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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잡담 ^0^ 등이 휠 것같은 삶의 무게여~
버지니아의새벽 추천 0 조회 122 13.01.23 14:0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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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3 14:29

    첫댓글 ^^ 제가 인생을 버지니아님 보다 작게 살았지만 저도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그럴때마다 제가 여유가 생겼구나 그러니 우울하지 버지니아님도 겪으셨을텐데 왜 애놓고 바빠 우울증이라는걸 모르고 살다가 돌지나면 조금여유가 생기니 온병이 오잖아요 우울증과함께... 친구들한테 우스게소리로 말해요 난 젊은 미쓰때보나 지금이 더행복하다고 우리아가들 내든든한 버팀목인 신랑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가족이라는거 정말 삶의 활력소같아요 자식들보고 옷고 우니 ^^ 그게삶이죠 힘내세요 우울한맘 날려버리세요 퐈팅 ^^

  • 13.01.23 15:15

    항상 가려운데 쏙쏙 알아서 긁어주시고
    센스 있는 답글로 미소 짓게 하는 우리 새벽님~~
    요즘 뜸하셔서 이사준비중이라 바쁘신줄만 알았지.
    하루 푹 모든거 잊고 잘 쉬시고 일어나신거죠??
    그런가운데도 식구들 웰빙식단차려 드린 것도 기립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화이팅!!!!!!!!!

  • 13.01.23 17:08

    마음의 감기가 빨리 나아서 다행이에요^^
    가끔은 그럴때도 있는거죠ㅎ
    저는 꼼작하기 싫을땐 계속 자는데~~~
    그래도 가족들 밥도 다 챙기시고 역시 멋진 일등주부세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홧팅해요^^

  • 13.01.23 17:11

    저도 한번씩 꼭...마음의병을앓는답니다....요즘엔 우울하몃 런닝에서 미친듯이...뛰곤하죠...발바닥에 불이날듯이..,그나마도...요즘엔 걱정이한가득인지라....여유가없어요....머릿속으로만한가든하는걱정...뭇튼....툭툭털어내시고...홧팅입니다용.,제가 여기에 맘붙이고
    욜다하는데는 버지니아님의 자극도 컸어용....버지니아님 기운빠지심...안되용...퐈이야~~홧팅!!!!

  • 13.01.23 17:53

    일이 보약이란 말이 있어요~~~제목처럼 삶의무게만큼 바쁘게 일하다보면
    모든걸 잊을수 있었네요~~나를 들여다 볼겨를도 없이 짜증도 부려가면서
    건강이 먼저 가네요~~울 님들은 여유를 가지시고
    나를 돌아다보고 사랑해주고 보듬어 주셔요~~

  • 13.01.23 18:20

    누구가 가끔은 마음의 감기를 앓는거 같아요. 그러니 당연한거고 마음의 감기도 일반감기처럼 푹~~~ 쉬어주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내가 왜 이러나 이런 생각도 접어두고 그냥 마음이 가는데로 내버려 두는거죠.

  • 13.01.24 13:01

    가끔은 그럴때 있어요. 그럴땐 이런 공간에 떨어 놓고 위로 받을 수 있다는것만 해도 감사한 일이지요.
    가족들이 감기약 맞지요.
    모든것 놓아버리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또 다시 힘을 얻곤 하지요.
    가까이서 보듬어 드리진 못 하지만 이렇게 들어주고 댓글 달아 주는 님들이 있으니 빨리 낳으시고
    화이팅 해서 다음달 또 다시 도전 하기로 해요.

  • 작성자 13.01.24 14:00

    웃자님,몸짝님,저요님,산성님,꼭이룰겨님,예쁜깜장돼지님,솔안님.....그리고 말없이 읽어주신 주특반 님들,고맙습니다^^ 제 용량에 비해 신경쓸 일이 너무 많았나봐요. 그러니까 과부하로 퍼졌던가봐요. 일도 해야하고, 애들도 잘 키워야 하고, 이사도 해야하고, 골치아픈 시누이일에,,,,,,아, 그리고 공부 다시 시작하는데 이것도 스트레스였나봐요. 암튼 죽은 듯이 하루 쉬고나니 기력이 좀 회복되네요.

  • 13.01.24 18:20

    제목이 넘 와닿네요^^저 노래 웬지 주부 마음을 표현한듯 ㅋ 저도 요즘 마음의 감기와 사투 중입니다 버지니아 님도 저두 빨리 털고 일어났음 좋겠어요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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