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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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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어제는 7년만에 빡센 등산하고
산 나리 추천 0 조회 417 24.09.09 23: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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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9 23:19

    첫댓글 언니 벌써 추석준비 시작 하셨군요..
    산행 다녀오셔서 힘드신데 많으 일을 하셨네요..

    저도 오늘 오후에 배추 사러갔더니 동이 나서
    내일은 일찍 가서 사려고 해요..

    고단하실텐데 꿀잠으로 휴식 하세요...

  • 작성자 24.09.09 23:26

    아구 방장님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무지 힘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덜 힘들고 오늘 하려고 계획 한 일이니 꼭 해야 될것 같아서 쉬고는 싶지만 미룰 수가 없기에 일을 하니 할만 하네요
    올해까지만 성당에 송편 해 가려구요
    이번에는 좀더 많이 해 가고 내년부터는 안하려 하는데요
    어찌 될지 모르지요
    쌀 한말 더 빻아놨어요
    고운 꿈 꾸세요
    요즘 배추가 날개 돋힌듯 그제부터 사러 다니다 오늘도 일 찍 나간다고 했는데 벌써 없더군요

  • 24.09.09 23:28

    @산 나리 송편을 많이도 하셨네요..
    봉사하시는 마음 늘 존경해요..

    내일은 일찍 하나로마트에 가야겠네요.ㅎㅎ

  • 작성자 24.09.09 23:30

    @샤론 . 네 미리 가는게 좋을것 걑아요
    저도 이것저것 미리 사다 놓기는 했어요
    딸이 15일 미리 온데서 음식도 준비해야되고 어수선 하네요

  • 24.09.10 04:18

    산나리 선배님
    올만에 만나뵈어 방가웠습니다

    늘 부지런해 보이시는 모습답게 활기가 넘쳐 보였습니다

    행복한 화요일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9.10 08:05

    어머 지인 운영자님 이른 시간에 들려 주셨네요
    저도 만나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부지런 하지도 못하답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고 퐈이팅하세요

  • 24.09.10 05:51

    둘레길도 다녀오시고
    바쁜 하루셨네요

    송편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세요.
    사진을 확대해가면서
    자꾸 쳐다봅니다.

    송편 빗는 솜씨가
    참으로 곱습니다.

    김치 손맛
    또한
    맛깔스레 맛나보입니다.♡♡♡

    어제 태운 냄비..
    큰 문제는 없으셨는지요?

  • 작성자 24.09.10 08:10

    아구 송편이 점점 못난가 되네요
    커지고 이쁘게 안되네요
    어제 김치거리 다듬다가 마지막에 한개를 버리려다 아끼와사 하다 엄지손을 스으윽 베어서 할 일도 믾은데 손을 다 쳐서 ㅎ
    냄비는 치자물을 끓이는데 끓는동안 얼른 댓글 단다고 하다보니 무슨 냄새가 나는데도 깜박 잊고 나중에는 연기가 나기에 보니 새까맣네요
    새로 울궜어요
    2시넘어자고 이제 일어났어요
    오늘도 퐈이팅 하세요

  • 24.09.10 08:32

    천상 여자이고 전형적인
    엄마이십니다~~^
    어~쩜 송편을 이렇게
    예쁘게 빚으셨네요.

    늘 움직이시고 부지런하시고
    성당 봉사까지 열심히하신
    산나리님~^ 건강해보이십니다.
    늘~~지금처럼 씩씩한모습
    간직하시길요.

  • 작성자 24.09.10 09:07

    바다 사랑님 들려주셔서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송편은 예전보다
    솜씨가 많이 떨어지네요
    명절이 코앞이라 공연히 마음이 분주해서 어제 쉬지도 못하고 일을 했는데 일 할 힘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며 했어요
    오랜만에 등산 하면서 땀을 바가지로 흘렸더니 몸이 더 가벼워진것같아요 ㅎ
    사람은 움직이며 살아야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퐈이팅 하는날 되세요

  • 24.09.10 09:34

    산나리님
    곱디고운 모습속에도
    요리 솜씨도 있으시고
    송편까지 직접하시다니요

    한가위라지만 벼도 안익고
    감도 그대로
    들판도 푸르름이네요

    힘드셨을 일들이
    다 놓고보니 정겨움으로
    다가옵니다

  • 작성자 24.09.10 09:38

    네 올해도 한가위가 너무 이르게 와서 과일도 곡식도 아직 덜 익고 여물은 때가 되지요
    대추도 아직 파랗더군요
    예전에는 햅쌀로 떡하고 밥 해서 명절을 지냈는데 어쩔수 없이 묵은 쌀로 해야되는 요즘이지요
    즐겁고 힘찬 하루 되세요

  • 24.09.10 09:44

    오모나~~~
    송편 만드시는 손재주가 뛰어나십니다..

    등산은 무리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살방 으로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4.09.10 09:46

    칼라플님 직장에서 댓글 주셨나보네요
    등산은 나이 먹은 사람은 무리하면 안될것 같아요
    오랜만에 땀을 흘리니 개운하기는 하더군요
    송편은 걍 그래요
    잘 못해지네요
    퐈이팅하세요

  • 24.09.10 12:54

    어머나
    저두 주간산행다녀왔는데
    산나리님을 못뵈었네요
    생각보다 날씨도 더웠고 좀 긴코스라고
    말하는분들도 계셨지만 나름좋았어요
    제육볶음도 먹고남을푸짐했고요
    피곤하셨을텐데 김치에 송편도빚어셨군요
    몸살않나게 쉬엄쉬엄하세요
    저는 어제쉬어서 속초를갔다가
    낙산사까지 다녀왔는데
    바다를 보아서 좋았답니다

  • 작성자 24.09.10 13:12

    그러셨군요
    많은 사람이 모였으니 누가 왔는지 잘 모를수 있었지요
    오랜만에 땀을 많이 흘렸더니 몸이 개운하더군요
    산을 많이 탔던 저였기에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지만 무릎에 좀 무리가 완것 같지만 다행이 어제 괜찮아서 일을 좀 했어요
    속초 바닷가에 가셨군요
    좋은 여행 되세요

  • 24.09.10 13:26

    쌀밥해서 생김치 얹어 먹고 싶어요
    송편이 얌전하니 예쁘게 빚었네여
    손수 송편까지 다 만드시고 요리 장금이십니다
    봉평메밀꽃도 예뻐요
    꽃보다 산나리님입니다

  • 작성자 24.09.10 13:50

    둥근해님 들려주시어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막 버무린 김치 고추가루가 맛나서인지 배추도 고소하고 맛있더군요
    어제 저녁과 아침에 김치 해서 밥 먹었어요
    요즘 집에서 송편 잘 안하지요
    90년도 80년도 중반만 해도 추석전에 방앗간에 가면 쌀 빻기위해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렸는데요
    요즘은 방앗간도 잘 안되서 거의 문 닫았어요
    우리네 정서가 점점 사라져서 아쉬워요
    좋은날 되세요

  • 24.09.10 23:45

    김치 색감이 ..
    밥 한술 생각나게 합니다
    이쁜 송편을 보니
    추석이 다가옴도 느껴 지구요

    얼마전부터 컴이
    삐걱삐걱 전원이 안들어와서
    파워잭을 갈아도 안들어오고

    예비로 준비 해둔
    컴으로 다시 조립해서
    몇일 잘되나 싶더니
    다시 자동복구 그럼서 ㅎ
    화면은 컴컴해지고
    껏다 켯다 파워잭을 뺏다 꼇다

    한번더 해보고 안되면
    두대 다 고처오자 그럼서
    이시간 해보니 부팅 두번에
    다행이 이렇게
    컴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렇게 반가울수가요 ㅎ
    컴없이 우애 살았나 싶습니다

    늦은밤 댓글 죄송하구요
    편한밤 되세요 ^^*

  • 작성자 24.09.11 00:30

    아구나 오막살이님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려 애쓰셨군요
    저도 지금까지 송편 빚고 이제 막 치웠어요
    저는 컴이 다음카페 창이 안열려서 아예 핸드폰으로만 합니다
    컴이 안되니 속터지는데 상담도 안되고 AI 만 나와서 댓글 쓰기에 열불나서 말았어요
    햇 교추가루로 김치를 하니 맛있더군요
    송편이라도 빚으니 추석이 온것 같으네요
    성당에 내느라고 하지요 아니면 안하는데요
    예전에는 많이 했는데요
    한동안 안하다가 다시 하네요
    4년전부터요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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