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은 두개의 태풍이 모두 물러갔습니다.
사실 이번 태풍에 날씨가 좀 나쁘기는 했지만 기상으로 인한 칼리보 회항의 사태는 없었던 것으로 보나 비행기 운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필리핀에어와 팔익스프레스 (두개는 자매회사입니다. 판매시스템은 다르긴 하지만요)의 파업으로 인한 불편이 컸습니다.
어쩃든 태풍은 지나가고, 다음주 날씨는 환상으로 예보되고 있네요. 지난주처럼 기습적인 태풍이 또 발생하지 않기만을 바래봅니다.
첫댓글 파업을 했군요. 걱정이네요. .
7일 출발인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첫댓글 파업을 했군요. 걱정이네요. .
7일 출발인데 반가운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