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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단독] 법원서 '코로나 백신 부작용' 산재 첫 인정
천리길 추천 0 조회 2,326 24.09.08 20:2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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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8 20:22

    첫댓글 진짜 백신 강제로 맞게하고 미접종자 팼던거 미친거같음

  • 24.09.08 20:23

    2차까지 맞았는데 언제 부작용 나올지 몰라서 무서워 진짜ㅠ 물론 집단항체를 위해서 한거지만 무서워ㅠ

  • 24.09.08 20:27

    어차피 다 걸려야 전염병은...덜 심각해지는거라는걸 알았고

    진짜 뭐 노래방 간 영상 올렸다고 효리 윤아 뒤지게 패고, 백신 안맞으면 뒤지게 패고

    카페도 테이크아웃만 하게하고 9시, 10시 이후 거의 통행 금지 수준에 5인 이상 집합금지..ㅋㅋㅋ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다고 하지만
    지금 보면 ㅈㄴ 기괴 그냥 일상생활 똑같이 하고 마스크만 잘 썼어도 결과 똑같았을거 같다고 생각함 (화이자 3차까지 다 맞았습니다^^ 의심 ㄴㄴ)

  • 24.09.08 20:33

    안맞는다고 할때 병원장이랑 병원임원들이 강요하니까 문제였지^^.. 그리고 뭣도 모르고 휴 고생했고 … 대단하다 그래도…..ㅠ

  • 24.09.09 07:25

    밑댓 나보고 쓴 거같은데 (저격이란말 아니야!!)백신자체를 안맞고 싶다는게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 말고 화이자 모더나 맞고 싶어서 기다리고 싶다고 우려했던 직원들이 가장 우려했던 증상이 척수염이였거든 근데 입사한지 일주일도 채 안된 직원이 안맞고 일어나게 되는 피해에 대해서 병원 측에서 구상권 청구한다는 말은 쉽게 해도 저렇게 쓰러질때도 속수무책인걸 보면 강요란 말밖에 안나와 .. 아직도 정상적인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되지도 않았어 그리고 인정받기까지 기사엔 없지만 억울하고 서러운 일들도 많았고 게다가 저 친구는 거의 백신 1세대 1호 부작용겪은 사람이라 더 증명하기 어려웠는데 개인의 인생이 2너무 망가졌는데 ㅠ 할말은 많지만…아껴야겠다

  • 24.09.08 20:34

    제약회사들이랑 의사들만 돈 존나 벌고

  • 24.09.08 20:37

    다행이다ㅠㅠ 많은 사람들이 백신 부작용 인정 받고 보상도 받았으먼 좋겠어....
    딴말이지만 나는 미접종인데 여시에서 존나~~ 뚜까맞았던거 생생함.. 예전폰에 악플도 다 캡쳐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이해가안가는건, 백신부작용이 두려워서 맞지않는 미접종자들이 뭐가 그렇게 아니꼬왔는지...

  • 24.09.08 21:34

    2 난 회사에서 존나 개머라함 ㅋㅋ 비정상인 취급했는데 한국만 이러는건가? 남들 다 예스 외칠 때 노라고 외치면 존나 아니꼽게 봐 문화 자체가 ㅋㅋ 임상실험 원래 몇년간 해야하는건데 백신이 저렇게 뚝딱 나오면 뭘 믿고 맞냐고 말하고 다녔는데.. 진짜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았음 저때

  • 개개인들에게 맡기기엔 빌런들이 너무나도 많고… 지금에야 그때 강요 심했다하는데 병원쪽도 난리였어서 개인에게만 맡겼다면 진짜 의료붕괴 왔을거임 당시 베드없어서 난리였고 대학교 기숙사 빌려오면서까지 자리 만들었어야했음
    여튼 백신을 강요한만큼 부작용에 대해서는 다들 쉬쉬했는ㄷㅔ 지금이라도 인정되서 다행임

  • 24.09.08 20:44

    인정해줘서 다행이네.. 난 이래나 저래나 백신은 필요했다고 생각함.. 전염병은 국가 사회가 안나서면 해결할 수 없는 과제라고 생각해.. 말그대로 사상 초유의 사태였던건 다들 인정하니까.. 백신까지 안맞았으면 고령자들 질환자들 다 위험했어

  • 난 백신 필요했다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만큼 저거 인정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봄.

  • 난 백신은 필요했다고 봐 그치만 부작용은 인정해야지..

  • 24.09.09 07:25

    인정하기까지 개인의 노력이 얼마나 고되었는지 알면 쉽게 말 못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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