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 여파로 전국 병원의 응급실 위기 상황이 이어지는데다 응급실 환자가 증가하는 추석 연휴 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가 군의관 250명을 파견하기로 했지만 ‘무용론’이 확산하면서 오히려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이미 일부 병원에 파견된 군의관들이 업무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복귀 조치됐고, 응급 현장 경험 부재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군의관들도 부지기수라고 한다. 4일 파견된 15명을 포함해 군의관 250명 가운데 8명뿐인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조차 응급실 근무를 꺼리면서 정부가 새로운 추석 응급실 대책을 내놓아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첫댓글 시발.... ㅜㅠ
우리병원 군의관 ㄹㅇ 동의서만 받는 기계고 환자 ct 동행하라고 햇더니 무섭다고 못간다함
우리병원 군의관은 동의서받으면 책임져야된다고 동의서도 안받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