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397993735
여기서
석류(정소민)는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고, 능력 좋아서 미국의 애플같은 회사다님.
n년동안 열일하다가 번아웃도 오고 여러가지 힘든 상황을 겪어 다 정리하고 한국와서 엄빠집에 사는 상황 = 현재 무직 백수 (하고 싶은 꿈 찾는 중)
졸라 리얼리즘 오져서 개빡치고 속상함...
심지어 저기서 남동생은 엄마한테 투자 목적으로 200만원 받고 정해인(엄마친구 아들이자 석류 소꿉친구)한테도 돈 받으려고 하는데 석류만 쥐 잡듯이 잡고 왜 하고싶은거 다 못하게 하냐고ㅠ
첫댓글 화딱지난다.. 할 말도 없으면서 소리 버럭지르네 남동생...
진짜 하이퍼리얼리즘... 이 드라마 너무 폭력적이야 남주도 가족도 전부 ㅠ
아 동진이 콱씨
하.... 진짜 역시 큰딸은 빨리 부모를 실망시키고 내맘대로 살아야함
이거 안 봤는데 이런 내용이구나 동진아 입 안 다무냐! 팍씨 어디 누나한테 건방지게!
어우..PTSD 와서 드라마 이제 못보겠어..ㅜㅜ
이거 엄마가 알게된것도 동생 돈 해줄라고 은행갔다 돈 없어서 일자리 알아보던 중에 알게된거잖아 ㅋㅋㅋㅋ 아 어제 방송 진짜 너무 하이퍼리얼리즘이라 화딱지나가지고;;;; 근데도 뭐 잘났다고 동진이새끼 바락바락 어휴
케이장녀 아니구 케이차녀인데 너무 공감가......부모가 하는 말 울 개비랑 똑같네 ㅎ
지금 내 얘기네... ㅠ 회사그만두고 요리 준비하는거 숨기다가 지난주에 들켰는데 집안 개난리남.. 엄마가 오빠때문에 힘들었는데 너까지 이러냐고 개 뭐라함.. 오빠가게차릴때 돈 다 보태줬으면서 너는 혼자 차리라고 그럼.. 어차피 기대도 안했어
요라하니까 집안일 아예 나한테 맡김 ... 집안일 끝내면 힘이 다 빠져서 연습도 힘들어
이거 너무 현실인데 맨날 못 나오던 이야기라 오히려 나온게 좋았음
동진인지 나발인지 입닫고 대가리박길
문제는 들마 내내 이래ㅠ 엄마 캐릭터가 진짜 노답임 남동충역은 본체까지 미워보일지경ㅋ
저새끼 ㄷ ㅣ질라고
미친 남동생새끼는 걍 디져애대 ㅅㅂ
아 진짜 지 누나 이름 막 부르는거도 열받네
진짜 드라마에서 여주만 빼오고싶음ㅜ 가족이고 남주고 다 개싫음
너무 현실이라 짤만봐도 답답
개빡
여동생인데 개겅감~
진짜 심장 존나 아파 동생새끼 저 지랄하는데 엄빠는 호되게 뭐라고 안하고 걍 대충 하지마~ 이러는것도 존나 현실적임
어휴 시팔…
걍 다큐임
내얘기같아서 개공감했음..
구구절절 공감되서 엄마랑 보면서 잘 보고있어^^? 하고 멕임 ㅋ 그래도 어차피 자기는 아닌줄알듯 ㅋㅋㅋㅋㅋ 어후 속터져 십알
내 주변 집들만 봐두... 남자들은 공부고 뭐고 집에서 밥이나 하게 해야함
이런 내용의 드라마가 왜 아직까지 나오는거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 ㅋㅋㅋㅋ
리얼다큐
남동생 하이퍼 그자체
하 ㅅㅂ
나 이드라마 ptsd 와서 못봐..
하…. 얼마전에 내가 저렇게ㅜ배석류마냥 소리지르면서 하소연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