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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몇 주 안에 북과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베도모스티 신문이 월요일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 주재 러시아 대사는 신문에 푸틴 대통령의 평양 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 신문은 푸틴 대통령이 곧 베트남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그의 북 방문 직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
러시아 대통령은 2023년 9월 러시아를 방문해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을 영접했으나 공식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서방 국가들, 특히 미국은 북이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 작전을 위해 러시아에 무기와 탄약을 공급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최선희 북 외무상을 만났는데, 이는 공통의 국경을 공유하는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화해의 신호였습니다
[중동]
첫댓글 푸틴의 행보가 의미 심장합니다.
조선과 베트남 ...
푸틴과 김위원장과의 관계는 지금의 미국과 서유럽의 패권에 맞서 큰 그림을 짜고 협력해 싸운 동지의 관계라고 봐야겠죠 그동안 수차례 만남을 가져오며 지금과 같은 브릭스의 확장을 통해 미국의 페트로 달러 지위를 박탈하며 국가 부채로 인한 직접전쟁을 치룰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우크라이나와의 전쟁도 단시간에 마무리 할수 있음에도 시간을 지연하며 서유럽국가들의 경제상황을 고사시키려는 전략이라고 봐야겠죠
이를 통해 제국주의 해양세력들에게서 브릭스를 위시한 자주국가들로의 패권을 가져오게 되었고 배트남을 거쳐 북에 방문해 김위원장과 북러의 연해주 시베리아의 무궁한 자원 상호 개발 협력 및 가스관 연결 등 획기적인 협상결과를 발표 한다면 남한의 기득권 재벌들과 일본 태평양 국가들도 망해가는 서유럽과 미국에게서 돌아서게 되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미국도 11월 대선을 통해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그동안 김위원장과의 교류로 공감을 가지고 있기에 미국의 연방해체를 막기 위하여 패권을 내려 놓고 북미 평화협정 및 주한미군 주일미군 철수와 브릭스 국가들과 평화적인 관계를 맺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푸틴이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과 대규모 계약 파기를 했다 며칠전 남한에 대해 우크라이나에게 무기공급을 하지 않아 고맙게 생각한다는 사실과 다른 과도한 호의적인 발언을 하였는데 그 의미가 푸틴이 총대를 메고 북러방문 회담 후 남한의 기득권들에게 당근과 채찍을 쓰며 대북관계 개선에 역할을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