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18846?sid=103
한국이 왜 싫은지 말 못하는 ‘한국이 싫어서’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오랫동안 나는 내가 이길 수 있는 세계를 찾아 헤맨 것 같다. 어리고 가진 것 없는 여자라는 조건만으로 이미 시작도 전에 두들겨 맞고 완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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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전문출처로
첫댓글 기사 너무 공감이다.. ㅎㅎ 오히려 남자의 입장에서 그려진 한국이 싫어서 같았어 주인공은 여자였지만 대한민국에서 여자로써 한국이 싫은점은 겉핡기 식으로도 풀지않는 느낌.. 좋은점도 많았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지만 주인공이 여자임에비해서 같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한국이싫은 여자로써의 공감은 많이 안갔음..
보고 싶었는데 안 봐야겠군
나 이 책 싫어했는데 드디어 공감가는 기사 나오네 한남작가가 묘사한 한국여자가 되게 납작한 캐릭터로 나와 한국 떠나는 이유도 한국남자 생각임;; 작가 남자인줄 알았으면 안봤을것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난 책만봤는데도 뭐하는건가했음
글 내용은 동의함 그래도 나는 재밌게 봤는데 여자가 주인공이라 좋았어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자기 길을 계속 걸어가는 게 인상 깊었어 누구를 탓하지도 않고, 노력을 인정하고 자기 길을 가더라
댓글이 완성해주네ㅋ댓달러간다
원작이 시원하게 말 안하니까 영화도 그렇겠지..
첫댓글 기사 너무 공감이다.. ㅎㅎ 오히려 남자의 입장에서 그려진 한국이 싫어서 같았어 주인공은 여자였지만 대한민국에서 여자로써 한국이 싫은점은 겉핡기 식으로도 풀지않는 느낌.. 좋은점도 많았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지만 주인공이 여자임에비해서 같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한국이싫은 여자로써의 공감은 많이 안갔음..
보고 싶었는데 안 봐야겠군
나 이 책 싫어했는데 드디어 공감가는 기사 나오네 한남작가가 묘사한 한국여자가 되게 납작한 캐릭터로 나와 한국 떠나는 이유도 한국남자 생각임;;
작가 남자인줄 알았으면 안봤을것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난 책만봤는데도 뭐하는건가했음
글 내용은 동의함 그래도 나는 재밌게 봤는데 여자가 주인공이라 좋았어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자기 길을 계속 걸어가는 게 인상 깊었어 누구를 탓하지도 않고, 노력을 인정하고 자기 길을 가더라
댓글이 완성해주네ㅋ댓달러간다
원작이 시원하게 말 안하니까 영화도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