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 박용진 님의 말.
"님은 구속사업의 범위를 모르기 때문에 초등생처럼 지식이 부족하므로 그런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모든것 즉 구속의 경륜이 끝난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벌써 재림해야 합니다 십자가에는 죄에서 해방시키는 구속이 끝난것이지,, 그분의 모든 구속사업이 끝난것이 아님. 이번기회에 공부하세요 "
주님의 구속은 십자가에서 완결되었습니다.
그러니, 님이 말씀하시는 초등학문과 같은 '이신칭의:믿음으로 의롭게 됨'가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죄에 대한 주님의 구속 사업은 십자가에서 그분 자신의 육신을 못박으시므로 완결된 것입니다.(빌립보서 2장 8절)
이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이루어진 사업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미 계획하고 계셨던 사업인 것입니다.
'죄에서 해방'만 시키고,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룬 것이 아니라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헛되이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우리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시고 우리를 하나님 앞에 의롭게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 참조)
이 구속에 이어, 우리에게 남겨진 중요한 사업이 우리의 구원 사업인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영단번에 이루어진 구속과 달리 주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지속되는 사업입니다.
즉, 구속은 우리가 그 사실을 믿음과 동시에 우리의 것으로 적용되는 것이며, (히 9장 14절 참조)
구원은 바로 그 시점에서 시작하여 주님 앞에 이르기까지 매일매일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사도 바울도 우리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날마다 구원을 이루어갈 것을 강조하였습니다.(빌립보서 2장 12절)
히브리서 9장 22절은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사면:赦免)이 없느니라."
즉, 주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심판을 면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곧 사면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피로써 우리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부디 십자가의 의미와 구속과 구원과 거듭남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깨닫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그래서 한번 칭의로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을 받은것이지요? 개신교는 성소뜰의 번제단의 진리만 가지고 떠들고 사는 교단입니다 그래서 님들은 전진하는 지성소의 사업과 그안에서 또 이루어 지는 속죄를 모르기 깨문에 그런소리만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레16:16-20까지를 연구하세요
'칭의'란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구원받았다함은 죄사함, 즉 구속하심 안에서 용서받고 새로운 생명 안으로 들어온 것을 뜻하지 않은가요? 구원은 생명과 관련이 있는 것이므로 성장이 필요하고 날마다 구원이 필요한 것이죠. 지성소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순간 휘장이 갈라짐으로 믿는 우리에게 열린 것입니다. 지성소 사업은 이미 우리에게는 이루어진 것이며, 다시 반복하는 것은 주님을 십자가에 다시 반복해서 못박는 것입니다.
이론만 붙잡고 중얼거리지 말고...과연 님의 마음에 진정으로 칭의의 결과와 열매가 나타났나요? 그것을 간증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변하셨나요
이론만 붙잡고 있다니요... 이론, 곧 성경의 진리에 대한 확증과 변론을 하게된 이유가 어디에 있는데, 하실 말씀이 없으신지 이론만 붙잡고 있다고 도리어 저에게 그러신다면, 어쩌나! 율법이니, 계명이니 하면서 구약의 이론으로 변론을 하시던 기억이 다 사라진 건가요?
그럼님에게 한가지 묻습니다 백성들이 성소뜰에서 짐승잡고 죄를 전수하면 그 사람들은 모두 죄를 용서받았지요 더이상 죄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왜 그후 또 대속죄일날 에 속죄를 해야 하나요? 설명해 보세요 속죄가 끝났지 않습니까
이제다시 "대속죄일날"이 다시 있어야하는 건가요? 그날을 다시 기억하려하고, 그날 다시 속죄하려하니 이해가 안되는 것이지요. 이미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던날, 그날이 대속죄일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그건 구약시대, 주님이 오시기전, 십자가에서 죄의 문제를 다 처리하시기 전의 일이죠. 그 이후에 그렇게 했든가요?
님은 히브리서를 공부를 다시 하십시오 대제사장이 하늘지성소에 있지 어디에 있나요? 하늘에 지성소가 없나요? 님은 지성소에서 예수님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다고 보나요
하늘지성소가 아닌 이 땅에서의 지성소제도를 강조하시던 바가 '박용진'님의 주장 아니었던가요? 갑자기 어안이 벙해지는 군요. 이 땅에서의 지성소사업을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하늘지성소에 대제사장이 계신다고 하니, 제가 갑자기 혼란스러워지는군요.
주님은 부활하셔서 하늘지성소의 대제사장이 되셨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것은 세상 모든 어린자들도 아는 사실인데, 새삼스럽게 그렇게 말씀하시다니.
그래도 'Jason'이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늘 지성소의 대제사장이 되신점은 인정하시는군요~ 그렇다면, 하늘지성소의 대제사장의 임무는 뭔가요? 그냥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걸로 그분의 사명은 마무리 되었습니까? 그냥 십자가 희생으로 구속의 경륜은 끝난 거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