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extmovie.com/movietalk/92456128?category=419
평론가들 총평
<파친코> 시즌 2는 백씨 집안의 고난과 승리를 망설임 없이 더욱 확장된 폭으로 이어가면서, 이 감동적인 드라마를 역대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더욱 자리매김시킨다.
키스 왓슨 - Daily Telegraph (UK)
시소처럼 왔다 갔다 하는 삶의 균형을 잡기 위해 협상하는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렸다. 4/5
잭 실 - Guardian
<파친코> 시즌 2는 이 드라마가 시간을 들여서 볼 가치가 있음을 증명한다. 그리고 이토록 솜씨 좋고 정성스러운 드라마를 보는 것은 절대 하찮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 시간은 아깝지 않다. 4/5
멜라니 맥팔랜드 - Salon.com
이 드라마는 역사 속을 살아가는 경험에 우리를 빠지게 하는데, 특히 백씨 집안 같은 평범한 가족의 삶의 광대함을 제대로 보여준다.
앨리슨 허먼 - Variety
<파친코>는 가족 간의 허물없는 역학 관계에서부터, 두 시대를 생생하게 묘사하기 위해 필요한 엄청난 집단적 노력에 이르기까지, 분명 정성 가득한 작품이다. 시즌 2는 시즌 1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독자적인 길을 개척한다.
벤 트래버스 - indieWire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신중하면서도 빠져드는 이 연결은 세대 간에도 발생하며, 드라마의 겹치는 타임라인은 설득력 있고 통합된 공감대를 형성한다. B+
에스더 주커만 - New York Times
생존뿐만 아니라 번성에 관한 한 가족의 의지를 담은 주옥같은 드라마.
크리스틴 볼드윈 - Entertainment Weekly
허구와 역사적 사실을 섞은 <파친코>의 촘촘하게 시간을 넘나드는 내러티브는 시청자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날카로운 각본과 전체 출연진의 고르게 감성적인 연기는 다시금 나를 빠지게 했다. A
댄 아이나브 - Financial Times
절묘하게 세대를 넘나드는 대작 <파친코>가 2년 만에 Apple TV+에서 시즌 2로 돌아왔는데, 최근 10년 간 나온 것들 중 시각적으로 가장 인상적이며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유산, 증오, 희망에 관한 감동적인 소규모 서사시. 시즌 2까지 나온 이 작품은 역대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가 되었다.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가장 세심하게 만들어진 시리즈 중 하나. 3/5/4
앤지 한 - Hollywood Reporter
<파친코>의 진정한 장점은 관찰하는 시선이다. 그 어떤 것도 그 시선에서 벗어날 수 없다. 각각의 디테일들이 현실의 질감을 더하고, 그것이 누적되어서 평생에 걸친 경험의 무게가 될 때까지.
키스 핍스 - TV Guide
시즌 2로 알 수 있었던 것은, 이 드라마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풍성해지는 드라마라는 것이다. 8.8/10
첫댓글 갤럭시 어케 보냐고... 1때도 보고 싶은데 못 봐서 유튭으로 요약본 봤다...
진짜 접근성 너무 아쉽...ㅠㅠㅠ
재밌는데 제발 두편씩 풀어주시술..?
2가 찐임 다들 봐줘 다시봐도 재밌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