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산업 뒤에 아동,여성피해자가 제일많은데? 저 업계를 떠받쳐주는게 마약사범이고 이 사실을 알고도 진심 맘편하게 감상 가능? 마약이 단순히 즈그인생 즈그가 망치지 정도의 범죄가 아니니까 심각한거임 교도관들이 왜 소아성애자,강간살인 두고도 제일 치를떠는게 마약사범이겠어 사실상 제일 거대한 종합적 범죄산업임 나치부역자여도 엄청난 예술가면 먹금하자는거랑 뭐가달라 참고로 나도 예술종사자인데 인류는 굳이 그런산업 공범 없이도 예술 영위하는데 아무문제없어
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재의 잣대로 보면 과거의 작품을 하나도 볼 수 없음. 꼭 시각예술이아니라 문학이나 음악 모든 것 다 마찬가지. 그럼 자연스럽게 예술의 자율성을 억압하게되고, 다른 자유도 억압하는 결과로 이어짐. 그리고 최하늘이라는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도 전시할정도로 잘 알려지고 실력있고 현대적인 담론을 주도하는 작가고, 저 작가가 이야기할 수 있는 형식과 담론은 저 작가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함.
내가 토다는 건 아닌데...여시에서 다양한 입장을 듣고 싶다 그러니까 써봐. 자율성이란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야 자율성이란 단어에 가려진 피해자들도 엄청 많고(특히 여자들 성적인 부분)오히려 예술가들을 이상한 집단이라고 분열시키기도 해. 국립현대에서 전시한 건 실력있다고 할 순 있지만 현대적인 담론을 주도한다는 건 동의 못하겠어 현대 시대의 담론은 개인만의 것도 아니고 어떤 작가든 다 자기만 할 수 있는 형식은 다 가지고 있음. 굳이 비엔날레에서? 저 작가를? 그게 이해가 안되는 거지
가장 작가의 사상과 가치관이 많이 녹아있는 분야가 예술이라고 생각해서 범죄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함. 많은 예술가가 우울, 자해, 자학, 불륜 등등 괴짜같고 많은 아픔을 안고 살았지만 그만큼 시각적으로 표현되는 방법도 다채로워져서 상관관계가 없다고 할수 없다고 보여지고..다만 범죄로 규정되는 기준이 시대적으로 다 다르기 때문에 한끗차이인 점에서 가끔 아이러니 하게 느껴지는데 난 그럼에도 비엔날레라는 상징적이고 교육적인 역할(중,고,대학,대학원생들도 차 대절해서 공부하러 많이오니까)을 하는 전시에서는 마약을 소비하는 예술가와 그 구조적인 면을 반드시 다양한 관점으로, 깊은 심사를 통해 의논되고 전시되어야 한다고 봄.
마약소비 자체가 검은돈 불려주는 1등공신임 거기파보면 여성 성착취 성매매 딥페이크 포르노다나옴 마약과 도박은 개인의 일탈로 두면 안됨..
전두환 이명박 국회의원이랑 그걸 잘살게한 거를패야지 마약도 범죕니다. 그거 안하고도 예술하는 사람 쌔고 쌨어요 비엔날레에서 저 작가 안써도 충분했어
개인전시면 뭐 이해함 소비는 안할테지만 근데 비엔날레는 공적자원이 들어가니까 그리고 저 작가가 마약에 관한 반성 어두운이면부각 마약금지운동 이런 기조를 내보이는것도아니고.. 굳이 실력이 있으면 그냥 개인전을 했으면.. 저작가가 작춤활동이 문제가 아니고 비엔날레여서 나는 반대입장인거
예술가에게만 박한가 나는 No라고 봄 예술이라는 카테고리라서 유한부분이라고 봐 마약 음주 이런것들이
맥락이 너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 낸 골딘은 거대 제약회사 임상시험 결과 조작 및 로비의 희생자 중 한 명이고 그이후 퍼듀파마에 맞서 싸우면서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잖아 제약회사가 거대 자본을 들여서 로비를 했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가 무분별하게 유통, 처방되고 있던 시기에 마약에 중독된 사람이랑 어디 아픈 데도 없는데 본인이 예술뽕에 취해서 마약 투약한 사람이랑 동일선상에 둘 순 없지 그리고 마약은 단순 자기파괴적인 범죄가 절대 아니야 거기에 연루되고 피해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만 생각해봐도.. 당장 마약으로 인해 파생되는 피해도 많잖아 마약 투약하고 교통사고 살인 강간 그외 범죄로 이어지는 사건도 매체에서 자주 접할 수 있고
비엔날레는 학술행사임 전시를 바탕으로 교육적인 역할도 겸한다는 뜻임 그리고 광주비엔날레 광주에서 예산 가장 많이 들어가는 문화예술사업일걸 근데 예전도 아니고 범죄혐의가 현재진행형인 작가를 굳이? 작가가 마약사범으로 현재 재판중인데 어떻게 그걸 배제하고 저 작품의 예술성만을 따질 수 있단 말인지... 저 작품을 보고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관람객, 학생들은 대체 뭘 느끼고 배워야됨 마약해서 지금 재판중이어도 실력 좋으면 비엔날레 참여하는구나? ㅋㅋㅋㅋ 우리나라 작가중에 비엔날레 참여할 수준의 작가가 없는 것도 아니고? 국민 세금 받아다 이러지말자;; 다 알고도 밀어붙인게 어이가 없네 아무리 감독이 그대로 가자했어도 사무국은 공직자로서 중심을 지켜야지
아니 범죄를 저질렀는데 당연히 빼야지 나도 예술계 종사자고 예술은 인간 삶에 가장 깊이 흔적을 남기니까 예술가는 본인 행동에 더욱 책임을 져야된다고 생각함 세상을 좋게 만들 생각을 해야지 자기가 나서서 망친다? 이게 예술임? 예술이 자유롭다는 건 향유하는 사람들의 해석이 자유로워야 한다는 거지 예술가한테 자유로우라고 특혜 주는 거 아님 특히나 그게 범죄라면 더더더더더더욱
예술계에서 늘 논란인게 작가와 작품을 따로 두고 봐야하는가..인거같아 실제로 거장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중에 쓰레기불륜남마약사범등등 개많잖아.. 개인의 범죄와 예술의 완성도는 무관하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나는 완성도와 무관하게 범죄자의 작품은 전시할 자격을 박탈해야한다고 생각해. 하고싶으면 사유지에 개인갤러리차려서 하든가하길..
첫댓글 범죄자 작품을 굳이 왜??
살인 폭행 마약유통공급 이런 타인에게 위해를 가해 직접적 피해자가 있는 강력범죄 아니면 따로봐야한다고 생각함
살인한 전두환도 잘살다갔는데
이명박도 대통령대우받고 잘사는데
세금미납,폭행전과있는 국회의원도 있는데
마약한 연예인도 활동잘하는데
맘같아선 전과있으면 다 사회적 매장되길바라나, 현 세태에서 예술가들한테만 너무 박한처사같음
하지만 이렇게 작가의 행동으로 작품이 비난, 논란이 되는 것 또한 당연하고 막을 수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 작가 응원은 안할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최씨는 지난 1월 배우 유아인과 미국에서 함께 세 차례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3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맞나봐
마약산업 뒤에 아동,여성피해자가 제일많은데?
저 업계를 떠받쳐주는게 마약사범이고
이 사실을 알고도 진심 맘편하게 감상 가능?
마약이 단순히 즈그인생 즈그가 망치지 정도의 범죄가 아니니까 심각한거임
교도관들이 왜 소아성애자,강간살인 두고도 제일 치를떠는게 마약사범이겠어
사실상 제일 거대한 종합적 범죄산업임
나치부역자여도 엄청난 예술가면 먹금하자는거랑 뭐가달라
참고로 나도 예술종사자인데 인류는 굳이 그런산업 공범 없이도 예술 영위하는데 아무문제없어
마약산업은 철저하게 사회적 약자를 착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약을 한 개인의 일탈로만 보면 안됨. 저런 논란있는 작가의 예술은 소비하지말고 전시해주면 안되지.
나는 마약안하는 예술가 작품 소비할래~~❣️
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재의 잣대로 보면 과거의 작품을 하나도 볼 수 없음. 꼭 시각예술이아니라 문학이나 음악 모든 것 다 마찬가지. 그럼 자연스럽게 예술의 자율성을 억압하게되고, 다른 자유도 억압하는 결과로 이어짐.
그리고 최하늘이라는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도 전시할정도로 잘 알려지고 실력있고 현대적인 담론을 주도하는 작가고, 저 작가가 이야기할 수 있는 형식과 담론은 저 작가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함.
내가 토다는 건 아닌데...여시에서 다양한 입장을 듣고 싶다 그러니까 써봐.
자율성이란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야 자율성이란 단어에 가려진 피해자들도 엄청 많고(특히 여자들 성적인 부분)오히려 예술가들을 이상한 집단이라고 분열시키기도 해. 국립현대에서 전시한 건 실력있다고 할 순 있지만 현대적인 담론을 주도한다는 건 동의 못하겠어
현대 시대의 담론은 개인만의 것도 아니고
어떤 작가든 다 자기만 할 수 있는 형식은 다 가지고 있음. 굳이 비엔날레에서? 저 작가를?
그게 이해가 안되는 거지
@밀리터리라떼 아냐!! 나 진짜 다양한 의견 듣고싶어서 팠어! 나는 종사자거든.. 사실 최하늘처럼 퀴어적인 정체성 이야기하면서, 저런 형식의 조각작업으로 풀어내는 작가가 정말 없거든.. 그래서 나는 전시 주제에 필요하다 생각했어.
가장 작가의 사상과 가치관이 많이 녹아있는 분야가 예술이라고 생각해서 범죄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함. 많은 예술가가 우울, 자해, 자학, 불륜 등등 괴짜같고 많은 아픔을 안고 살았지만 그만큼 시각적으로 표현되는 방법도 다채로워져서 상관관계가 없다고 할수 없다고 보여지고..다만 범죄로 규정되는 기준이 시대적으로 다 다르기 때문에 한끗차이인 점에서 가끔 아이러니 하게 느껴지는데 난 그럼에도 비엔날레라는 상징적이고 교육적인 역할(중,고,대학,대학원생들도 차 대절해서 공부하러 많이오니까)을 하는 전시에서는 마약을 소비하는 예술가와 그 구조적인 면을 반드시 다양한 관점으로, 깊은 심사를 통해 의논되고 전시되어야 한다고 봄.
마약소비 자체가 검은돈 불려주는 1등공신임 거기파보면 여성 성착취 성매매 딥페이크 포르노다나옴 마약과 도박은 개인의 일탈로 두면 안됨..
전두환 이명박 국회의원이랑 그걸 잘살게한 거를패야지 마약도 범죕니다. 그거 안하고도 예술하는 사람 쌔고 쌨어요 비엔날레에서 저 작가 안써도 충분했어
개인전시면 뭐 이해함 소비는 안할테지만 근데 비엔날레는 공적자원이 들어가니까 그리고 저 작가가 마약에 관한 반성 어두운이면부각 마약금지운동 이런 기조를 내보이는것도아니고.. 굳이 실력이 있으면 그냥 개인전을 했으면.. 저작가가 작춤활동이 문제가 아니고 비엔날레여서 나는 반대입장인거
예술가에게만 박한가 나는 No라고 봄 예술이라는 카테고리라서 유한부분이라고 봐 마약 음주 이런것들이
많은 여시들이 깊게 생각해주었으면!! (그래서 예술을 향유하는 저변을 넓혀주었으면..)
최하늘과는 맥락이 다르지만
낸 골딘이라는 작가는, 자신이 마약중독자였고 그것에 대한 내용을 예술로 풀어냄 (얼마전에 다큐멘터리 개봉)
그리고 자신이 약물중독자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그런 사회상황을 드러내는 작업을 평생동안 진행하고 있음.
https://namu.wiki/w/%EB%82%B8%20%EA%B3%A8%EB%94%98%2C%20%EB%AA%A8%EB%93%A0%20%EC%95%84%EB%A6%84%EB%8B%A4%EC%9B%80%EA%B3%BC%20%EC%9C%A0%ED%98%88%EC%82%AC%ED%83%9C#toc
낸 골딘하고 저 작가하고는 너무나 너무나 결이 다른데....;; 비교대상도 안되는데...?
맥락이 너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 낸 골딘은 거대 제약회사 임상시험 결과 조작 및 로비의 희생자 중 한 명이고 그이후 퍼듀파마에 맞서 싸우면서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잖아 제약회사가 거대 자본을 들여서 로비를 했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가 무분별하게 유통, 처방되고 있던 시기에 마약에 중독된 사람이랑 어디 아픈 데도 없는데 본인이 예술뽕에 취해서 마약 투약한 사람이랑 동일선상에 둘 순 없지 그리고 마약은 단순 자기파괴적인 범죄가 절대 아니야 거기에 연루되고 피해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만 생각해봐도.. 당장 마약으로 인해 파생되는 피해도 많잖아 마약 투약하고 교통사고 살인 강간 그외 범죄로 이어지는 사건도 매체에서 자주 접할 수 있고
그럼 홍상수 김민희도 작품따로 개인사 따로겠네…
그 사람에게서 작품이 나오는건데 어케 따로보지…
로만폴란스키같은 아동성범죄자도 마찬가지고…
예술감각없는 범죄자들은 재수가 없네
2 예술가의 작품이 곧 자신인데 어케 따로봐
이래서 예술이 어렵고 생각할거리가 많은것..
스포츠랑은 완전 다르지, 스포츠는 결과가 객관적이잖아. (예술성이 들어가는 피겨라고 하더라도 몇번 돌아야하고, 점프가 어떻게 기준이 있잖아) 그런데 예술은 기준이 없음. 완전히 주관적
이게 지금 마약이라서 그런건가? 만약 개인의 범죄가 성범죄면? 직접적인 피해자가 있는 범죄여도 따로 보자 이럴건가? 모르겠다 나는
그니까…기준이 애매모호 하잖아
마약은 ㅇㅋ 살인범은 ㄴㄴ?
아님 작품만 괜찮으면 그사람의 범죄는 상관없을 무?
22 나도 이렇게밖게 생각이 안드네? 마약이라서?
마약해서 만들어낸 예술품은 ㅂㄹ.. 다른 예술가는 할 줄 몰라서 안하남
근데 이게...진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 생애 보면.......일단 성매매는 기본 디폴트이고 사생활 장난없던디...?ㅠ.......정상인애가없음.. 물론 저사람옹호는 절대아님
근데 이건 세금으로 운영되는 행사이고 얼마전에 연예인이랑 같이 떠들석하게 문제됐던 사람이었던게 문제인것 같아
비엔날레는 학술행사임 전시를 바탕으로 교육적인 역할도 겸한다는 뜻임 그리고 광주비엔날레 광주에서 예산 가장 많이 들어가는 문화예술사업일걸 근데 예전도 아니고 범죄혐의가 현재진행형인 작가를 굳이? 작가가 마약사범으로 현재 재판중인데 어떻게 그걸 배제하고 저 작품의 예술성만을 따질 수 있단 말인지... 저 작품을 보고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관람객, 학생들은 대체 뭘 느끼고 배워야됨 마약해서 지금 재판중이어도 실력 좋으면 비엔날레 참여하는구나? ㅋㅋㅋㅋ 우리나라 작가중에 비엔날레 참여할 수준의 작가가 없는 것도 아니고? 국민 세금 받아다 이러지말자;; 다 알고도 밀어붙인게 어이가 없네 아무리 감독이 그대로 가자했어도 사무국은 공직자로서 중심을 지켜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비엔날레는 좀 아닌 거 같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예술가에 대한 편견이 더 커지지 진짜 예술계를 위해서라도 이건 아닌 듯
마약이 범죄 아닌 국가에서 예술하면 되지
굳이굳이 범법자의 작품을 전시하고 소비할 필요가 있나?
아니 범죄를 저질렀는데 당연히 빼야지
나도 예술계 종사자고 예술은 인간 삶에 가장 깊이 흔적을 남기니까 예술가는 본인 행동에 더욱 책임을 져야된다고 생각함
세상을 좋게 만들 생각을 해야지 자기가 나서서 망친다? 이게 예술임?
예술이 자유롭다는 건 향유하는 사람들의 해석이 자유로워야 한다는 거지 예술가한테 자유로우라고 특혜 주는 거 아님 특히나 그게 범죄라면 더더더더더더욱
나도 그래서 이번에 가려고 봤는데 리스트에 있길래 취소함 쟤말고도 다른 작가들도 있는데 ㄹㅇ굳이임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기파괴적인 범죄랑 피해자가 있는 범죄랑 다르다고 생각함.
미투당한 작가가 엄청난 홍보를 동반하고, 작가성을 추앙받는 전시를 하면 안되는거지.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예술활동을 하는걸 막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또 이미 소장된 컬렉션 (특히 국공립) 빼라고 하는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작가 또한 동시대를 사는 사람이고, 인격적으로 부도덕한 사람이라도 작품 자체는 먼 미래에 다양한 관점에서 비판받아야 하기에 그대로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
@배낭가방망곰 그치 어렵지만 생각할 거리가 많지, 나는 사람들이 이런 주제를 많이 접하고 전시도 많이 보면서 얘기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좋겠어
나 이거랑 비슷한 주제로 철학 교양수업때 발표했던거같은데 당시에 결론을 어떻게 내렸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지금 내 생각으로는 작품의 전시 자체는 가능하되 그 시점에서 밝혀진 작가의 범죄행위도 같이 전시하면 될 것 같기도.. 그게 싫으면 작가도 전시를 포기하던지 하겠지
예술계에서 늘 논란인게 작가와 작품을 따로 두고 봐야하는가..인거같아 실제로 거장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중에 쓰레기불륜남마약사범등등 개많잖아..
개인의 범죄와 예술의 완성도는 무관하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나는 완성도와 무관하게 범죄자의 작품은 전시할 자격을 박탈해야한다고 생각해. 하고싶으면 사유지에 개인갤러리차려서 하든가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