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에 있는 무언가가 나올 뻔한 이정효 감독

[3LungPark]

(20초부터) 와 이걸 참으셨네요 ㅋㅋㅋㅋ

무언가가 입밖으로 거의 다 나왔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클 선임 당시 패싱 당한 전강위 위원으로서

지금의 선임과정에 대해 작심하고 한마디 하셨을지

혹은

같은 한국 축구인으로서 축협이나 홍감독님의 입장에서

말씀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현명하게 인터뷰 잘 하셨네요 ㅋㅋㅋㅋ

다음에도 지금처럼 성숙하고 현명하게 인터뷰 해주세효

https://www.youtube.com/watch?v=Xu0dMMVAblc

[LEE KANG iN]

생각에 잠기면거 입꼬리 씰룩씰룩 올라가는거 웃기고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ㅋ

[LEE KANG iN]

이제 리그 최장수 감독이라니 ㄷㄷㄷ 그거도 놀랍네

[노지선]

이종효 감독은 내 안의 작은 아이를 이겨낸듯

[광주]

감독님 잘 참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강고양이]

저 형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린스만때 생각하면
할 말 많지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ㅋㅋㅋㅋㅋㅋㅋ

[포항아처]

내 안의 작은 아이가 말하려는 것을 막았다

[이으뜸(광주FC)]

감독이 자주 바뀌는 게 국대 감독 이야긴지, 프로팀 감독 이야긴지 모르겠네요.
프로팀 감독이야기면, 아마 감독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줘야하다 생각하실듯. 예전에 이런 늬앙스로 이야기 한 것 같기도 하네요.
또 당장에 동기였던 임관식 감독도 사임을 했기도 하고.

[3LungPark]

기자가 이 시점에 국대라고 하지 않고 그냥 감독으로 지칭해서 떡밥(?)을 던지길래 저는 당연히 국대로 인식했는데 말씀 듣고나니 클럽팀 감독일 수도 있겠네요! 감독님도 네?라고 되물으셨으니 어느 감독인지 헷갈리셔서 그런 반응을 보이신 거 같구요ㄷㄷ 혼란한 틈을 타 기자가 교묘하게 질문했는데 감독님이 잘 대처하신 거 같아요

[세꿀버리]

프로팀감독이죠

[릴카]

휴우... 본능을 참아낸

[폴 스콜스]

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