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가을의 전설 2.
신정주(본명 신경희) 추천 3 조회 257 24.06.16 00: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16 12:08

    첫댓글
    우리에게 일어나는 시련들은 그 인과가 있어서이고 우리 영혼의
    발전을 위해 필요해서 일어나는 것일뿐이니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고 성인들은 말씀하신다)

    그렇다해도 박화백은 참 너무하셨다. 자신의 삶을 다 바쳐 헌신한
    조강지처를 두고 바람을 피우다니 ㅉㅉ 그는 다음 생에도 한번 더
    벌을 받아야 쓰것다...

  • 작성자 24.06.16 13:00

    살면서 이순이 되니
    듣는 데로 이해 할 수 있네요
    남자라는 동물은백세에 지푸라기 한개만 집을 힘이 있으면
    외도를 한다능 ㅋ
    조물주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무슨 큰 뜻이 있겠지요
    그 남자의 본능을 알게 되니
    그로부터 걍 이해해요~

  • 24.06.16 13:07

    그대 몸은 주어도 마음은 주지마요

    애잔하면서도
    사랑을 끝까지 지키고싶어하는 마지막 버팀목을
    자그마하고 소박한 글로 표현하였네요

    솔직하고 담백한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6.16 15:53

    Kbsns님 ~
    사랑은 노력을 해야 지켜지는 것 같아요
    본능적인 사랑은 쉬 변심 하겠지만
    믿음을 가지고 처음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끝없이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겠지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 사랑이니까요....고맙습니다

  • 24.06.16 17:16

    日月도 사랑을 합니다.
    아무도 보지않는 朔일에 사랑을 나누지요.
    이때 律呂聲을 發하는데 男女 交聲과 다르지 않아요.
    근데 문제는 인간의 자유 의지인데 장시운에 부여받은 특권이라 남용을 하는 거지요.
    장시운은 陽을 써 物의 확장이 목적이니 할배와 소녀가 할매와 소년이 불상사를 이르키기도 합니다.
    장시운에서 成시운으로 넘어가면 陰을 써 結實이 목적이니 결실속에 神(陽)을 잘 가두는 역할이 陰이니 女性이 득세를 하는 세상이지요.
    여성이 남성을 간택하고 남성은 간택권이 없어요.
    작금이 장시운과 성시운의 과도기로 이미 권한이 여성에게로 넘어가는 징조가 보입니다.
    건강 잘 유지하사 성시운의 세상이 펼쳐지는 상그릴라를 꼭 체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6 19: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6 19:4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6 20:1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6 22:24

  • 24.06.16 20:50

    직립 보행인의 결점입니다
    하여간에 숫놈들이 문제(나도 포함해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