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론고시를 알아가고 있는 초보 대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수도권이 아닌 지역지에 관심을 두고 채용방식들을 살펴보는 중인데요. 지역지의 경우 그 지역의 역사와 지리 등을 바삭히 알아두는 것이 메리트가 클 것 같은데 이 경우 출신지역과 지역지의 지역이 동일할 때 더 유리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지역지는 그 지역출신의 지망생분들이 많이 뽑히나요..? 이 경우 준비하실 때 어떻게 준비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출신지역과 다른 지역의 언론사에 관심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다소 단편적인 생각에서 나온 고민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지역지의 경우 해당 지역 출신이 월등하게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지역 출신이면 아무래도 빠르게 적응하고, 오래 다닐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연고가 아예 없이도 뽑히는 사례도 더러 있습니다. 분명 지역 출신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면접에서 얼마나 잘 어필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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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 지역에 연고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는 것도 크겠네요.. 말씀해주신 최종 합불 기준 이야기도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지역지의 경우 해당 지역 출신이 월등하게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지역 출신이면 아무래도 빠르게 적응하고, 오래 다닐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연고가 아예 없이도 뽑히는 사례도 더러 있습니다.
분명 지역 출신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면접에서 얼마나 잘 어필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시험 보실 때 해당 지역의 정치적 성향과 현안 사업 등을 공부해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당신과같은풍경 타지역이라는 것에 먼저 겁을 먹기보다 그 지역에 대한 공부와 더불어 지역언론에 대한 열정을 면접에서 어필해야겠네요..! 준비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시옷이응 넵!!맞아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