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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theqoo.net/square/339040460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theqoo.net/square/3390404604</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더쿠 - 당뇨에 가까워진 31살" data-og-description="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data-og-host="theqoo.net" data-og-source-url="https://theqoo.net/square/3390404604" data-og-url="https://theqoo.net/square/3390404604" data-og-image="https://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_meta_image_190529.png"><a href="https://theqoo.net/square/339040460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theqoo.net/square/3390404604"><div class="og-image"><img src="https://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_meta_image_190529.png"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더쿠 - 당뇨에 가까워진 31살</p><p class="og-desc">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p><p class="og-host">theqoo.net</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1bd359f680f833dc6ca9bd0b9d5a52720c0b5a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1bd359f680f833dc6ca9bd0b9d5a52720c0b5a7" data-origin-width="594" data-origin-height="9686"></div><p style="text-align: center;"><br>젊은 당뇨환자가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는다고 함 ㅠㅠ 저분은 30대 초반이면 90년대생 내또래이신데<br>그래도 관리 잘하면 정상범주로 들어갈 수 있는 수치신듯<br>라떼는 어릴때 맨날 놀이터 나가놀고<br>배달어플도 없었고 마라탕후루 흑당 마카롱 이런거 유행도 하기전인데 요즘 세대 애들은 훨씬 더한거같아<br>비당인보다 당뇨인이 더 많아지지 않으면 다행인 추세<br>어릴때부터 당 접근성이 너무 낮아서 큰일임<br>동양인은 가뜩이나 췌장도 작은데 한번 혈관 망가지면 복구 안된다고함 인슐린은 평생 나눠쓰는거라 아껴써야되는데 거의 애기때부터 고당식품 먹으니까 문제인거...<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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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당뇨에 가까워지고 있는 31살 여성
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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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438
24.09.08 07:0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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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 난가ㅠㅠ
나도 당뇨는 아니여도 콜레스테롤 높게 나왔는데ㅜ 관리 좀 해야겠어
나도 콜수치 개높았음 그때당시 고기를 너무많이 먹긴했지만 어쨌든 요즘시대에 과한 먹방때문에도 그렇고 여러모로 문제가많음ㅠㅠ
식단 할 수 밖에없어.. ㅜㅠ..
일단 난 아침식사랑 저녁식사만하고 비타민 메가도스 하는데 (혈관청소에 좋음)
식사량을 줄이던가 (근데 줄여도 식단이 너무 그지면..)
절식말고 소식이 젤 좋음 70퍼센트만 먹기
그리고 사람이 6-70년 병을 관리하면서 살거라 생각하는 것도 안일하다 생각.
40대 즘 되면 급사하는 사람 늘어나고
나머지는 급사를 비켜간 사람만 남는거.. 그런 사람들이 장기요양으로 수발받으며 버티냐 아니냐의 결과지.. 당장 지병 조금 생기면서 골골거릴거라 생각하는거 안일함...
비타민 메가도스가 영양제 이름이야??
@탈무드 ㅈㄴㄱㄷ 비타민씨를 과용량 복용하는 방식을 말해~ 하루 6000mg~많게는 10000mg먹는거야! 비타민씨는 수용성이라 과용해도 소변으로 나가거든
@맥날애플파이 여시는 메가도스 어떻게해?? 용량 만먹어?
@개경 난 평소엔 하루 6천먹고 감기 기운 느껴진다, 피곤하나 싶으면 만 먹어! 근데 사실 저게 효과 있는 용량으로 알려졌다든지 어디서 권장해서 먹는건 아니고 한봉지 3천짜리 가루 비타민씨 먹는데 한봉지는 뭔가 애걔? 싶어서 두봉지 먹느라 그게 기준이 된거! 아무리 비타민씨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신장에 안좋단 얘기도 있는데 난 밥 먹고 먹어서인지 (공복엔 안먹음) 저렇게 먹은지 10년 넘었는데 여태 이상 없어서 걍 먹는중!
나도 배달음식이랑 음료 끊어야하는데ㅠㅠㅠ
휴 저런 분들은 다행인 거야
본인이 문제의식도 갖고있고 해결할 의지도 있어보이니까 분명히 건강해지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