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다주거
작성자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애들만 선별해옴.
샤샤
저 겹겹이 쌓인 가느다란 초코 레이어가
보는재미 먹는재미 다 잡음
일본에서 팔고있어서 일본갔을 때 사먹음
블랙로즈
왠지 이걸먹으면
성인 여성이 된 기분이었지
오예스 브라우니
1000원ㄷ ㄷ 그때도 비싼과자였음.
뻑뻑한 식감이 좋았었음
미니바둑
이걸로 바둑 두면 손 끈적해짐
고스트 바둑왕 콜라보도 했었음
씨유에서 재출시 된 적있음
에그몽
킨더조이랑 비교가 안되는 혜자 장난감이 들어있었는데 내 최애 초콜렛 ㅠㅠ
그거 아시나요 에그몽은 Balaban 이라는 터키 회사 제품이라는
아우터
감자매운맛이 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후레이키
이거 단종일 줄 몰랐는데 단종됨 ㄷ ㄷ
이구동성
상자 아쉽게 양은 별로 없었던것 같은데 ㅠ 쪼마난게 나름 피자 구현하느라수고한 과자
팅클
팅클 맛있었는데.. 이것도 홈런볼 같이 입에 넣으면 사라지는 과자
토네이도
토네이도 왜 재출시 안해줌??????????????????????
포장지의 3D아트에 속아 안먹다가 어쩌다 한 번 사먹어 봤을 때 본품의 부드러운 식감에 충격먹고
그 후로 토네이도 악개가 됐었는데 와이 단종 ㅠ
...이었는데 롤링바로 화려하게 컴백!~
맛있구마
이건 단종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함 하지만 요근래 5년 정도 본적없으니 추가
에어셀
에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새로나옴
100원 초콜릿
당첨되면 하나 더 주던.. 입에 안녹는 저렴한 초콜릿의 기름맛이 왜 그렇게 좋았을까?
대롱대롱
언제 재출시 됐는데 또 단종된듯 ㅠ 도라와~~
칼라매직
마이 최애 빼빼로
포장지도 예뻐서 마법의 나라떠나는 티켓같았다.
최근에 빈츠 끼리 먹었는데
칼라매직 맛이랑 비슷했음!!
다들 잡솨봐
커피한잔
나 왔다 나의 최애. 초등학교 때 몇 번 먹어본게 다인데 아직도 그 맛이 선명하다.
왠지 추억 속에서 더 미화되는 바람에 커피한잔에 버금가는 커피 아이스크림을 찾을 수가 없다는 후문이다.
i네트
싸이버틱한 포장지 때문에 안먹어보다가 (비슷한 이유로 엔쵸도 나중에서야 먹음 마찬가지로 존맛 미친놈)
딱 한번 맛봤는데
코코넛맛 존맛 과자녀석
딱돌이
우산모양 초콜릿 재출시 plz
미니폴
아니.. 과자코너 든든한 버팀목 같았던 네가 단종이라니..?
돈돈
500원;;;
크레용초콜릿
일본에도 똑같은 초콜릿이 있지만
아니야!!
저렴한 한국버전 크레용 초콜릿을 먹고싶다고~!!
베이키
검색했더니 단종됐나부네 씌앙
내 친구 최애 과자였는데, 친구가 학교에 가져와서
이름 맞춰보라고 힌트 줬는데 ㅂㅇㅋ라 해서 내가 불알킥이라고 했던 기억남
고급진 아가씨의 디저트 느낌이었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종 됐을것 같지만 아직도 잘팔고있는 미니벨로 마무리 ..
커피한잔 먹고싶다.
꼬깜 ㅠㅠ
이구동성 돌려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