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예정보다 일찍 시작했어요. 생리전 징후가 없었는데 약간 당혹스럽네요. 식이가 힘들었는지 운동은 무릎땜에 격렬하게는 안했는데
이상하네요. 저녁먹고 TV보다가 갑자기 찰깨빵이 먹고 싶더라구요.
생리전에 밀가루음식이 막 땡길때 공갈빵같은 조그만 찰깨빵으로 달래고 했거든요. 고민고민하다가 2개 사서 1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나서 2개 다 먹어버렸어요. 먹고 나서 칼로리 태운다고 국민체조 한바퀴돌고 냉장고에 묵혀뒀던 재료들 꺼내서 밤에 뚝딱뚝딱 반찬하고 이제 일기쓰러 왔어요. 식이 잘 하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내일 체중이 그대로였으면 좋겠어요. |
첫댓글 곧 앞자리 바뀌시겠는데요^^ 추카추카~~~
계속 식이도 잘 지키시고 열심히 하시니 좋은 결과가 나오네요~
내일도 홧팅해요^^
남은하루도 퐈팅요 ^^
오늘도 열심히 하셨네요 남은시간도 화이팅!!
5자동네로 곧 가실듯^^
많이 내려 가셨네요~~축하해요~~~^&^
3킬로나 빠졌네요!! 추카추카해요^^
생리는 여성의 건강척도인데, 저도 자꾸 짧아지는 것 같아 살짝 걱정이 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