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08094033585
"그의 방엔 딸 속옷 가방도"…성인 딸 스토킹 살해한 美50대
미국에서 한 50대 남성이 성인이 된 딸을 스토킹하다 결국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유타주 투엘 주민인 헥터 라몬 마르티네스-아얄라(5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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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50대 남성이 성인이 된 딸을 스토킹하다 결국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7월 31일 자택에서 친딸인 마르베야 마르티네스(25)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국외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7월 중순엔 마르베야가 잠시 외국에 나간 사이 마르티네스는
딸의 차에 추적 장치를 달았고,
이를 이용해 딸이 연인과 함께 있는 것을 찾아내기도 했다.
아버지와 함께 살던 마르베야는 아버지의 강박적인 문자메시지와 감시
스토킹이 심해지자 며칠간 집을 나와 호텔에서 머물렀다.
이후 집에 돌아온 마르베야는 결국 아버지에게 살해당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점점 더 집착하고 통제하려고 했다"며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는 아버지라기보다는
질투심 많은 연인의 성격이 더 강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방에서는 딸의 속옷이 든 가방도 발견됐다.
첫댓글 진짜 존나 존나 싫다 진짜 어떻게 무슨 개또라이같은 문제가 쳐 있어서 정상적인 x' 유전자를 볼수가 없냐
이새끼들은 뭐가 문제냐
아 존나징그러워 시발
제목 대충보고 애비가 스토킹범을 죽였다는 거겠지했는데 이게말이되나 징그러워 역겨워
ㅅㅂ
XY 죽어~~
에?..... 지 딸을 이성적으로 좋아한거야 미친새끼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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