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20대에 저도 이런 현상이 있었구요ㅠㅜ 굉장히 예민한 시기여서 무척힘들었는데...저는 계절바뀔때 마다 껍질 까지고 다까지면 쫌 잠잠하다가 다시 또 까지고 계속 반복됫어요... 그후 사회생활하면서 알게된 드리클로(손 다한증 억제액?) 바르면서 손땀이 좀준거 같은데 엉덩이 허벅지 쪽에 좀더 땀이 나는거 같습니다. 그후 정신없이 살다보니 손도 두꺼워지고 현재는30대후반인데... 단 한번도 손안까지네요...저도 굉장히 스트레스 받앗는데... 지금 사진보고 나니 남일 같질 않네요 ㅠㅜ 힘내세요
첫댓글 저요.
저 십대때 그랬어요
갈라지고 터지고..피나고..
딸도 유전되어 한때 그러더라고요
ㅠㅠㅠㅠ그러셨군요.. 저는 20대인데.. 올해 너무너무 심하네요..ㅜㅜ
혹시 무슨 해결방법 없을까요...?
이거 저도... 10-20대 때 오랫동안 계속 이런 상태로 있다가...
어느순간에 안터지기 시작했습니다. 30 넘고 나서 사라진거 같아요.
일단 병원가서 확인 받아보세요.
땀이 나든말든 바세린 범벅 하고, 비닐장갑 끼고 잤습니다.ㅠㅠ
저도 20대인데 손은 안그렇고 발이 그래요 저는...ㅠㅠ...
약국에서 한포진 연고 구입해서 사용해보세요 그냥 두면 살갗이 갈라지고 피날 수도 있어요
저는 지금 50대인대요.~~
예전20대 제손같네요.~~
30대 중반에 다한증수술하고는 보상성이와서 무척 힘들긴한데 ~겨드랑이 위쪽으로 땀이 전혀안나서 손바닥은 건조해져서~~~보상성와서 힘든것만
생각해해서인지 손바닥은 잊고살았네요.~~~
설겆이든 뭐든 면장갑을 꼭 착용하고 일하는걸 습관해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10대~20대에 저도 이런 현상이 있었구요ㅠㅜ 굉장히 예민한 시기여서 무척힘들었는데...저는 계절바뀔때 마다 껍질 까지고 다까지면 쫌 잠잠하다가 다시 또 까지고 계속 반복됫어요... 그후 사회생활하면서 알게된 드리클로(손 다한증 억제액?) 바르면서 손땀이 좀준거 같은데 엉덩이 허벅지 쪽에 좀더 땀이 나는거 같습니다. 그후 정신없이 살다보니 손도 두꺼워지고 현재는30대후반인데... 단 한번도 손안까지네요...저도 굉장히 스트레스 받앗는데... 지금 사진보고 나니 남일 같질 않네요 ㅠㅜ 힘내세요
딸이 어린데 손가락사이에 작은물집이 생기더라구요. 한포진이라고..물집잡힌곳은 수도크림 그외에 부위는 자운고나 비판텐같은 보습 위주 크림을 잘때 발라줬더니 좀낫더군요. 자운고크림 같은 천연크림 한번 바르고자보세요..보습효과가좋아서 남편의 접촉성피부염도 효과 봤어요. 가격이 좀세서 그게흠인데 비판텐도 괜찮구요
저도 그랬어요 수술전까진 ᆢ
손 다한등 심하면 거의 그럴텐데 기억을 더듬어보면 저는 겨울에 더 심했던것 같네요 손바닥 피부 다 벗겨지구 ᆢ 그래도 돌아갈수만 있다면 수술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ㅎ
한포진, 스트레스 심할 때 그랬죠 약바르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