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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WKBL 이젠 다시 용병을 고려해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스티브 프랜시 스 추천 0 조회 1,025 11.02.09 00: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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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9 00:42

    첫댓글 용병제보단 2~3팀이 더 생긴다면 리그가 더 평준화되고 재미있어질듯 하네요

  • 작성자 11.02.09 00:46

    여자농구의 미래를 보면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서 2~3팀이 더 생기면 너무 하향 평준화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11.02.09 09:20

    신인들의 성장이 더딘 게 외국인선수제 탓은 아닐까요?
    그동안은 출장기회조차 잡기 힘들었던 선수들이 올시즌 눈에 많이 띄더군요.
    선수들의 성장엔 기회와 시간이 필요한 법이죠.
    내년부터 세대교체가 많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한팀의 독주를 외국인선수제로 막겠다는 것도 웬지...
    그리고 신한은행과 타팀과의 경기가 그렇게 일방적이지도 않아
    저는 약팀의 도전이란 측면에서 상당히 즐겨보는 편입니다.
    어제 삼성생명전도 그랬죠.
    이미선과 로벌슨이 빠진 삼성생명이지만
    박태은과 홍보람이라는 식스맨의 깜짝 활약으로 끝까지 흥미진진했습니다.

  • 작성자 11.02.09 15:38

    네..그 경기 현장에서 봤습니다(이승준 한유미의 열애설로 더 시끄러웠지만요..)
    삼성으로서는 이미선과 로벌슨을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은 게임이었고 박태은이 올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했지만 결국 전주원 하은주가 나오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보였습니다 전반엔 전체적으로 외곽야투가 부진했지만 하은주가 들어가니 더블팀 붙고 그러다 보니 자연히 외곽에서 3점 두방으로 금새 점수가 좁혀지더라구요(이 패턴이야 몇년동안 삼성이 신한에게 진 이유기도 하지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09 15:43

    동감합니다 신한이나 삼성이나 주축급 선수들의 연봉은 남자 선수를 상회한다는 공공연한 얘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문제는 그걸 바로 잡으려는 협회의 노력이 없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 11.02.09 14:14

    외국인 선수는 신한도 쓸수 있습니다. 신한보다 더 좋은 선수를 넣어야만 부족한 국내선수의 전력차를 극복할수 있으니 더 좋은 선수를 데리러 오려고 하겠고 물론 신한도 지지 않기 위해 더 좋은 선수를 데리고 오려는 악순환이 될 겁니다.
    그게 국내선수를 키우는 것보다 더 쉽고 안정적으로 성적을 낼수 있는 방법이니 말이죠

  • 작성자 11.02.09 15:52

    네..신한도 물론 용병을 데려 올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그 효과는 신한보다 다른 팀에게서 더 있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신한이야 더맨 역활을 해줄 만한 선수가 많지만 다른팀을 보면 그렇지 않은게 사실이니까요
    장기적으로야 국내 선수들을 키우는게 좋은 취지지만 지금과 같이 일방적이라면 한번쯤은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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