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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
막이슈에 한번 올렸었는데 게시판이 막생정이 조금 더 맞는거같아서
수정&보완해서 막생정으로 가져왔어
종강도 했고 방학이고 심심하고 무료하고 날씨는 덥고...
이럴땐 스릴있는 영화 한 편 보는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들고왔다!
이건 영화 즐겨보는 사람들이라면 많이들 이용하고 있을 왓챠라는 어플인데,
내가 별점매긴 영화들을 토대로 내 취향분석을 해준거야!
내 취향이 저렇다는 걸 참고해주길 바라고...ㅎㅎ 영화추천 시작할게
일단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아는거는 제외했어!
그래도 주관이 들어가는 글이라 개개인에 따라 이미 알고있는 것들도 있을거야
개인적으로 괜찮게 본 영화들로 가져왔는데 범죄스릴러 장르를 워낙에 좋아해서 SF영화추천은 조금 적은걸 양해부탁해..!
그리고 포스터 사진이랑 줄거리는 다 기본적으로 넣었는데
장르특성상 뭔가 길게 덧붙이려니 스포가 될 거 같고...
안쓰자니 뭔가 허전하고... 그래서 그냥 한줄평느낌으로 적었는데
혹시나 정보가 부족하다 싶으면 말해줘!
* 범죄스릴러 *
1. 맨인더다크(2016)
줄거리 :
10대 빈집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는 밑바닥 삶을 청산하기 위해 눈 먼 노인을 겨냥한 마지막 한 탕을 준비한다. 노인이 잠 든 사이 거액의 현금을 쟁취하려던 순간 마침내 그가 깨어나게 되고,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전 속에서 모두 역전되기 시작하는데…
긴장감하나는 좋았음
분명 도둑질하려는 나쁜놈들인데 어느샌가 응원을 하고있다랄까...?
그리고 좀 잔인함!
2. 세븐데이즈(2007)
줄거리 :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아이 유괴가 주 내용이라 흔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영화가 2007년작이야!
그거 감안하고 본다면 충뷴히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거 같아
이것도 약간 잔인할 수 있음!
3. 유아넥스트(2014)
줄거리 :
평온한 집이 소름 돋는 공포의 현장이 된다!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결혼기념일 파티장에 갑자기 날아든 화살! 동물 가면을 쓴 정체불명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 절체절명의 순간, 평범한 여친이 진격의 여전사로 변신한다! 괴한들의 공격이 잔인해질수록 가녀린 에린의 눈빛은 날카로워지는데... 최강의 살인마들이 진격의 여친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하지만,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 살인마들을 제압한 짜릿함을 맛보기도 전에 예상치 못했던 진짜 범인이 그녀에게 충격적인 한 방을 먹이는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아슬아슬한 서바이벌 게임은 계속된다!
영화 속에서 여자 역할이 수동적이고 답답한 게 싫은 사람들이 보면 통쾌할거야
아 물론 이것도 청불이기에 잔인..할 수 있다
쓰다보니 연속3편이 다 잔인하구나 ... . 🤣
4. 블라인드(2011)
줄거리 :
하나의 사건!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 나서지만 수사는 점점 난항을 겪는다. 목격자 1.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 사건의 첫 목격자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시각장애인 ‘수아’. 촉망 받는 경찰대생이었던 그녀는 당시 사건의 정황들을 세밀히 묘사하며 수사의 방향을 잡아준다. 목격자 2. 현장을 두 눈으로 확인 한 ‘기섭(유승호)’ 수아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던 중, 사건의 또다른 목격자가 등장한다. 바로 수아와 달리 사건의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기섭. 수아와는 상반된 진술을 펼쳐 수사는 점점 다른 국면에 처하게 되는데… 진실을 향한 그들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이거는 많이 유명해서.. 넣을까말까 고민했는데 재밌게보고 스릴넘쳐서 넣었어
영화 초반에 박보검이 나온다는걸 난 나중에서야 알았다고한다.
시각장애인에게 벌어지는 일이라는게 신선했어.
5. 더 콜(2013)
줄거리 :
‘조던(할리 베리)’은 1일 26만 8천건, 1초당 3건의 벨소리가 울리는 911센터의 유능한 요원이다. 어느 날, 한 소녀의 응급 전화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처하는데, 그만 그녀의 실수로 소녀가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6개월 후, 또 한 명의 소녀에게서 걸려온 위급상황. 전화가 끊기는 순간, 그녀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상황 속에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는 6개월 전 한 소녀의 목숨을 앗아간 그 놈 목소리! 목숨을 건 단 한번의 통화! 이번엔 끊겨도, 끊어도, 들켜서도 안된다!
줄거리만으로도 충분히 설명된듯? 스릴넘침!
그리고 얼마전에 종영한 OCN드라마 보이스의 기본 틀을 여기서 따와지않았나 싶음
물론 개인적인 생각!
6. 날 보러와요(2016)
줄거리 :
정신병동 감금 106일째 난 미치지 않았어요… 대낮 도심 한복판, 강수아(강예원)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이송, 감금된다. 강제 약물 투여와 무자비한 폭력 속에 시달리던 수아는 이 곳에서의 끔직한 일들을 세세하게 기록하기 시작한다. 합법적 감금. 그 이면의 충격적 사실 누가, 왜, 그녀를 가두었는가? 그로부터 일년 뒤, 시사프로 ‘추적24시’ 나남수(이상윤)PD에게 수첩이 배달된다. 나PD는 믿기 힘든 사건들이 기록된 이 수첩의 진실을 밝히고자 강수아를 찾아갔지만, 그녀는 현재 살인사건 용의자로 수감되어 있다. 취재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사실들!!!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사실 이 영화는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이 소름돋고... 조금 기분나빠지는 영화
7. 헤드헌터(2014)
줄거리 :
FBI가 사용하는 전문 심리 기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헤드헌터 ‘로저(엑셀 헨니)’는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고 대신 위작을 걸어놓는 행위를 비밀리에 일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소개로 만난 ‘클라스(니콜라이 코스터-월도)’가 루벤스의 사라진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저는 그림을 훔쳐 거액을 챙기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 한 탕에서 모든 일이 엇나가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가 클라스와 외도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마저 밝혀지는데… 애써 훔친 그림으로 한몫 벌기는커녕 도리어 사람 사냥꾼에게 쫓기는 신세에 처하는 로저. 그는 클라스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우연히 숨은 재밌는 영화를 찾은 느낌이랄까?
후기 찾다보면 노르웨이판 소지섭이라구 하더라고ㅎㅎ
긴장감 넘쳐서 좋았어
8. 몽타주(2013)
줄거리 :
15년 전 사라진 범인, 15년 후 반복되는 사건 마침내 찾아온 결정적 순간! 15년 전, 한 유괴범이 종적을 감춘다. 범인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5일전, 사건현장에 꽃 한 송이를 갖다 놓는다. 그로부터 며칠 후 15년 전 사건과 동일한 범죄가 되풀이 되고... 눈 앞에서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 15년 전 범인을 찾아 헤맨 엄마 15년간 미제사건에 인생을 건 형사 마침내 모두에게 결정적 순간이 찾아왔다! 그 놈을 잡아라!
본 지가 좀 돼서 가물가물하긴한데 괜찮게 봤던 기억이!
극이 진행되면서 내용이 조금 헷갈릴 수도 있어(물론 주관적인생각임 나는 그랬기에..)
9. 슬립타이트(2013)
줄거리 :
이해할 수 없는 한 남자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급 빌라에서 수위로 일하며 친절하고 누구에게나 예의 바른 세자르는 병든 노모를 수발하며 사는 평범한 남자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빌라 주민들의 행복을 조금씩 파괴해가며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자 한다. 이어 자신이 근무하는 빌라에 사는 클라라라는 여성을 사랑하게 된 그는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녀의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기 위해 그녀에게 불행을 선물하기 시작하는데…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있다면? 하는 누구나 하는 생각에 기반하여 만든영화야
이건 올레티비에서 무료기에 소재가 땡겨서 봤는데...
보고났더니 기분이 참.. 나빠...
10. 오로라공주(2005)
줄거리 :
연이은 살인사건, 시신 곁에는 어김없이 붙어있는 오로라공주 스티커, 사건을 담당한 오형사(문성근 분)는 현장 CC-TV를 통해 "날 찾아봐..."라는 메시지를 남긴 정순정(엄정화 분)이 범인임을 직감하지만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수사팀을 혼란에 빠뜨리며 각기 다른 수법으로 잔혹한 살인을 감행하는 순정, 돌연 살인장소를 공개하며 도심 외곽 쓰레기 매립장으로 군, 경찰과 언론, 전국민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모성애를 기반으로 한 영화야!
05년작이라 아무래도 오래된느낌이 있는데 그래도 좋았어.
그나저나 쓰다보니까 엄정화님 작품이 여러개인데....
단지 우연의 일치야...!
11. 엑스텐션 (2004)
줄거리 :
고립된 대지 위에 선 외딴집. 메리가 친구 알렉스의 집을 방문한다. 도착 첫날 밤, 피에 굶주려 거리를 배회하던 의문의 남자가 집에 찾아오고 알렉스의 가족은 모두 살해된다. 알렉스를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는 살인마. 메리는 알렉스를 구하기 위해 그를 뒤따른다. 처절한 싸움 끝에 그를 죽이고, 알렉스를 구한 메리. 하지만, 알렉스는 미친 듯이 칼을 휘두르며 그녀를 거부한다. "저리가, 니가 우리 가족을 죽였어!" 도대체, 누가 살인자인가? 두 소녀와 한 남자, 세 사람의 1:1 지능살인, 그 비밀은 무엇일까?
내가 여기서 추천하는 영화 글 중에 가장 오래된 영화인거 같은데
그럼에도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
내용을 얘기하면 스포가 될 거 같으니 줄거리만 참고해줘!
* 스릴러긴하나 괴수•괴생명체가 나오는 영화 *
12. 디센트(2007)
줄거리 :
친구들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났던 사라는 갑작스러운 차 사고로 남편과 딸을 모두 잃고 만다. 그리고 1년 후,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라를 위해 친구들은 다시 한자리에 모이고, 6명의 친구들은 동굴 탐사를 떠난다. 하지만 무언가 잘못됐다. 지도에도 없는 낯선 동굴로 들어가게 된 그들은 어둠 저편 괴생물체의 위협을 받게 되고, 사고로 들어왔던 입구마저 막혀 버린다. 완벽한 고립! 이제 할 수 있는 일은 출구를 찾아 위험 속으로 계속 들어가는 것 뿐. 하지만 괴생물체의 공격은 계속되고, 1년 전 감춰져 있던 비밀까지 드러나며 그들은 서로조차 믿지 못하게 되는데..
스릴짱!!!! 동굴 속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깜짝 놀라는 장면도 있고 재밌었어!!!
디센트2도 있는데.. 너무 혹평이기에 2편은 글쓴이도 보지 않았다고 한다
13. 루인스
줄거리 :
멕시코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독일 청년의 소개로 마야 유적지를 찾게 된 에이미와 스테이시, 그들의 남자친구들은 영문도 모른 체 토착민들의 공격을 받아 유적지에 갇히게 되면서 이름 모를 식물의 공격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줄거리가 간단한데...
식인식물아 나오는 영화야 b급영화인데 괜찮았어
그런데 좀 잔인해!
14. REC (2008)
줄거리 :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리얼TV다큐 프로그램의 리포터 안젤라와 카메라맨 파블로는 촬영을 위해 소방서에 방문한다. 소방관들의 일상을 취재하던 중 한 통의 구조요청 전화가 울리고, 대원들을 따라 사고현장으로 출동한 안젤라와 파블로는 사건현장을 하나도 빠짐 없이 찍기 위해 밀착취재를 시도한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미친 듯이 발광하는 노파에게 공격을 당하고, 건물 안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느낀 일행들은 급히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모든 출입문은 당국의 폐쇄조치로 봉쇄된 상태. 원인도 모른 채 꼼짝 없이 건물 안에 갇히게 된다. 그 와중에 무언가에 전염된 듯 사람들이 하나 둘 기이하게 변하고, 아직 온전한 사람들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건물 안을 벗어나려 한다. 이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카메라는 계속해서 돌아가는데…. 당신의 눈도 믿지 못할 공포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이 영화도 유명해서 고민했지만 올림! 시리즈로 4까지 나온거같은데
일반화는 아니지만 시리즈물 영화는 뭐니뭐니해도 1탄이 최고인 것 같아
촬영기법이 1인칭 시점이라 더 생동감 있고 무서웠어
15. 스플린터(2015)
줄거리 :
한 외딴 동네의 편의점. 점원인 사내가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고, 그는 무언가에 의해 습격 당한다. 폴리와 세스는 둘만의 여행을 준비하지만 텐트가 부러져 주변 숙박업소를 찾는다. 그러던 도중 데니스 일행과 맞닥뜨리게 되고, 협박에 못이겨 그들과 동행하지만 운전도중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을 치어 자동차의 타이어가 펑크난다. 가까스로 도착한 주유소의 편의점, 그러나 이곳엔 이미 무엇인가에 습격당한 주인이 숙주가 되어있다. 그리고 그것은 보안관까지 숙주로 만들며 그들을 편의점에 고립시키는데
이것도 괴생물체가 나오고 편의점에서 고립되어서 벌어지는 내용이야
b급영화이나 취향에 맞아서 재미나게봄
킬링타임으로 괜찮다고 생각해
16. 언더워터(2016)
줄거리 :
멕시코의 숨겨진 보석 같은 해변 ‘파라다이스’. 이곳을 찾은 의대생 ‘낸시’는 서핑을 즐기던 중 무언가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근처의 작은 암초로 겨우 피신한다. 그녀가 올라선 암초로부터 해변까지는 고작 200미터. 소리를 지르면 닿을 가까운 거리지만,바다 밑에는 초속 11.3미터로 움직이는 거대한 상어가 맴돌고, 만조가 되면 암초는 물에 잠겨 그놈의 영역이 된다. 극한의 상황, 오직 생존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바다에서 상어를 만난다면?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잖아?
뭐 죠스도 있고..피라냐 같은 것도 있고... 흔한 소재에 흔한 내용이지만
바다 무서워하고 저런 분위기를 무서워하면 뭐 충분히 킬링타임으로 보기 괜찮아
17. 힐즈 아이즈(2006)
줄거리 :
1945년과 1962년 사이에 미국은 331 대기권 핵실험(331 Atmospheric Nuclear Tests)을 실시하였다. 오늘날, 미국 정부는 방사능 낙진에 의한 유전적 돌연변이를 부인하고 있는데.. 클리브랜드의 형사인 '빅 밥' 카터는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여 아내 에텔과 딸의 부부 등을 데리고 가족여행을 떠난다. 사실 누구도 달가워하지 않는 여행이라서 즐겁지 않은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빅 밥이 길을 잘못들고, 이내 사막 한가운데의 이름모를 황야에 멈춰선 자신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곳은 정부가 원자폭탄 실험을 수행했던 탓에 주민들이 모두 이주한 지역으로, 사막을 둘러싼 바위산에는 원자폭탄 실험에서 살아남은 돌연변이 부족이 살고 있다. 피에 굶주린 이들은 카터 가족을 차례 차례 제물로 삼으려 하는데...
데드캠프 본 사람 있으려나? 약간 비슷한 느낌이야! 좀 잔인하기도 하고
처음에 영화보기 전에는 포스터 느낌도 그렇고 사일런트 힐이랑 비슷한 내용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돌연변이 괴물 이야기...?
b급영화로 재미있었어.
18. 힐즈 아이즈2 (2007)
줄거리 :
미 주방위군 소속의 한 신병부대가 마지막 훈련을 위해 사막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핵실험으로 잔인하고 광포하게 변해버린 돌연변이들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들의 마지막 훈련은 그 돌연변이들과의 처절한 전쟁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1편이 일반 가족들에게 벌어지는 일이라면 2편은 군 부대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야! 군인들인데 너무 쉽게 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약간 역겨운(?) 장면도 나오는데 그냥 1편과 함께 b급영화로 킬링타임 영화라고 생각해
* SF영화 *
19. 토탈리콜(2012)
줄거리 :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더글라스 퀘이드(콜린 파렐)’는 매일 아침 의미를 알수 없는 악몽에서 깨어나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날, 완벽한 기억을 심어서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로 바꿔준다는 “리콜사”를 방문해 자신의 꿈을 체험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기억을 심는 과정에서 의문의 사고가 일어나고 그는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전세계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음모 속에 휘말리게 된다. 졸지에 스파이로 몰리게 된 퀘이드. 거대한 세력을 상대로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되고, 심지어 사랑하는 아내 ‘로리(케이트 베킨세일)’마저 자신을 죽이려 한다. 한편,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인 ‘멜리나(제시카 비엘)’는 그에게 적에 맞서 싸우자 제안하고, 현실과 심어진 기억의 경계에서 퀘이드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하는데…
심심해서 뭐 볼 거 없나 찾다가 이거 평을 봤는데 좋기에 이거다! 하고 봤는데
나는 정말 재미있게 봤어!
줄거리가 나룸 자세해서 내가 덧붙일 말이 없는거같아!
20. 리포맨(2015)
줄거리 :
가까운 미래사회, 고가의 인공장기를 개발되어 건강을 유지해서 살아가는 사람들. 하지만 인공장기를 개발한 '유니온' 이라는 회사는 사람들이 장기값을 지불하지 못할시 강제로 장기를 회수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심장마비로 인해 쓰러지게 되고 인공장기를 이식받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인공장기를 회수하려는 전 동료와 싸우게 된다는 이야기
처음엔 뭐지 이 병맛은? 했는데 신선하고 재미있었어.
약간 잔인한 장면도 있어
과연 나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21. 소스코드(2011)
줄거리 :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소스 코드’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을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줄거리가 지금 다시보니 뭔가 뻔한 소재같으나 점점 집중하며 보고있는 날 발견
22. 크로니클
줄거리 :
평범한 고교생 친구 앤드류와 맷, 스티브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땅굴에서 무언가를 본 이후 그들에게 생긴 작은 변화를 알게 된다. 작은 손짓만으로 물건을 이리 저리 움직이거나, 포크로 찔러도 다치지 않는 등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것. 어릴 때 한번쯤은 꿈꿔왔던 슈퍼 파워를 갖게 된 이들은 사람들을 놀래키는 장난을 하는 등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에 심취한다. 장난에 장난을 이어가던 중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게 된 이들은 혼란에 빠지고, 그들의 슈퍼파워는 점점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간다. 그러던 중 앤드류가 이상행동을 보이며 점점 공격적으로 변한다. 특별하지만 위험한 그들의 능력에 도시는 점차 혼란에 휩싸이는데…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평점이 너무 낮은거같아.....
초능력 내용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거야
그리고 데인드한 나옴!!
23. 백투더비기밍(2015)
줄거리 :
MIT공대 입학을 꿈꾸는 과학도 데이비드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비디오 카메라를 확인하다가 자신의 7살 생일파티 영상에 찍힌 현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데이비드는 친구들과 아버지의 실험실이었던 지하실에서 시간재조정장치 설계도를 찾아내고 숱한 실험 끝에 기계를 완성한다. 그들은 찌질한 현재를 탈출하기 위해 자신들의 과거를 바꾸기 위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복권당첨, 왕따 탈출, 시험 다시 보기, 수업시간 중 몰래 나와 락페스티발에 가며 현재는 그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더욱 완벽해진다. 그러나 소박했던 시간여행은 횟수를 더해갈수록 점점 더 과감해지고, 자신들의 과거를 재구성하는 동안 세상의 미래 역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보면서 신기했음 그치만 이게뭐지 라는 생각도 들었음... 좀 허무하기도 하고...?
딱 킬링타임 영화라고 생각해!
그리고 카메라를 너무 움직여서 조금 어지러웠음.. 감독님... 왜때문에...?
+)
24. 스켈리톤 키 (2005)
줄거리:
캐롤라인은 뉴올리언즈의 한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편안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작년에 여읜 아버지를 생각하며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지만, 병원 측이 그들을 단순한 돈벌이로 생각하는데 차츰 환멸을 느끼던 차에, 어느 집에서 개인 간병인을 구한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지원한다. 캐롤라인이 도착한 곳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늪지대에 위치한 오래된 대 저택. 그 곳의주인은 바이올렛과 벤 데버로라는 노부부인데, 남편인 벤은 뇌졸중으로 쓰러져 말도 못하고 전신이 마비된 채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캐롤라인은 식물인간 같은 벤의 눈빛에서 뭔가를 두려워하며 도움을 청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그가 쓰러진 이유에 대해 미심쩍게 여기다가, 바이올렛으로부터 후두라는 흑 마술과 악령의 저주 얘길 듣게 된다. 오래 전 그 집에 살았던 하인 부부, 저스티파이와 세실이 후두 주술사 였으며, 주인에게 억울하게 살해되자 유령이 되어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린다는 것. 그리고 벤도 그 저주의 희생자란 얘기였다. 미신을 믿지 않는 캐롤라인은 오히려 바이올렛이 남편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흉계를 꾸민 것이라 생각하고 벤을 그 집에서 구해내려 애쓴다. 하지만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들을 보며 저도 모르게 차츰 후두의 주술에 빠져든다. 후두의 주술은 믿지 않는 사람에겐 걸리지 않지만, 믿는 사람에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마침내 캐롤라인이 후두를 믿게 된 순간, 그 저택에 숨겨진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줄거리도 자세하고 더 말하면 스포가 될 거 같은데..
보다보면 좀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참고 마지막까지 봐줬으면 좋겠어!
25. 터널 (2016)
2016년작 스페인/아르헨티나 의 터널이란 영화야
줄거리 :
비상한 두뇌를 가진 컴퓨터 엔지니어 호아킨. 어느 날, 지하에 있는 작업실 벽 너머에서 들려오는 소음과 목소리를 듣고 이상함을 느낀 그는 자신의 직업 특성을 살려 소리가 나는 곳에 몰래 CCTV를 설치해 그들을 감시하기 시작한다. 녹화된 영상으로 그들이 무려 한달에 걸친 치밀한 범죄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호아킨은 그들이 짜놓은 완벽한 판을 뒤엎을 단 한 번의 반격을 준비하는데...
약간 엉성하긴 한데 중반까지는 나름 스릴넘쳤어!
26. 베이컨시 (2007)
줄거리 :
길을 잘못 들어선 부부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자동차가 고장이 나고 인근 주유소의 직원에게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차는 다시 고장이 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근처 모텔에서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된다.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옆방에선 알 수 없는 자가 문을 열려고 발악을 하며 시끄럽게 하지만 그 모텔에 묵고 있는 사람은 데이비드와 에이미 두 사람 뿐이라는 매니저. TV 외에는 아무것도 즐길 것이 없는 모텔 방에서 데이비드가 무심코 재생시킨 비디오 테잎의 화면에선 스너프 영화가 나오고 그 화면의 배경은 본인이 묵고 있는 방의 구조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 부부는 자신들이 도망칠 수 없도록 방에 갇혀 몰래 카메라로 감시 당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매니저가 모텔을 운영하며 손님들을 살해하고 그 장면을 촬영해서 판매하는 것이었다. 자신들이 스너프 필름의 다음 희생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안 데이비드와 에이미는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데...
스릴넘치고 좋았어!!!! 초반에는 막 무섭기도하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좀 뻔하긴 한데 긴장감을 주는거 자체로도
충분히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해!
27. 팬도럼 (2009)
줄거리 :
새로운 행성을 찾아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떠난 우주선 엘리시움호. 깊은 수면에서 먼저 깨어난 페이튼 함장과 바우어 상병은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탑승객 6만 명이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거대한 미로 같은 우주선에서 정체 불명의 생명체 ‘놈’들의 공격에 쫓기게 된 그들.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 외에 더 이상 탈출구도 없다. 순식간에 덮쳐오는 ‘놈’들의 인간 사냥에 맞서 사투를 벌이던 그들은 인류 최후의 충격적인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데…
괴물같은거 ... 나오는 영화인데 나름 재미있었어!
마지막까지도 마음에 들었구!
28. 이든레이크
줄거리 :
'이든 레이크'라는 외딴 호수를 찾은 두 남녀가 그 근처 마을의 불량 청소년들로터 생사의 위기를 겪는 공포 스릴러물.
줄거리가....굉장히 간단한데
삶이 너무 행복해서 주체할 수 없을 때 보면 좋은영화랄까...?
기분이 참으로 나빠지는 영화....ㅎㅎ
29.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2008)
줄거리 :
해가 뜨기 전 D-30. 북아메리카 최북단 도시인 알래스카 배로우는 매년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가 된다. 이 기간이 되면 사람들은 잠시 마을을 떠나고, 움직이기 힘든 노약자나 마땅히 갈 곳 없는 사람들만이 도시에 남게 된다. 눈보라 치던 날, 놈들이 왔다! 마침내 마지막 석양이 지고, 30일간의 어둠이 시작되던 날 밤. 눈보라와 함께 정체 모를 습격자들이 도시에 당도한다. 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인간인지 동물인지 구별 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강한 이들은 어둠을 틈타 도시를 피로 물들인다. 살아 남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하나 둘씩 습격자에 의해 희생당하는 배로우의 주민들. 이제 도망칠 수도 맞설 수도 없는 그들에게 기댈 곳은 마을에 유일하게 남은 보안관 에벤 뿐이다. 그는 자신에게 마지막 희망을 건 생존자들을 위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습격자와의 위험한 사투를 시작한다.
사실 이건 본 지가 진짜 거의 10년은 다 돼서 기억이 또렷하지는 않은데
어둠, 좀비(?)들이 나와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가져왔어!
29. 데드 사일런스
줄거리 :
{기원전 6세기에는 죽은 자의 영혼이 사람의 배를 통해 말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라틴어로 '배'를 뜻하는 Venter와 '말하다'의 Loqui를 어원으로 하여 ‘복화술사(Ventriloquist)’라는 말이 생겨났다.} 조용한 시골마을 레이븐스 페어에는 1940년대에 있었던 메리 쇼에 대한 괴담이 비밀리에 전해내려온다. 미치광이가 된 메리 쇼는 그녀를 놀린 한 소년을 살해한 혐의를 받게 되고, 분노한 마을주민들에 의해 혀가 짤린채 무참히 살해된다. 주민들은 메리 쇼를 묻으면서 그녀가 '아이들(children)'이라고 부르며 아꼈던 인형극용 인형들도 함께 묻는다. 하지만 이 인형들은 감쪽같이 무덤에서 사라지고, 이때부터 현재까지 마을에는 사람들이 혀가 찢긴채 죽는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해왔다. 이 마을출신으로 얼마전에 결혼한 제이미는 아내 리사가 그로테스크하게 살해당하자, 장례식을 위해 레이븐스 페어로 돌아온다. 아버지 및 젊은 새엄마와 재회한 제이미는 마을의 피로 물든 과거를 파헤쳐 나가는데...
인형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컨저링.애나벨.인시디어스 그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님의 작품!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 되게 무섭게봤던 기억이
31. 케이브(2005)
줄거리 :
루마니아의 깊은 숲, 니콜라이 박사 일행은 13세기 수도원의 폐허 아래 숨겨진 케이브의 입구를 발견한다. 3,400미터 아래 위치한 입구, 200미터가 넘는 폭포, 깎아지른 듯한 빙벽, 게다가 끝이 보이지 않는 강이 흐르는 케이브의 내부는 마치 하나의 지구를 축소시킨듯 놀랍기만 하고 이들은 본격적인 탐사에 나선다. 하지만 한치의 오차도 없던 탐사는 입구가 막히는 불의의 사고와 팀의 리더인 잭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의 공격을 받는 등 불길함에 휩싸인다. 출구가 사라진 케이브! 그리고 괴생명체의 위협까지, 게다가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았던 팀의 리더 잭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탐사팀은 점입가경의 위기를 맞게되고 케이브를 탈출하기 위한 이들의 생명을 건 도전이 시작되는데... 어둠 속에 잠들었던 케이브의 비밀은 무엇인가? 이들을 공격한 괴생명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디센트랑 비슷한 느낌의 영화야!
디센트를 먼저보고 비슷한거 찾다가 봤었던거 같은데
무난하게 봤던기억이 납니다!
여기까지 총 31개 영화추천!!!!!!
내가 나름 재밌게 본 영화들을 너희도 재밌게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썼는데 잘 봐줬으면 좋겠어🙆♀️
다들 항상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
@난데없는 갈비 의리남 응응 너두!!
고마웡 ㅎㅎ
헐 너무 고마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