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사랑해도혼나지않는꿈이였다
삼순이가 헌진헌한테 집문서 담보로 5천만원을 빌림
삼순이언니가 돈갚으라고 아파트 팔아서 5천만원 줌
삼순이가 돈갚으려고 찾아온 상황
...
아 언니 아파트 팔렸거든요
5천만원 갚고 집문서 돌려받는데
미친놈이 갑자기 5천만원 찢음
야 너 미쳤어 그게 어떤돈인데
내돈이야
뭐?
당신은 돈을갚았고 난 받았고
그리고 난 내돈을 찢은거라고
분노로 떠는 삼순이
난 돈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거든?
근데 지금 이 5천만원보다 당신이 더 좋아 이제 믿어져?
너 진짜 구제불능이구나
저때도 남주욕 엄청 먹었던걸로 기억
다른에피도 많지만 이때빡쳐서 이게 제일 기억에남음
너무 싫었어
삼식이 개쓰레기여 진짜 지금보니 더 잘보임
어릴 때도 걍 보자마자 싫었음 저렇게 폭력적인 놈을..
감독판에서 걸러도 너무 쓰레기더라ㅋㅋㅋ...
허세 지림
머리카락 다 뜯고싶네
대가리 후려야함
난 저때도 쟤 너무 싫었음 쟤때매 드라마 안봄
‘....?
마포아파트 팔았다고 미친놈아 ㅅㅂ저런남주를 좋아했었다니
저게 머야...? 저 시대엔 저 감성이 먹힌 거임?
저때도 욕했음...남주 멋있다고 하는 사람은 없었어 대부분 삼순이 보려고 봤지
이새끼는 진짜 뭐하는 새낀지 모르겟음 어렸을 때도 왜 저러는 걸까 싶었는데 커서 보니 더 이해 안 됨
저새끼하고 사랑에빠진다고? 삼순아 다시생각해
저 미친ㅅ ㅐ끼 진짜
어릴 때도 미쳤나봐..... 이랬음 저 돈이 삼순이한테 어떤 의미인지 생각했으면 안 찢음
씨발롬아
ㅅㅂ 저런 세상물정모르는 애샛키
그럼 씨발 삼순이를 다시 줘!!!!
와 나도 이 부분 개 미친놈같았어ㅋㅋㅋ 언니가 이혼하면서 받은 아파트 동생땜에 판거라고 미친놈아
근데 나 이해가 안돼
현진헌은 돈을 찢는 행위로 뭘 증명할 수 있으며
삼순이는 어차피 본인은 털거 다 털었으니 찢든말든 응 니돈~ 하면 되는거 아냐? 원래 갚으려고 했던 돈이니까…
짜증은 나는데 정리가 안되네
삼순이 화나는건 이해됨.삼순이는 갚으려고 아둥바둥했던돈인데 상대가 종이쪼가리 마냥 취급하니까 화나는거 후에 삼순이가 단 500만원이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들도있는데 넌 뭔데 5천만원을 그런식으로 취급하는 식의 대사도 있음
심지어 저러고 나중에 쓰레기통 뒤졌던것 같은데
저때 나쁜남자 대유행할때 이해안됐음
그시절 남미새들 무슨 일
수표라 괜찮지않나
저게 마포 아파트 돈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