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된지 얼마 안되서 답사가게 되었네요^^;;
그리고 답사란 이렇게 하고 오는거구나 하는것도 배울수 있어서 좋았어요
먼저 아침에 이슬님하고 또아님 두분이서 수락산 역에서 계시더라고요
카페 회원들이 안와서 올라가서 기다리자고 했는데
식충식물동호회 하고 붙어있는 큰 포스터 같은거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없어서 작게 만들려고 종이를 찾았는데 없더라고요-_-;;
그래서 저의 피같은돈 2000원을 희생하면서 2000원짜리 도서교환권
뒷면에 글씨를 썼죠-_-....
제가 1등인줄 알고 좋아했는데 올라가보니까 우츠보트도 와있고
용준이도 와있더라고요 그리고 동물미용학과의 형인데-_-;;; 닉네임을 까먹어서;;;
그리고 이슬님 친구분도 몇분 오셨고요 그리고 드림님하고 타도드림님하고 타도드림시다바리 (이 세분 닉네임때문에 참 햇갈리더라고요-_-;)
님도 오셨어요
그리고 수락산 역에서 버스타고 출발해서 도착한곳은 XX약수터~
약수터에 입산금지 라고 써있는 곳 안으로 들어가서 휴식을 하다가
끈끈이 주걱을 찾아봤는데 몇몇군데에서 끈끈이 주걱이 보였어요
힘들게 답사온 보람이 있더라고요 작년엔 없었데요
참 신기했어요 그리고 씨를 또 뿌리고 왔죠 아마 다음년엔 많이 피지 않을까
씨를 뿌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수락산역으로 돌아와서 나의 피같은 돈2000원을
되찾고(뒷면만 보여서 사람들이 안가져갔나봐요-_-;)
표를 사서 넣고 지하철에서 졸면서 왔죠;;
그리고 길동역에서 하차! 그리고 밥때문에 멤버가 갈라졌죠
우리멤버는 동물미용학과형하고 우츠보트하고 용준이하고 저 유가네아
그리고 반대쪽은 나머지 사람들 그리고 드림의 멤버들은 보이지 않더군요;;(졸면서 왔더니)
그리고 버거킹에 들어갔는데 set메뉴가 4300... -_-;...비싸서 전 버거만
먹고 남은돈은 모아뒀다 애완동물사야디... 하고 지갑속으로 쏙..
그리고 다시 농장에 돌아와보니 잎새가 보이더라고요...
잎새가 혼자 빈둥빈둥 거리고 다른 한팀은 아직 안왔나봐요
그래서 좀 쉬다가 파리지옥을 하나 사왔어요 지금 햇빛 잘들어오는
창가에다 저면관수 시켜놨죠 그리고 동물형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다음주토요일에 청계천 가자고 했는데 어디서 만날껀진 정해놓고
시간을 안정해 놨네요 -_-;.... 동물형이 이글 보고 바로
답달아 주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우츠도 동물에 관심있으면 와라
1호선 동대문역 6번출구고 시간은 모르것다 -_-;......
동물형한테 물어바라;;;
이렇게 힘든 답사가 끝나고 집에와서 푹 잤다가 일어나서 글써요
이구아나가 나 혼자 어디 갔다왔다고 삐져가지고 풀어주는데 참 힘드네요-_-;;
이럴땐 사람같다니까..... 이구아나 이녀석 성질 풀릴때까지
놀아줘야 겠네요...땅끄지녀석...-_-;...
그럼 이만 써요
우츠보트 에셀주기로 했지! 에셀하나만 줘
그리고 내 메일 sumon-deru@hanmail.net
동물형(닉네임 몰라서 미안!-_-;) 시간 정해서 메일로 보내줘...
우츠가 간다고 하면 내가 전해줄께
그럼....
카페 게시글
이야기 광장!
5월11일 답사후기....(동물미용학과형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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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빈둥빈둥?-_-; 나도이제 골수될끄야!
베어님아닌가..;
저는 아직도 골수가 안되었습니다.. 이상하네...
나도 갔음 좋겠네 부모님꼐 여쭈어보아야지
좋겠어요!^^ 저는 부산이라...
동물학과 형은 김웅철 닉네임이 본명이라네... 청계천 동물은 안좋다는데... 잘 골라보구 가격 일아보구 전화하면 내가 연결해줄곳 한곳 있다네.. 가능하면 사랑으로 키운 업자에게 분야앋기를...
글구 늦게 만난 사과님 깜부기님 경허니는 내 친구긴 친구여두 카페 골수정 회원님이시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