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 일은 죽어라 없고 겨우 관내 10K)응암오거리~신사동 이거 하나타고 자전거 타고 놀다가 11시경에
20k)신진공고~일산풍산동 얼떨결에 꾹 했더니 잡혀서 일단 가서 운행 완료하니 원당역쪽으로 나오는 버스 없을거 같은 느낌에 걸
어나오는데 음주 단속하던 경찰한테 걸린 차량한대 서있길래 그냥 그런가 하고 걸어 가는데 뒤에서 경찰이 부르더군요. 돌아서서 가
면서 속으로 원당역까지만 태워줬으면 하는 희망을 살짝 안고 갔거든요) 대리냐 묻길래 그렇다 했더니 그럼 주교동 까지만 대리좀
해달라 하더군요 주교동 어딘지 몰랐는데 원당 역 아래서 좀더 내려와서 원당 동양쇼핑 인가 거기 가기전 거기더군요
어차피 원당역까지 걸어야 할 판이었는데 잘됐다 싶어서 10K) 받아서 운행 종료했습니다
운행 시간 5분? 근데 그 손님 음주수치 0.055 로 걸렸다고 억울해 하데요 대리 하면서 첨으로 음주단속에 걸린 음주운전자 차량 운전
해보고 것도 경찰이 길빵으로 불러서 운행해보긴 처음 이어서 끄적 거려 봅니다
아무튼 울횐님들 중에서도 혹시나 하고 소주 한두잔드시고 운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언젠가 택배차나 택시차도 대리하게 될날 있을겁니다. 물론 보험은 안되지만 운전은 본인하기 나름이구여.. 원당역 앞이 주교동 뒤가 성사동이던가 몇번 가봤는대 고양시청에서도 콜 가끔 뜨던걸여 ㅎㅎ
오늘 월곶쯤 있다가 콜이 계속 떠 있는대 못잡는콜 한개 있었죠. 군자 ic - 신갈 30k 아마도 톨게이트 앞에서 단속하는대 음주로 끌구가다 걸려서 대리를 부른듯 하지만 도저히 고속도로라 이동할수 없는거리.. 계속 떠 있더니 누군가 갔겠죠 ㅎㅎ
군자Ic밑에 식당들이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콜부르는것 아닙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경찰 서에서 한번 음주 걸린 손 운행 했는데요
음주 걸린 사람이 계산 했읍니다^^
와웅~~ 새로운 경험 이군요...ㅋㅋ
저는 택시 택배 엠블란스 까지 해봤습니다 엠블란스 대박이였죠 ㅋ
경찰서에서 뜨는콜은 대부분 음주운전 차량이죠.
가끔 부슨경찰서 이렇게 뜨는콜은 음주걸려있는 사람많습니다. 전화하면 경찰서 교통조사계로오라고합니다...
저런상황에선 금액을 좀더 받아도 됩니다...저는 전에 수색-연남동 20K 받았음
정도것받아라 양아치도아니고
음주 걸린차 돈은 둘째고 나름 억울 하다고 성질 부리는데 불안해서 다시는 경찰서에서 뜨는콜 사양합니다 거금이라면 몰라도
전 동대문 경찰서에서 150미터 해주고 15k 바로앞모텔 ㅎㅎ
음주 걸리면 경찰서에서 대리운전 불러서 보냅니다 당연히 손이 지불하는것이고요 음주운전자 경찰이 그냥 보내다가 사고나면 경찰 옷벗어요 그래서 불러서 보냅니다 전에 경찰서 한달에 5번 들어간적 있는데 음주 운전자들 집앞에가면 하나 같이 와이프들 팔짱끼고 벌금 얼마 나오냐고 물어보고 도끼눈으로 째려보죠 긍대 손들 다 똑 같은 변명 사고 안났으니 다행으로 알자 ㅋㅋ 음주운전자 티 없고 그냥 넉두리만 들어주면서 오면 별탈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