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부동층 13.2%가 오일용 후보에게 몰빵을 해도 서청원 후보 압승!!!
50~60대 이상 徐 지지 압도적… 부동층 13.2%
‘10·30’ 화성갑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가 53.4%로, 민주당 오일용 후보 29.0%에 비해 24%p 이상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4.4%를 기록했다.
이같은 사실은 경기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 지난 11일 RDD방식으로 추출한 화성갑 거주 19세 이상 남·여 7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전화조사법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다.
13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서 후보는 후보지지도에서 53.4%로 과반을 넘었으며, 민주당 오 후보는 29.0%로 3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서 후보에 비해서는 무려 24.4%p 차이를 보였다. 통진당 홍 후보는 4.5%에 그쳤으며, 지지후보가 없는 부동층은 13.2%를 기록했다.
권역별로 보면, 새누리당 서 후보는 가 선거구(봉담읍·향남읍·양감면·정남면)에서 48.6%로 과반에 미치치 못할 뿐 나 선거구(우정읍·팔탄면·장안면) 50.6%, 다 선거구(매송면·비봉면·마도면·송산면·서신면·남양동)는 64.6%로 모두 과반을 넘었다.
이에 비해 민주당 오 후보는 가 선거구에서 34.1%로 30%가 넘었으나 나 선거구와 다 선거구에서는 24.1%와 21.9%에 그치고 있다.
첫댓글 서청원 높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