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478544#google_vignette
배우 최민식이 "극장 가격이 너무 비싸다"라는 발언으로 촉발됐던 영화 관람료 인하에 교수·정치인까지 가세한 가운데 CGV가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반값 할인은 지난달 26일부터 나흘간 오후 5~9시 사이에 이뤄졌다. 영화 한 편을 7000원에 볼 수 있었는데 기존 1만 4000원과 비교해 절반 가격으로 약 14년 전 가격이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CGV가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 기간 동안 극장을 찾은 총관객 수는 전주 같은 기간 대비 5%(4만명) 감소한 74만 7500명으로 집계됐다.
실제 이 기간 반값 행사의 효과가 미미했던 것이다.
일각에서는 '단 4일 진행된 행사의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등의 의견이 나오지만 행사가 진행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보통 금·토·일보다 관객 수가 적다는 점을 고려할 때 무의미한 결과라고 볼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티켓 가격 이외에도 영화계 침체의 다양한 원인 고찰해야
결과적으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이 줄어든 것은 가격뿐 아니라 다른 요인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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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티켓값 내리면 영화 많이 볼까?"... 실제로 영화관에서 '반값 할인' 실험한 결과
다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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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9 13:08
댓글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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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하는지도 몰랏음 ㅠ
홍보를...함...? 안한거같은데
ㄹㅇ 월 화 수 목 꼴랑 4일 해보고 ㅋㅋㅋ 한달이나 해봐라 유의미한 결과를 보려면
홍보를 했어야지 아니면 한달 내내 하던가 ㅡㅡ 꼴랑 평일에 4일 해놓고 가격 탓 아니라고 하는게 말이 되나 ㅅㅂ 사람들 바빠서 평일에 영화볼 생각도 못하는데
사람 몰릴까봐 몰래해놓고 ㅎ
꼴랑 4일? 장난똥?
끝까지 가격탓 외면하는거봐.. 그냥 몇년 그러다가 ott한테 망해라
평일에 했잖아 ㅡㅡ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ㅅㅂ 언제행ㅎ누
에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만 냈네ㅋㅋㅋㅋㅋ
언제했냐ㅋㅋ ㅅㅂ 알아서 망하고싶은가보지 넷플 한달 뽕뽑을 값으로 한편 보는데 누가감? 티비큰거사니까 영화관도 필요없더라 6천원까지 내려봐라 일주일에 한번씩은 갈듯 영화값 내리고 주전부리로 돈뽑아 바보들
그러 그럼 걍 망해
하는줄도 몰랐다고
어떻게든 티켓값 안 내리려고 소비자랑 배우 탓하네 또
반값하묜 의향 있으니 내려봐
솔직히 그 시기에 볼영화 조오온나 없었잖아요^^..8월말 만료인 관람권 쓸 곳 없어서 머리털 쥐어뜯었는데
주말에 하라고
홍보나 제대로 하고 말해라.. 하는 줄도 몰랐고 실제로 문화의 날 사람 평소보다 더 많은데 무슨;
그래그래 아예 그냥 티켓 두배 인상해버려
평일에 시간도 정해져잇더만; 심지어 하루는 문화의 날이라 원래 쌋던 날;;
뭘알려주고해야지 꼴랑 평일4일 숨어서 하고 효과없으니 안내린다?ㅋㅋㅋ
예? 언제 했는대요,, 소리소문 없이 하면 누가 알아요!!!
하는 줄도 몰랐는데 무슨;
하는줄도 몰랐고 티켓값내리면 궁금한거 보러갈 의향도 있음
반값 언제 했어?? 핑계도 가지가지 ㅋㅋㅋ ㅠ 꼴랑 며칠하고, 뭐는 안된다 무슨 시간은 안된다 제한 개ㅐㅐㅐ많은건 아니고??
저거 참여하려고 해봤는데 볼만한 영화는 개봉한지 좀 돼서 이미 정가 주고 다 본 상태라 다시 볼만한게 없었음... 그렇다고 7천원도 아까운 개노잼 영화를 이벤트한다고 봐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와존나속보여
2 소름
3 하는줄 알아야보지;망하고싶어 안달이났네
평일에 홍보도 안하고 화제작 제외.. 뭐하자는거냐
참나..ㅋㅋㅋㅋ지랄한다 진짜
그렇게해봐~ 망하는건 니들이지 뭐
왜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