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호선 월계역 근처에서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너머서'를 운영하는 김영희 사무국장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화요일 목요일에 이주여성을 위한 피아노클래스를 지난 1년간 운영해 왔습니다.
토요일에는 다문화어린이학교를 운영중이고요..
그런데 저희 이주여성 회원들이 통기타를 배우고 싶어해서
화요일이나 목요일 중에 3시이후에 1시간 정도 기타를 가르쳐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베트남이나 중국 이주여성이어서
여자분이 선생님이면 좋겠습니다.
우리 회원들은 대단한 실력을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고향의 가요나 한국의 가요를 하나 연주하는 것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정부지원이 없는 작은 도서관이라
자원봉사자를 찾는 것이니 이해해 주시고 널리 소문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010-3234-4245
첫댓글 저도 개인적으로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에 대해 우리 사회가 많은 관심과 좋은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평소 생각하고 있습니다.이주여성분들에게 쎄시봉의 새바람이 전달되었나봅니다.부디 사오모에서도 따뜻한 관심 주시길 부탁드리며 통기타 선생님을 공모합니다!
노래사냥님! 좋은 프로그램 펼치시고 계시군요?근데 혹시 성함이 위에 써주신대로 인지요?
아님, 그분을 대신해 글을 올리셨는지요?
제가 소개 해 줄 수 있는데... 저 연락처로 전화를 해 보라고 하겠습니다. 음악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잖아요.
학무선생님 제글에도 마음을 써주시고 고맙습니다.
다문화가정을 위해 애쓰시는 김영희사무국장님



에 한 번 정도 봉사도 가능하겠지요
서로 돕고 사는 사회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신청하시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