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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비타민 밥값
김기 추천 1 조회 73 19.07.09 15:3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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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7.09 15:39

    첫댓글 학업을 마치고 취업하면 밥값은 하느냐고 묻곤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몫을 감당하는 것을 밥값이라고 합니다,
    밥값을 제대로하는 사람은 이름값 사람값을 하는 것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만 보배입니다,
    지천으로 널린 먹거리,
    내가 벌어서 사는 사람은 당당함이 있습니다,
    밥값에 기죽지 않지요,
    아침편지가 오후편지로 배달됩니다,
    많이 웃어 좋은 날 되십시오.

  • 19.07.09 19:42

    살기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가?
    닭이 먼전가 달걀이 먼전가?
    모두가 어리석은 질문임에 틀림 없습니다.
    愚問에 賢答이 있기 어렵습니다.
    먹기 위해 사는 사람에게는 밥값은 제대로 하고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러나 살기 위해 먹는 사람에게는 이름값, 사람값을
    제대로 하며 살고 있느냐가 더 중요 하겠습니다.
    나이들수록 자신의 삶을 깊이 성찰해야할 이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어 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7.10 19:00

    끼니 때가 생각없이 습관으로 당연하게 먹습니다,
    밥값을 따져보지 않았습니다,
    하루를 제대로 알차게 보내야지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 19.07.09 21:37

    잘난사람은 언제나 밥값을 하지만
    못난사람은 쯔쯧쯧언제 지 밥값이나 할라나?
    사람은 날 때 다 제 밥그릇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지요.
    살면서 제 밥값은 하고 살아야 하는데...
    편안한밤 좋은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7.10 06:43

    밥값을 충분히 하시는 산들님,
    그것도 따블로 하시니 축하드립니다,
    동창회로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19.07.10 07:13

    내용에서의 밥값은 연명의 방법으로 밥값일겁니다
    그러니 밥값은 그정도로 살수 있느냐는 말도 되지요
    어려운삶을 일컬어 할수 있는 밥값일겁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7.10 19:02

    밥값의 질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먹는 것이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면 짐승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갈대입니다,
    고뇌에 찬 생각이 삶의 질을 바꿉니다,
    감사합니다.

  • 19.07.10 08:44

    삶의 갗치는 필요한 사람입니다.
    꼭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그사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7.10 19:03

    현송님,
    내일 오실꺼지요?
    그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7.10 08:48

    사람은 사람값을 해야 된다는 것이 겾지요 !!

  • 작성자 19.07.10 19:03

    감사합니다.

  • 19.07.10 22:33

    누구나 사람이라면 밥값은 해야 되지요,
    어쩌면 삶에 의미가 아닌가 ?감사합니다.
    편히 주부세요.

  • 작성자 19.07.11 05:49

    밥값은 하고 살아야 사람으로 자격이 주어집니다,
    먹고 노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고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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