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극장의 라이벌은 OTT가 아니라 스마트폰이다“이런글 봤는데 ㄹㅇ 이제 집중력 재기해서 2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영상물만 시청할 자신이없음 그냥 티비틀어놓고 딴거하고 쉬고싶을때 멈추고 그러고싶어 그리고 극장 환경이 구려짐 다 기계로 대체해서 사람도 없고 관리도 안되고 지저분하고 음식같은것도 다 셀프로 먹어야하는데 더럽게 비쌈 그리고 큰공간에 사람 너무 텅텅이라 가끔 좀 괴기스러움 예전처럼 바글바글하고 로비쪽에서 사람들이랑 쪼르르 앉아서 예고편도 보고 해야 갈맛나는데 요샌 진짜 아무것도 안틀어주더라 존나 적막함..
첫댓글 더러워 곰팡이랑..
1.5배속과 자막없는삶 상상불가
집애서 편하게 먹을 거 먹으면서 편한자세로 보는 게 훨씬 좋아..
영화티켓값 싸져도 찐으로 보고 싶은 영화 말고는 안 갈 듯.
청소 아예 안함... 영화 보다가 핸드폰 떨궜는데.. 어디에 낀 거라 직원 불러서 뺐는데... 후레쉬 켰는데 직원들도 민망해했음./
아니 그리고 영화가 재미 없다고요 아무리 비싸도 재밌으면 보지 ㅋㅋㅋ
나 절대 과장아니고 이번해에 극장 20번넘게갔는데 갈때마다 항상 관크있었음.. 폰보는게 그냥 기본문화? 됐더라.. 그래서이제 무서워서 못가
심지어 영화제도 올해 두번갔는데 영화제에서도 폰봐서 충겯
진짜 2시간 넘게 아무것도 못하고 화면만 바라보려니 고문 당하는 기분......
자막이있어야됨 어쉉쉉대서 못알아들음
난 관크때문에 안가기 시작해가지고 싸져도 안갈듯 절대로
영화보면서 폰 계속 만지던데…
나는 허리 아파서 눕고싶어져ㅠ
관크때문에...
관크 당하기도 싫고
내 작은 움직임이 남한테 관크 될 것 같아서
그래서 공간 넓은 리클라이너관만 종종 가
아니 진짜 관크가 예전보다 심해졌어
영화 보는 그 잠깐 두어시간정도를 가만히 못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 폰보고 뭐하고 옆사람이랑 지네집 안방인것처럼 대화하고 아주 지랄난리임
영화관템아니면 안갈듯
나는 관크 때문에 안 감.. 진짜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층이 관크 오짐
요즘 관크 너무 많아
반딧불이 의자차기 진짜 돌아버림 걍 내가 안가는걸 택했음
배속 안돼서 못가........ 글고 안 간지 넘 오래돼서 몰겠는데 의자 청소 제대로 안되는지 영화관만 다녀오면 아니 보는 내내 온몸이 가려워서 힘듦...
영화관에서 ott 보듯이 뭔 장면마다 즈그들끼리 얘기처하길래 이제안감
리클라이너 아니먄 못가는 신체구조가 되어벌임
댓글들 다 받음 ㅠ 그래도 나는.. 사운드 중요한 영화면 가긴 할 듯... 문화의날이라도 5000원으로 내려줫음 좋겟음 ㅡㅡ
ㅁㅈ 관리 진짜 안되더라.. 티켓값은 비싼데 그만한 값을 못해
돌비때문에 어쩔수없어... ㅠ
관크때문에 기분 잡침
걍 지들 집 안방인냥 떠들도 폰보고 아짜증나서 못가겠어
관크, 영화관 의자 더러움.. 사운드 빵빵한 영화면 보러감
오천원이면 감ㅋ
나 예전에는 영화포토티켓 모을정도로 영화관 가는거 좋아했는데 이젠 그 시절도 끝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