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theqoo.net/square/3059785596"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theqoo.net/square/3059785596</a></p><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 (SoulDress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 </span><a style="color: #0071e3; background-color: #ffffff;" href="https://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D7bO&fldid=FLTB&contentval=03ie1zzzzzzzzzzzzzzzzzzzzzzzzz" target="_blank" class="ke-link">원문보기</a><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5d051f10be6761e7ad252ad0f1ca988c3d0daef" class="txc-image" width="1024" height="835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5d051f10be6761e7ad252ad0f1ca988c3d0daef"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8354"></div><p>조금 직관적으로 설명을 덧붙이자먼<br>전자와 양전자는 스핀값이 합쳐져서 0이 돼야함<br><br>다시 말해 전자가 업이면 양전자는 다운<br><br>반대로 양전자가 다운이면 전자는 업이 돼야함<br><br><br><br>근데 전자와 양전자가 업인지 다운인지는 미리 결정돼 있는 게 아니라<br><br>누군가가 얘네를 관찰한 그 순간에서야 결정됨<br><br>(불확정성의 원리, 대충 그 유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br><br>즉 관찰하기 전까지는 얘네는 다운도, 업도 아닌 확률로서 중첩된 상태임<br><br><br><br>근데 누군가가 전자를 관찰해서 업인 걸 확인하는 순간,<br><br>순식간에 반대편에 있는 양전자가 그 사실에 호응해서 다운으로 변해버림<br><br>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인 현상인데, 더 큰 문제는 이게 공간을 뛰어넘어서 적용이 된다는 거임<br><br><br><br>즉 양전자와 전자가 1000000000000000000km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어도<br><br>전자가 업인지 다운인지 확인한 순간, 양전자가 그거에 호응해서 반대 성질로 변해버린다는 거<br><br><br><br>상대성이론에 의해 빛보다 빠른 건 이세상에 없는데 얘네들의 정보 전달 속도는<br><br>빛의 속도를 가뿐히 씹어 먹어서 이게 미스테리인 현상임</p><p> </p><p> </p><p> </p><p>잘 모르겠으니 여기저기 스크랩된 흥미댓펌</p><hr data-ke-style="style5"><p><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8f8f8;" data-ke-size="size16">게임도 세상(맵)이 전부 구현되어있는 게 아니라 유저가 가까이 가면(유저의 시야가 닿는 범위에 오면) 갑자기 그제서야 구현되잖아 유저는 잘 못느끼지만..(컴 사양에 비해 높은 옵션 적용하면 느낄수도) 이 세상도 일종의 시뮬레이션인가</span></p><hr data-ke-style="style5"><p> </p><p><span>1. "1광년" 은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br>2. 태양빛은 8분 20초 정도 걸려서 지구에 도착.<br>3. 640광년 거리의 베텔게우스 까지 가려면 빛의 속도로 640광년은 가야함.<br>4. 현대 아반떼로 100km/h 속도로 24시간 쉬지않고 1천만년을 달려야 1광년을 채움.<br>5. 즉, 지구에서 전파를 쏘든 아반떼로 달리든 엄청난 시간이 흘러야 베텔게우스에 닿음.<br><br>6.그러나 양자얽힘을 이용하면 640광년을 들이지 않고도 전달이 가능함.<br><br>7.이렇게 되면 시간지연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양자통신이 가능해져서 어쩌면 물리적 거리로는 640광년이지만 통신상으로는 실시간 통신이 가능해진다는 뜻.</span></p><hr data-ke-style="style5"><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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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누군가 의식해서 관찰하면 그제서야 전자나 양전자가 확률로서 중첩된 상태가 아닌 업인지 다운인지 결정된다는 저게 바로 ’관찰자 효과‘잖아 근데 보면 볼수록 진짜 끌어당김의 법칙이랑도 뭔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음 내가 의식하고 의도를 갖고 초점을 맞추는 것이 나에게 보이게 된다는 이론인데 그게 결국은 내 생각이 내 현실을 만든다는 말로 압축된건가 싶음 이런 주장에 행동도 안 하는데 어떻게 상상만 한다고 이뤄지고 현실이 되냐고 의문 가지는 사람들 정말 많았었는데 만약 그런 뜻이 아니라 이런 관찰자 효과를 내가 이루고자하는 일에 대입하고 응용하라는 뜻에서 한 말이면 진짜 의외로 과학적인 근거에 따른 주장이 되어버리는거네 ㅋㅋ;
첫댓글 그럼 순간이동도 가능한거네..?
음 저 입자가 뭘 말하는 거야
저 입자를 조오오오올라 뭉쳐서 크게 만들 수도 있어??
만약 실용화 된다 하더라도 보내는게 문제네
ㅜㅜ 모르겠지만 이과가 힘내줘
ㅇㅂㅇ…?
와 진자 시뮬레이션인가 ..
에 .. ?
삼체에 나오는거네
베텔시우스가 지구랑 쪼개진거야..???
양자역학 흥미롭고 재미있다
와 재밌다
얽!!!!!!!!!!!!!!!!!!!!!!!!!
그니까 먼곳에서 나를 조종하는 시뮬레이션 일 수 있다는거지?
그러니까 참참참!이 내가 조정한거라는거지?
난 심이야
어케했노
그러니까 선발 1세대가 양자 하나를 다른 행성에다 100년 들여 옮겨놓으면 실제 지구랑 이제 실시간 연락이 된다는거지 ㄷㄷ 게임 비유도 소름돋아
헐 이거 응용한 게 마블 양자영역인건가...? 진짜 희한하다 어떻게 이러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ㅠ
헐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암튼간에 신기하다… 저런걸 어케 발견하게 되는걸까….
양자얽힘을 지연없는통신으로 이어나가는 사고력도 너무 대단하다...
존나 삼체
중간에 누군가 의식해서 관찰하면 그제서야 전자나 양전자가 확률로서 중첩된 상태가 아닌 업인지 다운인지 결정된다는 저게 바로 ’관찰자 효과‘잖아 근데 보면 볼수록 진짜 끌어당김의 법칙이랑도 뭔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음 내가 의식하고 의도를 갖고 초점을 맞추는 것이 나에게 보이게 된다는 이론인데 그게 결국은 내 생각이 내 현실을 만든다는 말로 압축된건가 싶음 이런 주장에 행동도 안 하는데 어떻게 상상만 한다고 이뤄지고 현실이 되냐고 의문 가지는 사람들 정말 많았었는데 만약 그런 뜻이 아니라 이런 관찰자 효과를 내가 이루고자하는 일에 대입하고 응용하라는 뜻에서 한 말이면 진짜 의외로 과학적인 근거에 따른 주장이 되어버리는거네 ㅋㅋ;
우와
우와 신기해
우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