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후에 이삭 기도해주다.
이번에 꼭 은혜 받기를 ... 아토피를 고쳐서 가려움 증이 없어지기를 ...
지난밤에 어떤 여자 목사?로 부터의 답글이 나를 잠 못들게 하다.
550만불을 주겠다고??? 자기는 곧 죽을 것이라고 ...
어느 여자 가수가 200만불을 다 기증하고 그 돈을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 너무나 훌륭하다.
나도 그런 거액을 선교비로 사방에 필요한 곳에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550만불이라니 ... 나 같은 사람에게 사기를 친 것일까??? 왜???
동생과 같이 YMCA에 다녀오고
오후 4시에 시에틀에 사는 진희가 자기 엄마를 모시고 집에 오다.
5시30분에 저녁을 먹고 웃고 떠들고 ... 옆에 있는 작은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다.
진희가 사진을 찍어주고 ... 여자 넷이 웃고 떠들고 ...
목요일에 진희가 와서 이삭을 데리고 자기 현대 전기차로 눈산에 가기로 하다.
진희도 아직 눈산에 안 가보았다고 하니 더 잘 되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그래도 김밥을 사가지고 바다로 가볼까나?
세 자매가 만나서 웃고 이야기 하고 ... 우리 다섯 자매들이 만나 여행을 가자고 ...
이집은 학생부 수련회로 모두 교회로 가서 큰 집이 조용하다.
진희는 자고 가라고 했는데 시에틀 자기 집으로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