선곡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kbs

  • 12.05.19 17:00

    햐~~깔끔하고 애잔한목소리..노랫말 또한 어찌 이리곱지오..
    나이를 말씀드리기 좀 거시기 한 나이인 저이지만
    저역시 바람애님 말씀처럼 전통가요는 듣기도 싫었고 부르기도 짜증나고 그랬더랬습니다..하지만 저도 그렇더군요..
    언젠가 어느글에서 보니 나이가듬에 따라 뇌에서 빠른비트의곡을 잘 인지하지못해서 요즘 젊은층?에서 유행하는 랩이나 댄스곡을
    잘 소화해내지 못하게 된다 하더군요 강수님곡을 나이가들어가면서 가슴깊이 파고드는 이유중 가장큰것도 저개인적으로 듣기쉽고 부르기좋은 그것에있지않나 싶습니다..
    늘..귀한자료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바람애님 수고하셨습니다^^

  • 12.05.20 13:57

    지금 다른 버전들 다시 들어보는데요 나훈아-이미자-조용필-김정호씨 순으로 다가옵니다. 그런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왜 강수씨를 안불러주시는지 참 아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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