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YZE_s1lFdhY?si=SF1jfXHS6aaCaEi5
해외파 아닌데 저리 나오는 사람들은걍 타고난 기질이래버논처럼 어릴때 걍 가족따라 온거여도뭔가 외국인 부모님 홈스쿨링으로 가정교육 받아서 저런 마인드로 자라진것 같기도 하고..예외는 늘 존재하지만 일리있어 보여서 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필승! Yes I can ㅋㅋㅋㅋㅋㅋ
좀 그런 것 같기도 그리고 타국생활 하면서 더 그렇게 되는 것 같기도… 나 고등학교때 혼자 유학가고 대학교는 또 다른 나라로 가고 그랬는데 도전을 두려워하는건 좀 낮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내가 해외생활 하면서 얻은 것 중에 가장 큰게 그런거야 ㅋㅋ 막 학벌이나 그런 것보다
호오..
나 불안도 엄청높은데 워홀은 고사하고 해외여행도 싫어해 ㅋㅋㅋ 익숙한 동네 낯익은 거리가 안정됨.. 여행을 즐겨야하는데 낯선곳에 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스트레스야… 돈쓰고휴가써서스트레스받는게싫어서 해외여행안가ㅜ 그나마 간것도 같이가는 친구들이 좋아서간것뿐..
22 그래서 작년에 해외여행 첨가봄
33 국내여행 갔던데 또가고 숙소도 같은데 묵는거 좋아함 ㅋㅋ 해외여행 진짜 스트레스 ㅠ
ㅁㅈㅁㅈ 해외사는데 걍 긍정적이고 두려움이 별로 없는듯
불안 개쩌는데…? 근데 한국에있는게 더 불안해서 외국나가려는것고 있음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 왜그럴까 생각했는데 불안의 종류에 따라 다른거 같어 ㅋㅋㅋㅋ 난 일상의 책임감과 인간관계에서 외향적인편인데 알고보면 긴장도 엄청 높음 … 그래서 해외가면 오히려 예민했던 부분들은 다 놓아버리게 되더라 ㅋㅋ
@아르리다르리 44 나도 본투비 예민보스 눈치보는거심한데, 해외나가면 예민하고 신경쓰는 부분을 놓아버리게 돼서 오히려 잘지냄!
5
나도 불안 큰 편ㅋㅋㅋ 순발력도 없어서 가서 걍 엉망진창이었음..
난 불안 개심한데 유학 갔다온게 신기해..근데 가서 좀 힘들긴했어 그래서 한국 돌아올 때 뒤도 안돌아보고 귀국함ㅋㅋㅋㅋㅋㅋㅋ
아 탈조하고싶은데,, 불안 예민 존나높아 ㅠ
불안 높은데 자극 추구 높아서 매일 개짜증나 있음 여행가면 자극추구되서 좋은데 불안하고, 안전하게 살면 안정감 들어서 좋은데 지겨움 ㅜㅠ ㅋㅋㅋ 그래서 여행다니면서 살아 자기 기질 알면 생활이 좀 좋아져
ㅅㅂ 자극추구는 높은데 불안도 높아서 삶에 만족감이 낮은듯 ㅜㅜ바라지도 않으면 ㄱㅊ은데, 바라는건 있는데 가기는 무섭고 힘들어서...ㅋㅋㅋㅋㅋ
허허 난 불안도 긴장도 다 겁나 높은데
오... 신기하네 영향을 끼치는 여러 특성 중 하나인 거지만 그 영향력이 크다는걸까?나는 한국에서 평생 불안+예민 높게 생활했었는데 해외에서 장기로 있다가 돌아오면 확실히 사람이 좀 평화롭고 말랑해져서 왔었어(본성)
버논 연습생 생활 하면서 잠좀 더 자고 싶어서 자퇴했다던데 불안이 적어서 그 결정이 됐나? 신기허이
나도 ㅋ 외국갈때 될대로 되겠지라는 맘으로 갔음 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오긴 했음…
도피성 워홀막차 타고 와서 눌러앉았엉ㅎ
무슨일하고있어?
오 신기하다ㅋㅋ 확실히 불안함이 적어야 낯선 환경에사 적응도 잘하고 개방적일것 같라
저건 저런예시고 나도 불안이랑 회피, 예민한데 외국이 더 잘맞음지금 한국사는데 ㅈㄴ 짜증남사람마다 다르니 꼭 본인이 체험하고 본인이 경험한걸로 판단하길
외국 살다보니까 높아지는 건 있더라
나도ㅋㅋㅋㅋㅋㅋ중학생때부터 혼자 유학했는데 태생이 무던 그자체… 뭐든 무서워하고 격하게 싫어하는거 없음. 한남 제외ㅠ 이건 병적으로 싫어함
불안 예민 엄청 높아서 해외나와서 개고생중.... 근데 한국 들어가도 똑같이 불안하고 예민해서 ...
미국인들 긍정 오져
불안 높은데 초딩때부터 유학 가라고 여러번 했는데도 그때마다 무섭다고 안감....
첫댓글 필승! Yes I can ㅋㅋㅋㅋㅋㅋ
좀 그런 것 같기도 그리고 타국생활 하면서 더 그렇게 되는 것 같기도… 나 고등학교때 혼자 유학가고 대학교는 또 다른 나라로 가고 그랬는데 도전을 두려워하는건 좀 낮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내가 해외생활 하면서 얻은 것 중에 가장 큰게 그런거야 ㅋㅋ 막 학벌이나 그런 것보다
호오..
나 불안도 엄청높은데 워홀은 고사하고 해외여행도 싫어해 ㅋㅋㅋ 익숙한 동네 낯익은 거리가 안정됨.. 여행을 즐겨야하는데 낯선곳에 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스트레스야… 돈쓰고휴가써서스트레스받는게싫어서 해외여행안가ㅜ 그나마 간것도 같이가는 친구들이 좋아서간것뿐..
22 그래서 작년에 해외여행 첨가봄
33 국내여행 갔던데 또가고 숙소도 같은데 묵는거 좋아함 ㅋㅋ 해외여행 진짜 스트레스 ㅠ
ㅁㅈㅁㅈ 해외사는데 걍 긍정적이고 두려움이 별로 없는듯
불안 개쩌는데…? 근데 한국에있는게 더 불안해서 외국나가려는것고 있음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 왜그럴까 생각했는데 불안의 종류에 따라 다른거 같어 ㅋㅋㅋㅋ 난 일상의 책임감과 인간관계에서 외향적인편인데 알고보면 긴장도 엄청 높음 … 그래서 해외가면 오히려 예민했던 부분들은 다 놓아버리게 되더라 ㅋㅋ
@아르리다르리 44 나도 본투비 예민보스 눈치보는거심한데, 해외나가면 예민하고 신경쓰는 부분을 놓아버리게 돼서 오히려 잘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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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불안 큰 편ㅋㅋㅋ 순발력도 없어서 가서 걍 엉망진창이었음..
난 불안 개심한데 유학 갔다온게 신기해..근데 가서 좀 힘들긴했어 그래서 한국 돌아올 때 뒤도 안돌아보고 귀국함ㅋㅋㅋㅋㅋㅋㅋ
아 탈조하고싶은데,, 불안 예민 존나높아 ㅠ
불안 높은데 자극 추구 높아서 매일 개짜증나 있음 여행가면 자극추구되서 좋은데 불안하고, 안전하게 살면 안정감 들어서 좋은데 지겨움 ㅜㅠ ㅋㅋㅋ 그래서 여행다니면서 살아 자기 기질 알면 생활이 좀 좋아져
ㅅㅂ 자극추구는 높은데 불안도 높아서 삶에 만족감이 낮은듯 ㅜㅜ
바라지도 않으면 ㄱㅊ은데, 바라는건 있는데 가기는 무섭고 힘들어서...ㅋㅋㅋㅋㅋ
허허 난 불안도 긴장도 다 겁나 높은데
오... 신기하네 영향을 끼치는 여러 특성 중 하나인 거지만 그 영향력이 크다는걸까?
나는 한국에서 평생 불안+예민 높게 생활했었는데 해외에서 장기로 있다가 돌아오면 확실히 사람이 좀 평화롭고 말랑해져서 왔었어(본성)
버논 연습생 생활 하면서 잠좀 더 자고 싶어서 자퇴했다던데 불안이 적어서 그 결정이 됐나? 신기허이
나도 ㅋ 외국갈때 될대로 되겠지라는 맘으로 갔음 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오긴 했음…
도피성 워홀막차 타고 와서 눌러앉았엉ㅎ
무슨일하고있어?
오 신기하다ㅋㅋ 확실히 불안함이 적어야 낯선 환경에사 적응도 잘하고 개방적일것 같라
저건 저런예시고 나도 불안이랑 회피, 예민한데 외국이 더 잘맞음
지금 한국사는데 ㅈㄴ 짜증남
사람마다 다르니 꼭 본인이 체험하고 본인이 경험한걸로 판단하길
외국 살다보니까 높아지는 건 있더라
나도ㅋㅋㅋㅋㅋㅋ중학생때부터 혼자 유학했는데 태생이 무던 그자체… 뭐든 무서워하고 격하게 싫어하는거 없음. 한남 제외ㅠ 이건 병적으로 싫어함
불안 예민 엄청 높아서 해외나와서 개고생중.... 근데 한국 들어가도 똑같이 불안하고 예민해서 ...
미국인들 긍정 오져
불안 높은데 초딩때부터 유학 가라고 여러번 했는데도 그때마다 무섭다고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