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조합 새마을금고 대의원을 뽑는 선거가 열리는가 보네요.
제가 야간조다 보니 충전소서 한다는 선거운동은 실지로 본적이 없고 지부서 선거에 대한 문자도 없고요.
서개연을 가끔 눈팅하다보니 최근 그런글들이 많이 올라오던데...논란이 되는이유가 현 지부장이나 대의원들이 지명도를 이용해 겸직을 하려는것이 문제인것 같더라구요. 저도 공감을합니다. 그래서 현재 직책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투표할생각이구요.어차피 그들만의 리그라도 아무래도 투명성이 좀더 있지 않을까 해서리.....
제가 거기서 택시 나이가지고 언급했더니 거기 차성민이란 분은 나한테 전화까지 하더라구요. 근데 그분도 강북서 출마하던데...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당선 됐으면 하는 마음인데....
이카페서는 누구..출마하는분 없나요? 거기 달구지란 분도 출마하던데...혹시 슈퍼 달구지님 아닌가요?
누구라도 출마자가 있다하면 같은 지부사람들끼린 주변에 홍보해서 조금이나마 도와줍시다!!!
이카페 다른지역분들껜 미안하지만 서울분들이 많으시고 당장의 택시수입과는 무관해도 우리들의 일이니 그분들이 하는일이나 대우조건도 아시는 분들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고요.
첫댓글 일년에 한두번 회의참석하고 회의참석수당20만원인가받는걸로 알고있읍니다 조합대의원하곤 다름니다 경력쌓아야 하죠 직에욕심이있는자들입니다
회의참석수당 20만언 ㅎㄷㄷ 연예인 납셨네여ㅋ
지금까지 별 관심없던 마을금고대의원
그래서 거의 대부분 지부에서 무투표당선되던...
그런데 올해는 왜 이리 박터지게 출마했을까요?
내년 2월에 마을금고 이사장선거가 있어서 각 조직에서 전부 올인하는거임....
직책보유자 놈들이 겸직하겠다고 나오는 짓도 개짓거리지만 새로 나온 인간들도 파고 들어가면 조직꾼들 똘마니가 대부분...
결론은 그새끼가 그놈이다...ㅋ
금천지역 출마자인데요...
경력은 미미해도 일단 출마를 하고보니
명함에 기호는 물론 대의원의 대자도 못쓰고
후보자신이 인터넷이나 카페에 기호. 이름등을 올리면 선거법위반이랍니다.
문자도 보내질 못합니다.
그것에다 직책보유자들이 서로 자기들끼리 출마번호를 호명하고
음료수에 금전까지 뿌리고 다녀도
근거가 없다며 선관위에서 아무런 제제도 없습니다.
힘없는 후보에겐 잘못하면 박탈한다고 겁이나 주고
은근 간접적인 사퇴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다 한심한 것은 유권자란 이름으로 자신들의 모임단체에
음식이나 유흥비를 요구하는 집단도 있습니다.
개탄할 일이지요....
개인택시 카톡방은 난리에여,, 지부 이름 번호 엄청나게 올려들댑니다.
금천지역 카페회원은 쪽지 주셔서 산들바람님을 도웁시다.! 송파면 제가 한5표는 움직일수 있는데.ㅋㅋ
좋은결과 있길바랍니다.
이사장선거서도 음료수와금전은 뭐,,, 대의원도 혜택이 있나요?> 얼마씩 뿌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