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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425
출처: https://youtu.be/Dn8T5aYIY58
미국의 '공허'한 푸틴 방북 비난. 남한의 살벌한 대응과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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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논평#298] 대문사진: 로이터
출처: https://youtu.be/FpziHS8LPKU
북 매체, “역사적인 상봉” 푸틴 도착 대대적 보도 / KBS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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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들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공항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영접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역사적인 상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생생한 영상을 전하기 위해 주행 중인 차 위에서 두 정상이 탑승한 차량을 촬영하는 등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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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lwoa-jSev1s
푸틴, 평양 도착‥ 김정은, 공항 영접 (2024.06.19 /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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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6. 19. #북러정상회담 #푸틴 #포괄적전략동반자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 새벽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예정된 정상회담에서 어떤 내용이 오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55324
[푸틴 방북] 수행단 없이 공항 나간 김정은…조촐한 심야 영접
입력2024.06.19. 오전 7:37 수정2024.06.19. 오전 7:38
푸틴, 19일 오전 2시 공항 도착…양국 국가 연주·예포 발사는 없어 |
푸틴 평양 도착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우리 나라를 국가방문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평양 도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를 뜨겁게 영접하시였다"고 보도했다. 2024.6.19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오전 2시가 넘어 평양에 도착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공항에서 '홀로' 영접한 것으로 보인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이 텔레그램에 올린 크렘린궁 제공 영상을 보면 김 위원장은 활주로에 깔린 레드카펫 위에서 통역만 대동한 채 푸틴 대통령을 맞이했다.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나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선희 외무상, 강순남 국방상 등 북한 측 당·군·정 주요 간부들은 눈에 띄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도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공항에서 영접했다는 소식을 전할 때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대사를 비롯한 주북 러시아 대사관 성원들이 나와 있었다고만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수행원으로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데니스 만투로프 제1 부총리,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 부문 부총리,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 담당 보좌관,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 미하일 무라시코 보건장관, 로만 스타로보이트 교통부 장관 등이 왔다고 통신은 언급했다.
푸틴, 평양 도착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우리 나라를 국가방문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평양 도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를 뜨겁게 영접하시였다"고 보도했다. 2024.6.19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통신은 "조로(북러)친선의 전면적 개화기에 특기할 역사적인 상봉"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조로 친선단결의 불패성과 공고성을 다시금 뚜렷이 증시하며 두 나라 최고수뇌(정상)분들의 또 한차례의 역사적인 상봉이 평양에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대의 국빈" 푸틴 대통령을 위해 평양 국제비행장(순안공항)이 "열렬한 환영 일색으로 단장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의 도착 시간이 워낙 늦었던 탓에 예상됐던 성대한 공항 영접과는 거리가 있었다.
가장 최근 방북한 외빈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전례로 볼 때, 푸틴 대통령이 공항에 도착하면 군중의 환호 속에 예포를 발사하고, 양국 국가를 연주하는 등 대대적인 환영식이 예상됐으나, 영상 속에는 비행기 엔진 소리만 가득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푸틴 동지와 270여일만에 평양에서 또다시 만나게 된 기쁨과 반가움을 금치 못하면서 굳은 악수를 나누고 뜨겁게 포옹"했고,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공항까지 나와 "따뜻이 맞이"해준 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했다.
푸틴, 평양 도착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우리 나라를 국가방문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평양 도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를 뜨겁게 영접하시였다"고 보도했다. 2024.6.19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대통령전용차" 아우루스 리무진을 함께 타고 숙소 금수산영빈관으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에게 숙소를 직접 안내하고 "따뜻한 담소"도 나눴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탄 아우루스가 푸틴 대통령의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우루스는 러시아제 최고급 리무진으로 푸틴 대통령이 지난 2월 김 위원장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북러 정상은 이동길에 "황홀한 야경으로 아름다운 평양의 거리들을 누비면서 그동안 쌓인 깊은 회포를 풀며 이번 상봉을 기화로 조로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공통된 지향과 의지대로 보다 확실하게 승화시키실 의중을 나누었다"고 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이의 친선관계가 국제적 정의와 평화, 안전을 수호하고 다극화된 새 세계 건설을 추동하는 강력한 전략적 보루로, 견인기로 부상되고 있는 중대한 시기"에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역사의 검증 속에서 다져진 조로관계의 전략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믿음직하게 추동하고 두 나라 인민들의 염원인 강국건설위업을 힘있게 견인하는 중요한 행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라디오 조선중앙방송은 오전 7시 기준 푸틴 대통령의 평양 도착 소식을 아직 전하지 않았다.
푸틴, 평양 도착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우리 나라를 국가방문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평양 도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를 뜨겁게 영접하시였다"고 보도했다. 2024.6.19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runran@yna.co.kr
현혜란(runran@yna.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58757
푸틴 ‘또’ 지각… 김정은, 새벽 2시에 北 미녀와 마중 나가
입력2024.06.19. 오전 6:26 수정2024.06.19. 오전 8:58
평양공항에 착륙해 북한 여성으로부터 환영 꽃다발을 받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24.06.19 AP뉴시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오전 평양순안국제공항에 착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를 맞이했다. 2024.06.19 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다시 만났다.
19일(한국시간)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푸틴 대통령이 탄 일류신(IL)-96 전용기는 이날 오전 2시 45분 어두컴컴한 평양 순안 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평소 외교무대에서 잦은 지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푸틴 대통령은 이번에도 지각을 했다. 이날 오후 베트남으로 출발하는 것을 감안하면 북한에 실제 체류하는 시간은 채 만 하루가 되지 않는 셈으로 방북 일정은 공식 발표했던 ‘1박 2일’이 아닌 당일치기 일정이 됐다.
예상보다 훨씬 늦게 도착했는데도 김정은 위원장은 단정하게 머리를 다듬고 공항에 영접하러 나와 있었다. 김정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이 비행기 밖으로 나올 때까지 ‘혼자’ 뒷짐을 지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최고의 신뢰 표시’였다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비행기 계단을 내려왔고,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환하게 웃으며 악수한 뒤 인사를 나누는 듯 대화하며 두 차례 서로를 껴안고, 손을 맞잡았다. 푸틴 대통령은 보라색 한복을 입은 북한 여성에게 꽃다발도 받았다.
푸틴과 김정은의 대화는 평양공항에서 시작된 뒤 러시아산 최고급 리무진 ‘아우르스’에 다가가 서로에게 차에 먼저 타라는 손짓을 하는 신경전으로 이어졌다.
두 정상은 똑같은 몸짓을 여러 차례 반복했고, 그 결과 푸틴 대통령이 리무진 뒷자리 오른쪽에 앉았고, 김 위원장은 미소를 지으며 차 뒷좌석을 돌아 왼쪽 뒷자리에 앉았다. 두 정상은 한 대의 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고, 금수산궁전까지 함께 입장했다.
이 숙소는 2019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처음으로 묵은 곳이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인테르팍스 통신에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숙소까지 직접 배웅해 ‘좋은 밤 보내시라’고 인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매체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는 푸틴 대통령이 공항에 도착하자 평양 시내 어딘가에서 주민들이 러시아와 북한의 우정에 관한 노래를 합창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북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북러 정상회담을 한 뒤 푸틴 대통령에게 평양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상 회담하며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오전 평양순안국제공항에 착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를 맞이했다. 2024.06.19 AP뉴시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오전 평양순안국제공항에 착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를 맞이했다. 2024.06.19 AP뉴시스
주요 외신이 본 ‘푸틴의 방북’
BBC는 푸틴 대통령의 24년만의 방북을 놓고 “이번 방문은 두 가지 이유에서 의미가 크다”며 “첫째, 이번 방문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지도자로서 두 번째 북한 방문이라는 점과, 첫 번째 방문은 김정일이 여전히 최고 지도자였던 2000년 집권 초기였지만 지금은 배경이 이보다 더 다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BBC는 “이제 러시아는 서방으로부터 고립돼 있으며 우크라이나에서의 ‘특수 군사 작전’으로 인해 광범위한 제재를 받고 있다”며 “러시아와 북한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이 러시아의 전쟁 노력에 필요한 군수품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 동의하는 것 같다”고 했다.
또 “보다 광범위하게, 러시아는 새로운 친구를 찾고 있으며, 미국과 ‘서구 집단’이라는 공동의 적이 있는 국가와 더 긴밀한 관계를 찾고 있는데, 이는 두 나라 모두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CNN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드물게 북한을 방문”한 점을 강조하면서 “이는 양국의 동맹 관계가 심화되고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지속하기 위해 평양에서 무기를 조달할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푸틴이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이후 보기 드문 해외 순방이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정치적으로 고립된 국가에서 또 다른 세계 지도자를 유치하지 않은 김 위원장에게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전했다.
AP통신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으로 인한 위협을 강화할 경제적 지원과 기술 이전의 대가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촉진하기 위해 절실히 필요한 군수품을 러시아에 제공하는 무기 협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AP는 “북한은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으로 인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강력한 경제 제재를 받고 있고,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미국과 서방 파트너들의 제재와 씨름하고 있다”며 “푸틴 대통령은 양국이 관광, 문화, 교육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유민 기자
출처: https://youtu.be/Dn8T5aYIY58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55187?rc=N&ntype=RANKING
"푸틴, 24년만의 방북 위해 러시아 극동서 출발"
입력2024.06.18. 오후 10:30 수정2024.06.18. 오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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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타스/크렘린풀=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북한 국빈 방문을 위해 평양을 향해 출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매체 14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극동지역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야쿠츠크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전용기를 타고 북한으로 향했다.
항로 추적 사이트 등을 보면 평양 도착시간은 18일 밤 12시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그가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다.
전날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18일 늦은 저녁 평양에 도착하며 주요 방문 행사는 19일 예정됐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19일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 뒤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한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야쿠츠크에 도착해 아이센 니콜라예프 사하공화국 수장과 지역 주민, 지역 대학교 학생과 만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 늦은 시간에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abbie@yna.co.kr
최인영(abbie@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618139200080?section=nk/news/all
[푸틴 방북] '극동→평양→하노이' 17000㎞ 2박3일 강행군
2024-06-18 17:46
기자
비행시간만 사흘 중 약 23시간
18일 러시아 야쿠츠크 도착한 일류신-96
[타스=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20일(현지시간) 2박3일간 북한과 베트남을 연쇄 방문하면서 이동하는 거리는 약 1만7천㎞다.
올해 71세인 그로서는 '강행군'인 셈이다.
푸틴 대통령은 18일 모스크바를 출발해 러시아 극동지역 사하(야쿠티야) 공화국을 먼저 찾고 이어 북한 평양을 방문, 1박 한 뒤 19일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한다.
베트남에서 공식 환영행사가 19일 밤 12시에 열리는 점을 고려하면 베트남 도착 시간은 이날 늦은 저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베트남에서 역시 1박 한 뒤 20일 모스크바에 다시 돌아온다.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의 사흘간 이동거리가 총 1만6천947㎞라고 계산했다.
푸틴 대통령은 18일 새벽부터 일정을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이 사하 공화국 야쿠츠크에 실무 방문을 위해 도착했다는 보도가 오전 9시께(모스크바 시간) 나온 점을 고려하면 모스크바에선 이날 새벽 2시를 전후해 출발한 셈이다.
모스크바에서 야쿠츠크까지 거리는 4천882㎞로 비행기로 약 6시간 반이 걸리기 때문이다.
푸틴 대통령은 야쿠츠크에서 아이센 니콜라예프 사하공화국 수장을 만나고 이 지역 대학교 등을 방문한다. 그는 지난 1월 극동 지역 순시에 나섰지만 악천후로 사하공화국 방문을 다음으로 미룬 바 있다.
사하 공화국 일정을 마친 뒤 푸틴 대통령은 곧바로 2천570㎞ 거리의 평양을 향한다. 비행기로는 3시간여 걸린다.
푸틴 대통령은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하고 공연·연회 참석, 소련군 추모 해방탑 헌화 등 촘촘하게 계획된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 뒤 저녁 늦게 하노이로 이동한다.
평양에서 하노이까지는 2천765㎞로 4시간 이상 걸린다. 하노이 국빈 방문의 주요 행사는 20일로 예정됐다.
20일 하노이 일정을 마치면 푸틴 대통령은 약 9시간 동안 6천730㎞를 날아 모스크바로 복귀한다.
비행시간을 합산하면 사흘 중 약 23시간을 차지한다.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전역을 정기적으로 순방하고 다른 대륙 국가도 자주 방문하지만 이번 일정은 시차와 여행 거리를 고려할 때 가장 어려운 여행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6/18 17:46 송고
출처: https://youtu.be/uIHUchvMeyE
미국, 러시아의 선제 핵 공격 자초하고 있다
박훈탁TV Black Swan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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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최근 Journal of Conflict Resolution에 출판된 논문에 따르면, 핵전쟁을 억제하는 '상호확증파괴(Mutually Assured Destruction)'가 작동하지 않는 특별한 조건이 있습니다. 첫쨰, 상대 국가가 선제 핵 공격을 받은 후 보복 공격을 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그 국가에 대한 핵 선제공격의 유인이 발생하고 둘째, 재래식 전력이 현저히 낮은 국가는 핵으로 선제 공격을 할 유인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공격을 받을 경우, 핵으로 보복할 능력이 현저히 낮아 러시아가 미국을 핵 선제 공격할 유인이 있습니다. 미국은 징병제 도입으로 러시아와 재래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일도 징병제를 도입하고 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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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Rq1bqrzLG1w?si=ib45VC-oJ4W6iOYz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러북관계 그 이상"/"군사파트너쉽 체결여부는 시대상황에 달려 있어"/주 베트남 미 대사관, 푸틴 방문 비난!/BRICS가입위해 줄서는 아시아 국가들!
조회수 2.6천회 · 3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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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2kJ7qJTvjn4
푸틴의 북한방문 어떻게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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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876회 13시간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두고 한국에서는 여러 말도 안되는 추측만 만연합니다. 러시아가 급속도로 북한과 밀착하는 바람에 중국이 떨떠름하다느니 뭔가 불편하다느니 하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이는 다 쓸데 없는 소리입니다.
출처: https://youtu.be/M-1OYLOm_7k
푸틴 방북에 윤석열 충격과 공포! 이제 와서 후회하니? #러시아 #북한 #김정은 #푸틴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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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5324
[푸틴의 訪北의 3대主Point는
우주산업(UFO)과연해주개발,그리고 북미종전선언추동이다!!]40컷수록
●푸틴, 오늘 방북…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 체결할 듯●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youtube.com/watch?v=lMhtr_6ELsk&si=AdV9_oPYPpNpNyAs
러시아 푸틴이 24년만에 평양을 방문한다고 한다!
과연 평양방문목적은 무엇인가?
여러매체에서 푸틴평양방문 목적에
대하여 여러가지설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11월연해주회담에서
두정상은 악의무리를 징벌하겠다고
합의한바 있다!
이제 그들의 입장에서 惡의 무리를
어느정도 징벌했다고 판단되어
지금까지의 징벌작업에 대한 마무리(끝내기)작업을 협의하는게
표면적인 목적으로 보인다!
우크라戰에대한 부드러운종식을 논의하는것 같고 이문제를 표면으로
깔고 美와의 한국전쟁종식을 촉구할것으로 보인다
美입장에서 한국전쟁을 더이상 끌고갈수 없는 상태에 있다!
합의한 전쟁보상금지불하고
휴전상태를 평화상태로 되돌려놔야
하는 책무가 미국에게는 있는데
그<중매꾼>역할을 푸틴이 맏는다고
볼수있다
그러면서 우크라戰도 부드럽게 종전하는 <양수겹장>의 포석으로 읽힌다!!
우크라戰협상조건 제시하고 평양오는 푸틴 갈때까지 간 바이든
국제간 내부소통채널에 의하여
美國이 한국전쟁종전의사를 여러번
피력한바 있고 日기시다를 평양들여보니는 결정을 한것은
美도 종전의사와 함께 내부적인
조율을 끝마쳤다고 볼수있는 행보이다!!!
바이든 그자신도
일본 교토통신과 회견에서
北김정은과 조건없이 만나고 싶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바 있다!
바이든과 김정은의 만남은 기정사실로 보이고 이제 그수순만남아 있다고 말할수 있다
이시점에 러시아푸틴이 먼저 평양을
들어가서 밑판깔아주는 발표를 할수 있다
美바이든은 못이기는척하고 日기시다들여보내서 北美회담분위기조성에 들어간다!
또 푸틴의 평양방문목적은
세간에서 추측하는데로
북한에게 군사기술을 전수하는게
목적이 아니다!!
1급군사기술은 러시아에게 북한이
배울게 없다!!!
오히려 北이 러시아에게 전수해주어야 하는 입장이다
현대전략戰에서 무슨전투기 폭격기
전차 항공모함등은 점차로 효용가치를 잃고 있다
첨단전략전력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고 국제적인 힘을가지는것이다
그중심에 이온추진UFO기술이있다!!
이기술은 노쓰코리아가 세계최고의 기술을 가진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에 평양에 푸틴이 데리고
들어가는 장관들의 면면을 보면
군사기술에 관련된 전문가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국방 우주 에너지 교통등의 수장
대거 포함(뉴시스보도)
이거슨 기술가르쳐주려는 포진이
아니고~~-
기술을 배울려는 포진이다!
이들 러시아전문가들이 배울것은
딱하나 <이온추진기술>이다,
원래 舊소련이 연구하다가 亡하면서
北<백야작전>에의하여 전부北으로
이전된 기술이다!!
이기술을 러시아는 역수입할려는것이다!!!
이건 2011년 북-러조약에 의하여
합의된 기술이전협정이다!!
2011년 바이칼 <소스노비보르회담>에서 적당한시기에
UFO이온추진기술을 러시아에 주고
그대신 바이칼東쪽땅을 北조선에
운용권을 주는 조약에 합의한바있다!!!
땅에 대한 영유권문제가 아니라면
그멀리 기차타고 갈이유가 없었던
회담이었다!
그는 이회담한 2011년 11월 곧바로 사망했다!
天命을 완수하고 죽은것같다!
이번 푸틴의 평양방문은
北이 주기로한 UFO기술을 받고
그대신에 김정일때 약속한 東시베리아에대한 운용권을 北에게
넘기는 조약을 구체적으로 조인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에서 많은 조약에
도장찍을것이라고 말하고 있는이유이다!!!
아마도 북조선은 이번 러시아푸틴의
평양방문으로 3마리 큰토끼를
다잡을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UFO기술이 우리韓민족을
유대일루미나티에게서 구하고
잃어버린 古土를 회복하고
東아시아 거대연방인 COREA大연방탄생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참고자료↓↓↓↓↓
<신작 장편포스팅>100컷수록!
●히틀러가 그토록 갈구한 <아리안문명>이란무엇이고 어떤하이테크HighTech를 가지고있었나?●
부제::西티베트지역은 아리지역인데
아리안의 원향이고 부도지(符都志)의 무대이고 韓민족의 고향
천제울국(天帝菀國)이 있었던곳!
히틀러는 브릴회와 툴레회의 신탁으로 西티베트지역에 탐사대를
보낸다!
고승(高僧)의 도움으로 고대과학기술의 자료가 산더미로 있는 동굴을 발견한다
이탐험후에 히틀러독일은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한다
하우니브시리즈 UFO도 만든다
세계최초의 제트기도 만든다
히틀러가 그토록 염원한 아리안족은
韓민족이다!
라스트바탈리온은 <배달민족>이다
고대문명은 고도의 기술문명
석기,청동기,철기의 구분은 박물관
청소부가 만든 택도없는 이론!!
↓↓링크나 사진터치 본문열림↓↓
https://band.us/band/64501388/post/43969
출처: https://youtu.be/vczAAkenLhA
(eng cc)오소리는 참지않긔. 오소리와 사냥개 다섯마리의 싸움 ㄷㄷ;; l KBS 주주클럽 0507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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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1만회 2년 전 #주주클럽 #사냥개 #애니멀포유
※ 회차 정보 : 주주클럽 (2005.07.10) #애니멀포유 #주주클럽 #사냥개 #오소리 #개 #강아지 #동물
출처: https://youtu.be/-DZdcPdaWlU
ㅈ도 신경쓰지 않는 사바나의 분조장 '벌꿀오소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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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3만회 2년 전
출처: https://youtu.be/OuMTf0rU0Ik
세상에서 제일 겁 없는 동물 '벌꿀오소리'에 관한 13가지 TMI
구독자 432명
조회수 9.2만회 3년 전 #TMI #벌꿀오소리 #라텔
출처: https://youtu.be/gkzCeYHZzvU
푸틴 24년만의 방북! 그 목적과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은? / 애써 의미축소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뺏기는 엄청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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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youtu.be/GIsv0eH2O80
벨 통신 472, 우크라 실세,예르막의 정체 // 스위스 평화 회의에서 슬라바 우크라를 외치는 트뤼도 // 10년 방위 협약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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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Время покажет 시사 방송을 번역합니다. 스위스에서는 유명한 휴양지에서 세계 평화 회의라는 이름으로 국제 모임이 있었고 참석자들은 휴가를 즐기며 우크라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구체적인 합의문 과 성과 도출없이 끝난 이 회의에서 각국 참가자들의 기념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기념 사진 장소에 맨 앞줄에 있던 트뤼도 캐나다 수상은 나치구호인 슬라바 우크라이나를 외치는 스캔달이 있었음, 들어보시지요. …
출처:https://youtu.be/3OgAH2YuFF4
한국 선관위가 콩고에 저지른 만행/ B-52 사실상 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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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6. 18. #중앙선관위 #콩고 #부정선거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https://youtu.be/9lbR32BG9Ng
초점은 경제와 포괄적 파트너쉽 강화!/푸틴의 아시아 투어는 다극화 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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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6월 18부터 19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평양을 국빈방문합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데니스 만투로프 제1부총리, 알렉산드르 노박 부총리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미하일 무라쉬코 보건장관등이 수행합니다. 또 로만 스타로보이트 교통부 장관, 로스코스모스의 유리 보리소프, 올레그 벨로지오로프 러시아 철도청장 등도 따라갑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브리핑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이 평양 협상에서 국제적 의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양국 간 인도적 관계 복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youtu.be/7oMuUBd4FMI
스위스 이벤트는 동물농장, 슬픈 똥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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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78회 14시간 전
6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스위스 루체른 호수 근처 뷔르겐슈톡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 회의에 대해 드미트리 메드베제프 전 러시아 대통령이 유쾌하게 조롱했습니다. 그는 텔레그램에 글을 올려 이번 정상회담을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에 비유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J3l7JzD5jWw
가자지구 연이은 폭격, 휴전은 올 것인가? (KBS_360회_2024.6.15.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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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1.2천회 3시간 전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휴전 협상이 고착상태에 머무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4명을 구출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피해를 입으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이 거셉니다. 가자 주민들의 고통은 이스라엘군의 폭격 같은 전쟁 행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장기간 가자지구의 봉쇄가 계속되면서 식수와 식량이 부족해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
출처: https://www.jajusibo.com/65137
[북러 특집] 북 “가장 귀한 벗 푸틴 대통령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6/18 [14:0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노동신문이 18일, 사설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를 열렬히 환영한다」를 발표했다. 사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을 받아 푸틴 대통령이 방문하게 된다며 “친근한 인방의 가장 귀한 벗을 맞이하게 되는 평양은 기쁨과 환희의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우리 인민은 용감하고 정의로운 러시아 인민의 친선의 정을 안고 오는 푸틴 대통령 동지를 열렬히 환영한다”라고 보도했다. 먼저 사설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의의를 소개했다. 사설은 “푸틴 대통령 동지의 이번 우리나라 방문은 조러[북러] 선린우호 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서 큰 의의를 가지는 뜻 깊은 계기로 된다”라면서 “조선[북한]과 러시아 두 나라의 뿌리 깊은 친선과 협조 관계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와 존경하는 푸틴 대통령 동지의 깊은 관심 속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9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간 북러정상회담 당시 “푸틴 대통령 동지의 관례를 뛰어넘는 성심성의의 극진한 환대는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 사이에 맺어진 두터운 친분과 동지적 관계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라고 했다. 또 정상 간 합의에 따라 날로 강화되는 접촉과 협조에 따라 “두 나라 인민들의 이익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진이 이룩되고 있다”라면서 “고위급 왕래를 비롯한 각급 대표단들의 상호방문이 활발해지고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가 활성화되고 있다”라고 했다. 사설은 “조러 친선의 오랜 역사와 훌륭한 전통은 두 나라 관계 발전의 든든한 초석”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조러 인민의 선린우호 관계는 공동의 원수를 격멸하는 투쟁 과정에 전투적 우의와 혈연의 유대로 굳게 맺어진 두 나라 혁명 선열들의 단결과 협조에 그 역사적 뿌리를 두고 있다”라고 짚었다. 이에 관해 항일무장투쟁 시기 김일성 주석이 “두 나라 친선 단결의 강화 발전을 위하여, 사회주의와 반제자주 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하여 소련의 광활한 대지에 남기신 불멸의 자국들과 노고와 심혈을 바쳐 쌓으신 거대한 업적이 찬연히 빛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간 “확고한 입장과 의지가 담긴 조러공동선언과 조러모스크바선언, 조러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이 마련됨으로써 조러관계는 변화된 환경에 맞게 확실한 정치적, 법적 담보를 가지고 새로운 발전 궤도에 올라설 수 있게 되었다”라고 했다. 이어 “세기와 세대를 이어오며 굳건히 다져진 조러 친선 관계는 오늘날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전략적 결단과 영도 밑에 불패의 전우 관계, 백년대계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더욱 승화 발전되고 있다”라고 했다. 사설은 “현시기 조러 인민은 자주와 국제적 정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준엄한 투쟁의 한 전호에 서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러 두 나라는 주권적 권리와 안전 환경을 엄중히 위협하고 해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책동에 대처하여 자위력 강화에 힘을 넣으면서 협력과 의사소통, 전투적 연대성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두 나라의 굳건한 단결력에 의해 세계 제패를 노린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들은 강력히 억제당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깊어지는 친선과 동지적 관계는 국제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다극화된 새 세계 건설을 다그치는 데서 믿음직한 전략적 보루로, 견인기로 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러시아 정부와 인민의 전투적 연대성은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을 사수하며 위대한 사회주의 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해 떨쳐나선 우리 정부와 인민에게 커다란 고무 격려로 되고 있다”라고 했다. 계속해 “러시아 인민은 자기 조국과 정의, 평화를 열렬히 사랑하고 불의를 절대로 용납지 않는 용감한 인민”이라고 했다. 또 “우리 공화국[북한] 정부와 인민은 러시아 정부와 인민의 대우크라이나 특수 군사작전에 전적인 지지 성원과 연대성을 표시하면서 적대세력들이 무력 충돌의 불길을 유럽 전반으로 확대하려는 위험한 시도를 준열히 규탄한다”라고 했다. 사설은 “푸틴 대통령 동지의 우리나라 방문은 조러 인민의 친선 단결사에 빛나는 한 페이지를 아로새기고 두 나라 사이의 선린 협조 관계의 강화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를 확신하며 굳게 손잡고 나아가는 조러 두 나라 인민의 친선 단결은 언제나 불패”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사설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4
[전문] 푸틴 대통령, 방북 앞두고 로동신문에 기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 조선노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에 기고문을 실었다. 방북을 앞두고 자신의 방북의 의미와 조선-러시아 관계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시작한 글은 1945년 8월 관동군과의 싸움과 조선반도 해방에서 시작된 조선-러시아 관계를 되짚으며, 로씨야는 침략적인 원쑤와의 대결에서, 자주와 독창성, 발전의 길을 자체로 선택하려는 권리를 지키는 투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영웅적인 조선인민을 지지하였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지할이라고 자신과 러시아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본지는 이 글을 전문 게재한다. |
출처: https://www.jajusibo.com/65135
[북러 특집] 푸틴 “북러, 불법·일방적 제재 공동으로 반대”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6/18 [11:38]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러시아 외무부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방북에 앞서 「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오랜 세월을 이어온 친선과 협력의 전통」이라는 제목으로 노동신문에 글을 기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글에서 “북한 국빈 방문을 앞두고 나는 우리 국가들 사이 동반자적 관계의 전망과 그것이 현 세계에서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북한과 해외의 ‘노동신문’ 독자들에게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북러관계 역사를 전반 설명하면서 “북한의 현 영도자인 김정은 동지는 특출한 국가정치가, 러시아 국민의 벗인 선대 수령들,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가 마련한 노선을 자신 있게 따르고 있습니다”라며 “오늘날 러시아와 북한은 이전처럼 다방면적인 동반자 관계를 활발히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러시아의 특별 군사작전을 굳건히 지지하고 주요 국제 문제들에 있어서 우리와 연대하고 유엔 무대에서 공동 노선과 견해를 고수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라며 “북한은 어제도 오늘도 우리의 믿음직한 동지, 지지자로 있으며, 정의와 자주권에 대한 상호존중, 서로의 이익에 대한 고려를 기초로 하는 다극화된 세계질서를 수립하는 것을 방해하려는 서방 집단의 욕망에 단호히 반대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과 서방의 행태와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은 소위 ‘규칙에 기반한 질서’를 전 세계에 강요하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 이중 기준에 기초한 세계적인 신식민주의 독재에 불과합니다”라며 “미국 지도부는 자주와 독립에 대한 이러한 당연하고 합법적인 지향을 자신들의 세계 패권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비판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의 적들은 신나치주의 우크라이나 정권에 돈과 무기, 정찰자료들을 계속 대주고 있으며 러시아 영토를 타격하는 데 서방의 현대적 무기와 기술 장비들을 사용하도록 허용해주고 사실상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고의로 평화로운 목표물을 공격하기도 합니다”라며 “계속 새로운 제재들로 우리 경제를 무너뜨리고 러시아 내에서 사회적, 정치적 긴장을 고조시키려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아무리 무진장 애를 쓴다고 해도 러시아를 억제하고 고립시키려는 그들의 모든 시도는 모두 실패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런 미국에 맞서 북한이 “자국의 자유와 자주권, 민족적 전통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강인하고 존엄하며 용감하게 싸우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러시아는 교활하고 위험하며 침략적인 원수와의 대결에서, 자주·독창성·발전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지키는 투쟁에서 북한과 영웅적인 북한 국민을 항상 지지해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는 국제관계를 더 민주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로 만들기 위해 긴밀히 협조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과 상호 결제 체계를 발전시키고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제한 조치들을 공동으로 반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와 함께 우리는 유라시아에서 평등하고 불가분한 안보 구조를 건설해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물론 양국 간 인도주의적 협력을 발전시켜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러시아와 북한의 고등교육기관들 사이 과학적인 활동을 활성화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호 관광 여행, 문화, 교육, 청년, 스포츠 교류들도 더욱 발전시키려고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공동의 노력으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올려세우게 될 것이며 이것은 러시아와 북한 사이 호혜적이고 동등한 협력을 발전시키고 우리의 자주권을 강화하며 경제무역 관계를 심화시키고 인도주의 분야에서의 연계를 발전시키며 결과적으로는 양국 국민의 복리를 향상하기 위한 사업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굳게 확신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아래는 푸틴 대통령 기고 글 전문이다. |
출처: https://www.jajusibo.com/65136
[북러 특집] 북, 푸틴 방북 즈음해 북러 친선 역사와 의미 강조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6/18 [12:43]
북한의 주요 매체가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다양한 기사를 게재하며 양국의 역사, 단결을 강조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18~19일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노동신문은 이날 사설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를 열렬히 환영한다」을 비롯해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우리 나라를 방문한다」, 「평양과 모스크바는 지척이다」, 「국경도시에 솟은 친선각」, 「항일대전의 나날에 맺어진 전투적뉴대」, 「력사의 갈피에 새겨진 아름다운 이야기와 푸틴 대통령의 기고글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년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 등을 게재했다. 또한 조선중앙통신은 「로씨야인민은 반드시 정의의 승리를 쟁취하게 될것이다」를 보도했다. 이는 북한이 푸틴 대통령의 방북을 환영하며 정성을 쏟고 있다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신문은 「평양과 모스크바는 지척이다」라는 기사에서 북러가 멀리 떨어져 있고 환경과 풍토, 사람의 생활에서도 차이도 크지만 두 나라 국민의 마음속에는 평양과 모스크바가 지척이라는 ‘친근한 감정’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무엇이 두 나라로 하여금 불패의 전우 관계, 백년대계의 전략적 관계라는 가장 억세고 친근한 관계를 맺게 하였는가”라고 묻고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 사이에 맺어진 열렬하고 깊은 동지적 관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문은 두 나라의 훌륭하고 의미 깊은 관계에 대해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 사이에 맺어진 열렬하고 깊은 동지적 관계”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힘을 합쳐 두 나라의 선린우호 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갈 확고부동한 의지를 지니고 북러 친선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었다고 짚었다. 계속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019년 4월 러시아 첫 방문은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남다른 관계를 내외에 과시한 것”이며 2023년 9월 두 번째 방문은 “북러친선 관계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운 역사적 사변인 동시에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 사이의 관계를 뗄 수 없는 동지적 관계로 승화시킨 의의 깊은 계기”였다고 밝혔다. 신문은 “오늘 조선[북한]과 러시아 두 나라 인민은 전통적인 친선 단결의 유대를 더욱 두터이 하며 지역의 평화와 세계의 정의를 위하여 투쟁해 나가고 있다”라며 “공동의 뜻과 의지로 더욱 억세게 뭉치며 평양과 모스크바는 자주와 정의의 길에서 언제나 함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국경도시에 솟은 친선각」이라는 기사에서 러시아의 국경도시 하산에 있는 북러친선각에 대해 설명했다. 북러친선각은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열차를 타고 러시아를 가는 길에 혹은 북한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곳이다. | |
▲ 러시아 하산에 있는 북러친선각. | |
김일성 주석은 1984년 7월 1일, 1988년 8월 6일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1년 8월 18일, 2002년 8월 24일에 북러친선각을 방문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2019년 4월 러시아 첫 방문길에 이곳에 들러, 북러친선각을 잘 꾸리고 있는 러시아 국민에게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신문에 따르면 2023년 4월 러시아 국민은 북러친선각을 개건하고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적 현판’을 새로 달았다. 북러친선각 내부에는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진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신문은 북러친선각을 “세대를 이어 더욱 굳건해지고 있는 북러 친선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 |
▲ 북러친선각에 있는 사적현판들. | |
신문은 「항일대전의 나날에 맺어진 전투적뉴대」라는 기사에서 “(김일성 주석이) 1930년대 후반기에 조선인민혁명군이 ‘소련을 무장으로 옹호하자!’라는 혁명적 구호를 높이 들고 적극적인 군사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심으로써 두 나라 인민의 혁명적 단결과 전투적 우의의 기원을 열어놓으시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문은 김일성 주석의 영도 밑에 조선인민혁명군이 소련과 만주 국경 일대에서 진행한 군사 활동은 일본의 대소련 침략 책동에 치명적인 타격으로 되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당시 조선인민혁명군은 소련과 군사적 협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한 것도 없었고 또 소련 측으로부터 어떤 청원을 받은 것도 없었다”라며 “하지만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혁명적 의리와 국제주의적 의무감을 지니고 싸움터마다 한 몸 서슴없이 내대며 소련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무장으로 굳건히 옹호하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문은 “러시아 인민의 훌륭한 아들딸들인 붉은군대 장병들도 숭고한 국제주의적 사명감을 안고 조선의 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에서 전투적 위훈을 세웠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신문은 소련의 군인 야코프 노비첸코를 언급했다. 김일성 주석이 참석한 3.1운동 27주년(1946년 3월 1일) 기념행사장에서 반공 세력이 폭탄테러를 일으켰다. 이때 평양에서 근무하던 노비첸코 소련군 소위가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참사를 막았다. 노비첸코는 이 때문에 오른손을 잃었지만, 그의 외투 안에 있던 책이 충격을 막아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이후 노비첸코는 북러 우호의 상징적인 인물로 되었다. 신문은 “공동의 원수 일제를 반대하는 준엄한 투쟁의 나날에 두 나라 인민들 사이에 맺어진 전투적 우의는 북러 친선협조 관계의 드놀지 않는 밑뿌리로 되었다”라며 “오늘 북러 친선협조 관계는 자주와 정의의 기치 밑에 그 거대한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력사의 갈피에 새겨진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기사에서 양국의 국민이 보여준 일화를 소개했다. 신문에 따르면 1984년 7월 소련의 아무르주에서 바이칼-아무르철도의 한 구간이 홍수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를 목격한 북한 주민 리영호는 사고 현장에 뛰어 들어가 생사기로에 놓여있던 소련의 기관차 승무원들을 모두 구했다고 한다. 이에 소련은 리영호에게 ‘영예훈장’을 수여했으며, 소련의 국민은 리영호가 소련의 기관차 승무원들을 구출한 곳에 있는 다리를 ‘친선의 다리’로 부른다고 한다. 신문은 “두 나라 인민은 정의의 위업을 위한 길에서 어깨 겯고 싸운 전우일 뿐 아니라 뜻과 정을 나누고 기쁨과 아픔을 함께해 온 벗이고 형제”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뿐만 아니라 ▲북한에 왔던 소련 기술자가 지방의 도시에서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는데 당시 평양외국인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치료팀을 만들어 현장에 가서 그를 소생시킨 사연 ▲얼음에 빠진 북한의 소녀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소련 선장과 선원들의 사연 ▲소련 관광객이 북한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불길 속에 뛰어들었던 사연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역사의 모진 풍파 속에서도 북러관계가 세대와 세기를 이어 변함없이 굳건하고 진실하게 이어져 온 것은 두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서로 아끼고 위해주는 우의의 정이 샘처럼 솟구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로씨야인민은 반드시 정의의 승리를 쟁취하게 될것이다」라는 기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영도 밑에 나라의 자주권과 국위, 국제적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러시아 공민들의 전 인민적 성전, ‘제2의 조국전쟁’으로 더욱 승화되고 있으며 그 승리는 확정적인 것으로 되어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세기 붉은군대와 소련 인민이 노래 ‘정의의 싸움’을 소리높이 부르며 파시즘을 격멸한 것처럼 그 영예로운 후손들인 러시아 군대와 인민은 나라의 주권적 권리를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오늘의 성전에서 승리자의 전통을 계속 빛내어 나갈 것”이라며 “조선 인민은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 이익을 지키며 제국주의 패권과 강권을 짓부수고 자주화된 다극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러시아 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연대성을 보내며 언제나 그들과 한 전호에 서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8079200009?input=1195z
러 해군, 푸틴 방북 맞춰 동해·태평양 등 훈련 시작…28일까지
송고시간2024-06-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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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
[스푸트니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러시아 해군이 18일부터 28일까지 태평양, 동해, 오호츠크해에서 훈련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 함대가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함정과 지원 선박 등 약 40대, 장거리 대잠수함 항공기 Tu-142M3, Il-38, Il-38N를 비롯한 해군 항공기와 헬리콥터 등 약 20대, 대잠수함 수색·구조 헬리콥터 등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에 나선 상황에서 시작된다. 푸틴 대통령은 18일부터 19일까지 북한을 찾은 뒤 19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8009651504?section=nk/news/all
푸틴 "北과 서방통제없는 결제체계 발전·평등한 안전구조 건설"(종합)
2024-06-18 07:06 FRANÇAISESPAÑOL日本語中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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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합법적 제한조치 공동으로 반대"…18일 방북 앞두고 노동신문 기고
푸틴, 김정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출처 EPA]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출처 평양 조선중앙통신]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임지우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24년 만의 방북을 앞두고 북한과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호상(상호) 결제체계를 발전시키고 일방적인 비합법적 제한조치들을 공동으로 반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 노동신문에 '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연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이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에서 "우리는 공동의 노력으로 쌍무적 협조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올려세우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금융제재를 받는 러시아와 북한이 미국 중심의 국제 금융시스템과 기축통화인 달러화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무역·결제 시스템을 갖추자는 의미로 보인다.
그는 또 북한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지하겠다며 "국제관계를 더욱 민주주의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로 만들기 위하여 밀접하게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 유라시아에서 평등하고 불가분리적인 안전구조 건설 ▲ 인도주의적인 협조 발전 ▲ 북러 고등교육 기관간 과학 활동 활성화 ▲ 상호 관광 여행·문화 및 교육·청년·체육 교류 활성화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사항들은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등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평양에서 김 위원장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굳건히 지지해주고,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공동 노선을 취해준 북한에 사의를 표하며 러시아 역시 북한의 편에 서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정의와 자주권에 대한 호상존중, 서로의 이익에 대한 고려를 기초로 하는 다극화된 세계질서를 수립하는데 저애(저해)를 주려는 '서방집단'의 욕구를 견결히 반대해 나설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쑤와의 대결에서, 자주와 독창성, 발전의 길을 자체로 선택하려는 권리를 지키는 투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영웅적인 조선인민을 지지하였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저녁 평양에 도착해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run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6/18 07:06 송고
출처: https://www.jajusibo.com/65134
[북러 특집] 24년 만의 푸틴 방북 4가지 배경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6/18 [11:23]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 7월 19~20일 이후 24년 만이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은 푸틴 대통령 방북과 북러정상회담을 통해 어떤 합의가 나올지 주시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크게 네 가지 배경에서 이뤄진다. 첫째, 지난해 9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초청한 것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북러정상회담의 성과를 잇는 측면의 방북이다. |
▲ 지난해 9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났다. | |
지난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북러정상회담에서 북러관계를 폭넓게 강화하는 여러 합의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실제로 북러 사이에 여러 분야의 대표단이 상호 방문하였으며 특히 러시아의 연해주 정부와 북한 사이에 많은 교류 사업이 진행되었다. 다만 당시 북러 사이에 정식 협정이나 공동선언이 나오지는 않았다. 현재 북러 사이에는 2000년 북러 우호·선린·협조 조약, 2001년 북러 모스크바 선언을 발표한 것을 끝으로 정상급 합의가 문서로 나온 게 없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17일 타스통신 대담에서 ‘북러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문서를 작업 중이라고 밝혀 이번에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또 여기에는 국제 정치와 경제, 안보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를 고려한다고 하여 군사 협력에 관한 내용도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3월 28일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 제재를 감시할 전문가위원회의 임기 연장을 거부하면서 대북 제재가 무력화된 상황을 반영해 북러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북에 러시아의 제1부총리, 연료에너지 담당 부총리, 천연자원생태부장관, 교통부장관, 러시아철도공사 최고경영자 등이 동행하는 것도 이와 관련 있을 것이다. 둘째, 한반도에 전쟁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방북이다.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대외정보국(SVR) 국장은 17일 타스통신 대담에서 푸틴 대통령 방북에 관해 “우리는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서방이 어떠한 도발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우호국 사이의 정상 외교는 주로 외교부와 대통령실이 주관하는데 특이하게 우리의 국가정보원장에 해당하는 인물이 등장해 ‘서방의 도발’을 언급한 것이다. 그의 발언을 보면 현재 북러는 한·미·일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고 예상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이 방북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북러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전쟁을 대비하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북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부장관이 동행하는 것이 이와 관련 있을 것이다. 셋째, 우크라이나 전쟁 과정에서 러시아와 서방집단(Collective West)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제3세계(글로벌 사우스) 안에서 미국에 등을 돌리고 러시아와 손을 잡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배경에서 이뤄지는 방북이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은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는 문제를 언급하며 신경을 곤두세웠다. 우크라이나도 즉각 반발하며 서방을 향해 “탄약 지원”을 더 해달라고 요청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의 가장 든든한 우군이었다.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와 가까운 나라들도 러시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고 중립에 가까운 태도를 보일 때 북한은 러시아를 전폭적으로 지지하였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무도 우크라이나가 승리하리라 여기지 않을 정도로 러시아의 승리가 확정적이다.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는 2022년 7월 16일 런던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서방이 지배하는 세계 패권 시대가 끝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세기적인 변곡점에서 중국은 러시아와 손을 잡고 초강대국 지위에 오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블레어 전 총리가 미처 몰랐겠지만 중국이 러시아와 한 손을 잡았다면 북한은 두 손을 잡았다고 할 수 있다. 서방 패권 몰락이라는 세기적인 변곡점을 지나면 북·중·러가 초강대국 지위에 오를지도 모를 일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북러정상회담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가 단결의 기운을 높이는 것은 매우 주목할 지점이다. 넷째, 미국이 주도하는 주요 7개국(G7)에 맞서 브릭스가 확대, 강화하며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리는 가운데 이뤄지는 방북이다. 올해 들어 이란 등 4개국이 브릭스에 추가 가입해 회원국이 9개로 늘어났다. 브릭스는 국내총생산, 인구, 영토 등에서 주요 7개국을 훌쩍 뛰어넘는다. 또 더 많은 나라가 브릭스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브릭스는 달러 중심의 세계 경제 질서를 거부하며 독자적인 결제 체제를 추진하고 있다.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미국과 사우디가 석유 결제를 달러로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6월 9일 미국과 사우디가 50년간 유지해 온 석유-달러 협정을 종료했다는 보도가 나와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앞으로 세계 경제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급격히 무너지며 그 자리를 브릭스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러시아, 북한, 이란 등을 대상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경제 제재도 무너지게 된다. 이런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방북을 앞두고 18일 노동신문에 기고를 하였다. 여기서 푸틴 대통령은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상호 결제 체계를 발전시키고 일방적인 비합법적 제한 조치들을 공동으로 반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최근 일각에서 북한이 브릭스에 가입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북한도 최근 노동신문을 통해 브릭스를 긍정적으로 해설하는 글을 계속 보도하고 있다. 북한이 브릭스를 통해 세계 경제와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할지도 모를 일이다. 이런 다양한 배경 속에서 푸틴 대통령 방북이 향후 한반도와 국제 질서에 어떤 파급력을 미칠지 주시해야 하겠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483251142&navType=by
미 하원 '국방수권법안(NDAA)' 2025년 미국 국방비 1243조.. 18-26세 징집 등록법 통과..
2시간 전
공화당이 다수인 미국 하원에서
2025년도 국방 수권 법안( NDAA) 통과되었다..
217 대 199로
대다수 공화당은 찬성..민주당은 반대 였다.
이후..상원을 거치고.. 대통령이 서명해야만 확정된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래픽] 미 하원 통과 '국방수권법안(NDAA)' 주요 내용
https://www.yna.co.kr/view/GYH20240615000200044?input=1363m
하원이 14일(현지시간) 주한미군 현 수준 규모 유지를 포함한 2025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안)을 처리했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8천952억달러(약 1천243조4천억원) 규모의 2025회계연도 NDAA를 찬성 217표, 반대 199표로 가결했다.
전체 국방예산은 2024 회계연도에 비해 90억달러(약 12조5천억원) 상당인 1% 가량 인상됐다.
美하원, '주한미군 2만8500명 유지' 명시한 국방수권법안 처리
https://www.news1.kr/articles/5448126
美하원, '주한미군 2만8500명 유지' 명시한 국방수권법안 처리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국 하원이 14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의 현재 규모 수준을 유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2025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안)을 처리했다.미 하...
www.news1.kr
하원서 찬성 217표 대 반대 199표로 가결…
상원 별도 의결 후 단일안 조문화 작업 거쳐야
법안은 또 북한과 이란의 장거리 탄도미사일로부터 미국 본토를 보호하기 위해 2030년까지 미국 동부에 있는 뉴욕주 포트드럼 기지를 거론하며 제3의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구축할 것도 요구했다.
NDAA는 미국의 국방 예산과 관련, 예산 수준과 사업을 제안하는 성격을 가진 법률이다.
NDAA는 상·하원 각각 의결, 상·하원 합동위원회의 단일안 조문화 작업, 상·하원 재의결, 대통령 서명 등의 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상원의 별도 NDAA 의결 후 상·하원 단일안 조문 작업 과정에선 해당 내용들을 두고 민주당과 공화당간 치열한 신경전이 전망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향후 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상원과 최종안 성안 과정에서 지난한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이 법안과 관련한 기싸움이 한층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의회전문매체인 '더힐'은 하원의 NDAA 통과에 대해 "논란이 많은 문화 전쟁과 관련한 개정안"들이 승인됐다며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이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과 대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NDAA 통과 후 성명을 통해 "이번 NDAA는 전 세계에 걸쳐 미국과 미국의 이익을 방어하는 핵심 임무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남서부 국경에 주방위군을 배치하는 데 자금을 지원하며,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무기에 대한 획득 일정을 줄이며, 동맹을 지원하고 우리의 핵 태세와 미사일 방어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하원에서 18-26세 남성의 징집을 위한 자동 등록법을 통과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는 징집 등록되어도..
군대를 가는건...강제의무사항이 아니다..
House passes defense bill automatically registering men 18-26 for draft
The selective service is already mandatory for male U.S. citizens aged 18 to 24
https://www.foxnews.com/politics/house-passes-defense-bill-automatically-registering-men-draft
House passes defense bill automatically registering men 18-26 for draft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passed their annual defense policy bill with a provision to automatically enroll draft-eligible males in the selective service.
www.foxnews.com
하원은 지난 금요일 18~26세 남성을 선택복무 대상으로 자동 등록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다음 회계연도 동안 미국 정부의 군사 및 국가 안보 우선순위를 명시하는 연례 국방수권법(NDAA)의 일부였습니다.
올해 NDAA는 2024 회계연도보다 90억 달러 증가한 8,952억 달러의 군사비 지출을 승인했습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발동되지 않았지만 모든 미국 시민은 18세가 되면 징집이라고도 알려진 선택 복무에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하지 않으면 중범죄로 분류되어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수정안 지지자들은 이 법안이 관료주의적 요식행위를 줄이고 미국 시민이 불필요한 법적 문제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해당 사건을 기소하는 데 드는 납세자의 세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법안은 Chrissy Houlahan 의원(D-Pa.)이 주도했으며 지난 5월 하원 군사위원회의 NDAA 버전을 통과시켰습니다.
NDAA는 압도적인 57대 1 표로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NDAA는 217대 199로 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에서 채택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론 폴 의원 트윗;
올해 미국 국방 수권법(NDAA)은
18세 -26세 남성 징집을 위해 자동 등록하도록 했다..
오...남성들에게는 놀라운 소식이 되겠군요..
미국이 전쟁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것일까요?
미국 젊은이들은....
안돼.. 우리는 전쟁에 가지 않을거야..라고 말할까요?
나토는 현재..러시아와 전쟁을 위해 50만명의 군대를
준비상태로 배치했다고 합니다.
미국과 EU는 러시아에서 동결자산 500억달러를 훔쳐서..
우크라이나에 대출로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아래 영상을 시청하세요..
X에서 Ron Paul 님 : "This year's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NDAA) has a little surprise for males between 18-26 in the US: Automatic registration for the military draft! As the US moves closer to war with Russia, will a new generation of Americans say, "hell no, we won't go"? Also today:… https://t.co/3hKH82HwzS" / X
美 하원, 18세~26세 남성 강제 징집 법안 통과
https://www.seoulmedi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243
美 하원, 18세~26세 남성 강제 징집 법안 통과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성상훈 기자 = 미 하원은 지난 14일 18세~26세 사이의 남성을 복무 대상으로 자동 등록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미국 시민권자에게 18~24세 남성에게 선택적 복무가 의무화되어 있다.이 법안은 다음 회계연도 동안 미국 정부의 군사 및 국가 안보 우선순위
www.seoulmedianews.com
미 하원은 지난 14일 18세~26세 사이의 남성을 복무 대상으로 자동 등록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미국 시민권자에게 18~24세 남성에게 선택적 복무가 의무화되어 있다.
이 법안은 다음 회계연도 동안 미국 정부의 군사 및 국가 안보 우선순위를 명시하는 연례 국방수권법(NDAA)의 일부였다. 올해 NDAA는 2024 회계연도보다 90억 달러 증가한 8,952억 달러의 군사비 지출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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