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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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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하안검 시술 이야기
로사리 추천 0 조회 457 24.09.11 12:2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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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1 12:43

    첫댓글 로사리언니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신데
    괜히 손대지마세요
    한번하기시작하면 여기저기
    손대야하니 쌍커플도 잘못하면
    사나워보여서 스트레스받고
    이제는 삶에 순응하면서
    살려구요
    한가위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4.09.11 12:55

    겁이나서 못하겠어요 아르미님 말이 맞아요 한두군데 라야지 ㅋㅋ

  • 24.09.11 12:51

    로사리님은 안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요
    얼굴은 가능한 손 안대는게 좋더군요

  • 작성자 24.09.11 13:00

    네 하기 시작하면 다른데가 거슬리겠지요? 자연스럽게 늙도록 마음을 비워야겠어요

  • 24.09.11 13:17

    10 여년 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못알아 봤어요
    얼굴이 어찌나 변해있고
    웃는 표정이나 안웃는 표정이나 그대로 있어서
    값자기 마음이 멀어지더라구요

  • 작성자 24.09.11 13:20

    남들보면 관리한사람이 안한사람보다 보기는 좋던데 시술이 잘되기도 싶지않은거같아요

  • 24.09.11 13:37

    하안검은 눈까풀이 뒤집어져 보이는거 같아서
    특히 조심해야겠더군요..

    나이 드니까 손 볼데가 자꾸 생기네요..

  • 작성자 24.09.11 13:44

    그러게요 마음을 비워야되는데 점점 사진 찍히기 싫어지네요 ㅋ

  • 24.09.11 13:41

    성형도 너무과하게
    하면 무서워요
    눈아래
    지방배치잘못하면
    눈꺼플 벌건거 보이고 괴물됌니다
    한듯안한듯 해야돼요
    그게 의사의 기술이죠

  • 작성자 24.09.11 13:44

    잘못되면 안하니 못하겠지요 무서워요ㅋ

  • 24.09.11 14:59

    아는 언니랑 며칠 자는데
    귀신이랑 자는줄 알았어요.
    지워지지 않은 문신 해서
    소름 끼쳤어요.
    얼굴엔 손대지 않으려구요~~

  • 작성자 24.09.11 15:03

    눈썹 문신 실패해서 얼굴 전보다 버린 여자봤어요. 예전 얼굴이 아깝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잘되면 좋은데 잘못만나면 그렇게 되는거같아요 정치인 안 *수씨도 강해보이려고 눈썹 문신하니까 예전보다 싫더라구요

  • 24.09.11 17:50

    현정님 댓글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공감하네요
    제 아는 언니가 곱상하니 예쁜 눈을 완전 사납게 만들어놨더라구여

  • 24.09.11 18:19

    @둥근해 눈썹만 한게 아니구요
    아이라인 바르는곳에 파란문신
    했구요.
    눈 밑에까지 했으니
    한밤중에 무서워서 혼났어요.
    맞아요. 싸나워 보이더군요
    마귀할멈 같기도 하고.
    어느날은 쭈글쭈글 할망구인데
    몇년 지나 보면 얼굴이 탱탱
    해보이구~~

  • 작성자 24.09.11 20:16

    @현 정 수시로 빠지면 또 뭘 시술하니 늙었다 젊었다 하겠지요 한번 하면 안하고 못배긴다고 하더라구요 ㅋ

  • 24.09.11 16:18

    로사리님 이쁜 얼굴 건드리지 마세요^^
    나이들어 젊어보이겠다고
    얼굴에 손대고 눈을 잘못 건드려 더 무섭게
    변한 친구 여럿 봤습니다^^

  • 작성자 24.09.11 17:28

    알았어요 고마워요 ㅎ

  • 24.09.11 23:58

    로사리 언니는 예쁘시니 자연미인
    고수하셔야 합니다 ㅎㅎ

    저도 눈꺼플이 자꾸
    처져 몇년전 사진보니
    눈이 3/1이 작아진거
    같고 가끔 눈섭이 눈을 찌르는지 가느다란 바늘로 눈을 콕콕 찌르는것 처럼
    아파 쌍꺼풀 수술해야
    하나 걱정이 되어요 ㅠㅠ

  • 24.09.12 11:06

    보라님은 쌍꺼풀 수술이나
    이메지 수술을 해야해요
    보라님 나이에 해야 좋와요 ᆢ
    나도 보라님 나이에 눈꺼풀이
    내려와서 눈섭에서 수술하는
    이 메지 수술 했는데 아주 좋와요
    눈도 커진것 같아요 ㅎㅎ

  • 작성자 24.09.12 11:08

    윗분 말이 맞아요 눈썹쪽에서 올려야지 쌍커플 나이들어 해서 얼굴버린 남녀 많이봤어요

  • 24.09.12 12:41

    내나이 에는 무섭다구 이메지 수술 안한
    친구는 사진 찍을때 눈꺼풀이 늘어져서
    눈이 감긴것 같아. 사진찍을때
    눈 크게떠 하구 말 하게 된답니다ᆢㅎ
    내생각에 꼭 해야 될듯
    나 지금은. 눈섭 밑이라 수술한지
    안하지 모를 정도 ᆢㅎ

  • 작성자 24.09.12 11:55

    @대상2 잘하셨네요 ㅋ

  • 24.09.12 14:50

    만유인력의 법칙이라 해야 되나요??

    자연스런 현상이긴 하지만
    생긴대로 사는것 보담
    살짝씩 a/s 받으면서 사는것도

    삶의 질이 커질것 입니다,

  • 작성자 24.09.12 15:13

    잘하는 의사를 만나는것도 정보도 없고 쉽지않은것같네요 ㅋ

  • 24.09.12 15:25

    @로사리 강남가면 됩니다 ㅋ

  • 24.09.13 08:07

    엄마가 60대에 쳐진눈으로
    시야가 가린다고 쌍수를 하셨는데..온화하던 인상이 사나워져서 얼마나 속상했던지요ㅜㅜ
    그래서 60대에 얼굴 건드리거..
    심사숙고 해야한다는요


    우리즈음이면
    한두번은 고민하는
    부분인 듯 합니다.

    수술이
    잘된사람 보면
    하고싶고
    잘못된 사례를 보면
    어쿠야~그냥살자! ㅎㅎ

    발악하는 나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24.09.13 08:09

    맞아요 ㅎㅎ 그런데 상꺼풀도 애들때 젊은 시절에 해야지 나이들어 하면 빨리 안아물어 사납게 보이고 나이 많은분들은 남녀모두 실패한 사례가 더 많이보여요

  • 24.09.13 17:51

    그런 수술도 있나요.ㅎ
    잘못했다가 안하니만 못해서 평생 후회하며 살아가느니....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모습으로 살아가요.

    난 얼굴보단 몸이 날씬한 여자분들 보면 넘 부럽습니다.

    내가 그리 관리가 안되어서요.ㅠ..ㅠ

    얼굴이야 나이먹음 거기서 거기더만요..ㅋㅋ

  • 작성자 24.09.13 18:27

    예분님 잘지내지요? ㅋ 이젠 몸이 아프지만 않으면 보기싫지 않을정도면 통통한게 보기좋아요

  • 24.09.13 18:39

    @로사리 네에...잘지내고 있어요.
    추석 한가위 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셔요.^^

  • 작성자 24.09.13 18:40

    @예분 고마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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