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2326
‘디지털 소외·정보 취약’ 고령층
스마트폰 앱 예약에 밀려 ‘발 동동’
정보화 수준, 장애인·농어민보다↓
"디지털 역기능…현금 사용 보장"
"핸드폰도 제대로 못 쓰는데 그걸 어떻게 한다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9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한 거리에서는 조모(75) 할아버지가 절뚝이는 다리를 부여잡고 택시를 잡기 위해 뙤약볕 아래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날 병원 진료와 은행 업무를 보러 나온 조씨는 자택이 있는 화순 방면 버스의 배차 간격이 긴 탓에 인근을 지나는 택시를 향해 연신 손을 흔들었다.
‘예약’이라 적힌 초록불이 켜진 택시 십수 대가 연이어 그를 지나치자 이내 도로변까지 내려와 간절한 손짓을 이어갔다.
조씨 뒤편에 멀찌감치 서 있던 한 대학생이 택시 호출 앱으로 조씨보다 먼저 택시에 타고 자리를 뜨자 그는 허탈한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
(전문출처)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http://www.namdonews.com)
첫댓글 에휴...진짜 사회문제다ㅠㅠ..
이거 진짜 사회적문제인데... 왜 다들 외면하는거지
에공…
이런거 보면 속상해...변화하는 시대를 못따라가는게 그들의 잘못이 아닌데 이런계층에 맞는 복지가 진짜 절실한데
오지랖 넓어서 지켜보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어디 가시냐고 물어보고 직접결제로 내가 불러드림 걍.. 나한테는 어려운 일 아니니까
할아버지도 저래서 내가 카카오택시 깔아드렸는데 그거 사용도 어려워하셔.. 진짜 문제 있어이거
나도맨날 엄마 위치받아다가 택시불러줌 에휴
맞아 번화가 축제같은거 하면 어르신들 못잡아서 서계셔ㅠㅠ
진짜 큰 문제인데 해결방법 없나
이걸 좀 어떻게 가르쳐줘야 할듯 복지단체라던지 좀... 노인들 대상으로
나라가 이런건 신경 하나도 안쓰고 진짜 이게 뭐냐.. 진짜 갑갑해
진짜 갑갑하네ㅠㅠ...
요즘 ㄹㅇ 카택 아니면 택시 타기힘들어 엄빠도 나한테 카택불러달라하고
저번에도 노부부가 길가에 택시기다리면서 주저앉아있길래 내가 카택 불러줌..
진짜.. 큰일이야... 일례로 이번 온누리상품권도 지류나 모바일 혜택을 똑같이 줘야지.. 엄마 혼자 앱으로 못하셔서 도와드리는데 노인들은 손해보라는거냐고 하시더라..진짜 문제야...
진짜 이거 어떻게안되나ㅠㅠ
다 폰으로해서ㅜ 하 폰없는시대는 참
택시들 문제
우리엄마도 카택 내가 불러줌
근데 콜택시라도 부르시지
그것도 없나봐... 저번에 개비 쓰러져서 응급실갔는데 의사가 없어서 다시 집에돌아와야 했는데 택시를 못잡고 114로 콜택시 회사에 전화도 하고 하다가 나한테 전화했더라고... 걱정할까봐 말안하다가 택시좀 불러달라고ㅠ
생각보다 흔한일인거같긴해ㅠㅠ
주말에 택시 잡기 너무 힘들어서
기사님한테 요즘 택시 왤케 없냐니까
택시회사에서 쉬는날 잘 지키라고 공문도 내려오고 요즘은 앱 많이쓰니까 태우려고 일부러 돌아다니는 경우도 잘 없고 콜 들어오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네...?
진심 7월덜에 땀삐질거리면서 기다리는데 울엄빠보다 좀더 나이 있는거같은 부부가 한참을 있었는데
이후에 온 애들이 카카오택시 다 예약해서 타고 가고 그분들은 거진 나랑 20분 넘게 서있다가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니까 좀 안오네...좀 걸어가보자 그런대화해서 더 안탘가웠음...
나도 그냥 서있다 오는 빈차 탈 생각이었는데 다 예약 떠서 결국 예약해서 타고감ㅜ
주말에 도로가에 할아버지가 카택불러달래서 시도했는데 근거리는 또 안잡더라? 10번시도했는데 안되서 결국 할아버지 걸어가셧음ㅠㅠ
나도 엄마아빠 택시불러다준적많음...
진짜 키오스크보다 이게 제일 큰 문제 같아...
나도 해외 살다가 한국가서 택시 잡으려고 발 동동 구르면서 손 흔들던 때가 있어서 너무 이해가 돼ㅠㅠ
이게 내미래의 모습이겠지....??나도 나이드니 느려지고 블로그 보고 따리하는것도 버벅이더라
울 엄마도 지금 60대 중후반인데 카카오택시 사용법 아무리 알려드려도 매번 잊어버리고 넘 힘들어하심ㅠㅠ 진짜 대책마련 필수여...ㅠㅠ
나 이런거 진짜 슬퍼...
아 이거 진짜 심해 우리엄마도 못해ㅠㅠ 다 예약이니까 타지를 못해
나중에 코딩해서 나한테 택시 잡으라할듯 ㅠㅠ
우리 엄빠도 다른지역 놀러갔다가 택시 못잡아서 그지역 사는 이모가 대신 불러주셨대..
슬프다 진짜...우리도 늙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