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아세아-태평양 심장혈관 중재 및 수술 심포지엄(APCIS 2021) 개최
-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심장병리세미나(3-Day Seminar)와 합동 개최
- 해외 10개국, 26명의 각 분야 전문가, 강사로 대거 참여
- 기초·임상 심장학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
<아세아-태평양 심장혈관 중재 및 수술 심포지엄(APCIS : 대회장 오병희)>이 오는 11월 11일(목)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스위스 그랜드호텔 및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이사장 서정욱, 이하 우촌재단)과 대한심장학회 심장병리연구회(회장 서정욱)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심혈관 중재시술/수술에 대한 최신/실용 정보 공유’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의료산업, 환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인에게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과 초음파 및 영상학, 심부전, 선천성 심장 질환 등을 주제로 시연,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된다.
APCIS는 실제 환자의 부검심장과 이식 심장, 3D 심장을 이용하여 진단 치료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학술대회다.
성인의 심혈관 질환은 11일과 12일, 소아 심혈관 질환은 11~13일에 진행되며, 26년의 전통을 가진 선천성 심장질환 세미나인 3-Day Seminar는, 올해도 APCIS와 합동 개최한다.
올해 APCIS에는 미국, 일본,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해외 10개국, 26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대거 참여하는데, 특히 미국 메이요 클리닉과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심부전 및 심장이식 전문가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의 주요 강사가 참여하는 것도 눈에 띈다.
첫째 날 성인 심장질환 세션은, 심근병증 및 구조적 심장질환과 심부전을 주제로 국내외 최정상 전문가가 강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유전자 분야 세계적 전문가인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Hershberger Ray 교수의 강의를 눈 여겨 볼만 하다.
또한, 인공지능의 현재를 돌아보고 임상적 적용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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