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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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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공동체란 이럴 수도 있는거구나 (뉴질랜드) twt
낌뚀뚀 추천 1 조회 9,820 24.09.09 23:3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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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9 23:36

    첫댓글 우리나라는 일단 글에서 빨아먹으려는지 아닌지 졸라 판단한 후에 진정성이 느껴진다면 도움을 주는사람들도 있을듯! 저렇게 다 따듯한 말뿐이진 않겠지만..ㅎ

  • 24.09.09 23:40

    따숩다...

  • 24.09.09 23:40

    너무 따스하다ㅠㅠ...

  • 24.09.09 23:42

    뉴질랜드 잠깐 살아봤는데 너무 좋았어ㅠㅠㅜ 다음생에는 뉴질랜드인으로 태어나고싶다

  • 24.09.09 23:43

    당근마켓같은데 사람들이 따스하네

  • 24.09.09 23:43

    따뜻하네.. 좋겠다

  • 24.09.09 23:48

    따숩다.

  • 24.09.09 23:56

    저런 곳에서도 한남이 한남짓했구나…ㅠ 진정한 공동체는 저런 거겟지..

  • 24.09.09 23:58

    뉴질랜드 국뽕 가질만 해

  • 24.09.10 00:05

    멋진 나라다

  • 24.09.10 00:23

    진짜 성숙한 문화다,,,
    무언가를 비판하고 욕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지만, 좋은방향으로 나아가게끔 행동하는게 가장 어렵다는데 보니까 피해자에 대한 의견(첫번째 이야기에서 예를 들면 돈 모아둔거 ~얼마도 없다고?)라는 등등,,, 초점 자체가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도와줄수있지? 에만 맞춰져있는게 대단하고 부럽고,,, 닮고싶고 그러네!

  • 24.09.10 00:26

    공동체 의식이 진짜 건강하게 자리잡혀 있는거 같아 그리고 이웃들의 호의에 대한 신뢰가 암묵적인 룰로 자리잡은것도 되게 신기해 ㅋㅋㅋㅋㅋㅋ

  • 24.09.10 00:53

    지도 잠깐 보고 있으면 내가 도와줄까? 길 알려줄까? 물어봄ㅋ 그래셔 지도 잠깐 밖에 못 봄🥹

  • 24.09.10 01:07

    아 얼마나 평안할까

  • 24.09.10 01:36

    유토피아 아냐...? 대박이다 너무 부럽다

  • 24.09.10 01:43

    일상이 이어지도록..

  • 24.09.10 02:14

    감동이다ㅠㅠ 뉴질랜드..

  • 옛날 우리나라도 저랬는데ㅎㅎ 옆집 사람 누구 사는 지 다 알고 바쁘면 옆집에 애 맡기던...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ㅜㅅ ㅜ

  • 24.09.10 08:17

    진짜 따숩고 여유가 느껴지고 성숙한 사람들이라고 느껴져

  • 감동 눈물 줄줄이다..

  • 24.09.10 09:48

    ㅠㅠㅠㅠㅠㅠ부러으ㅓ

  • 24.09.10 10:24

    우리나라였으면 가난한데 애를 왜 낳았냐 애가 불쌍하다 이 난리 났을거같네..
    나부터 따뜻한 사람이 되어봐야겠어

  • 부럽다..

  • 24.09.10 18:03

    너무 부럽다....질투가 없는 세상...

  • 24.09.13 15:03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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