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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러시(literacy)
SNS 미디어세상에서 리터러시로, 정보의 생산자가 되어
(나, 너, 인간, 자연, 세상)과 소통하자!
불통은 고통을 동반하기에.
우리는(나는)
누구나
우리(나) 아닌 것의
배경이 될 수 있다.
생각이
글이 되면
그 글은
내 인생을
바꾼다!
1. 리터러시란 무엇인가?
읽기력 + 쓰기력 = 읽고 쓰는 능력
2. 왜 리터러시가 필요한가?
* 정보의 소비자, 전달자에서 생산자로 살아보려고
* 소통을 위해, 불통이면 고통이다.
* 제대로 사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 지식 = 정보 = 돈 : 지식정보화사회
* 치유에 도움이 된다. 치유의 글쓰기(글쓰기는 힐링이다.)
3. 어떻게 리터러시를 키울 것인가?
* 어휘력 향상
* 메모와 기록의 습관화
* 은유적인 사고 갖기
* 남다른 생각 필요
* 읽고 생각하고 쓰고
* 정보의 저장보다, 정보의 연결과 편집으로 새로운 정보(글) 만들기
(창의는 연결과 편집이다.)
* 호기심(질문) → 관심 → 관찰 → 관점 → 쓰기
* 사랑하는 마음 갖기(애정)
* 쉼 없는 배움(공부), 배움에 대한 갈증
* 추상어를 구체어로 표현 하기
* 현상에서 본질을 찾고, 본질을 바탕으로 현상을 봄
* 사실을 바탕으로 진실을 찾는 노력 등 (펙트 체크)
* 요즘 스마트폰과 잘 놀고 계시는지요?
* 스마트폰을 머리맡에 두고 주무시는 분, 혹시 계시면 손들어 주십시오.
* 예, 보시는 것처럼 이제 스마트폰이 신체의 일부처럼 되어 버린 시대 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 어린 아기의 공갈젖꼭지처럼, 스마트폰이 내 손에 없으면 불안을
느끼는 스마트폰 강박시대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스파트폰 중독
* 스마트폰이 우리를 편리한 삶을 살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 그러나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저 같은 기계치는, 새로운 문명의
이기인 스마트폰이 우리를 겁박(劫迫)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 어느 날 갑자기 내 삶 깊숙이 불쑥 들어와서, 이러저러지도 못하고, 모르면 불편하고 알면 편리한 문명의 이기, 스마트폰, 이게 이젠
친구가 되었습니다.
* 강박과 겁박, 편의와 편리의 양면에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 저는 가끔 스마트폰이 양날을 가진 검(劍)과 같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 역사적으로 볼 때 인류의 문명은 항상, 인간의 더 편의와 편리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달되어 왔습니다.
* 지나친 상상일지 모르지만 장래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기계가 우리들의 몸에 내장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처럼 신체의 일부가 되어가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수히 많지만,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SNS의 사용일 것입니다.
* SNS란, 잘 아시는 것처럼 Social Network Service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회 관계망 서비스)의 줄임말로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입 니다.
* 트위터, 페이스북 등은 대표적인 SNS입니다.
* 우리는 하루 중 상당한 시간을 SNS의 활용하여 서로 간에 의사소통을 하 고 있습니다.
* SNS시인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SNS를 통해 본인이 창작한
시를 공개하는 시인을 말합니다.
* 제 생각에는 우리 문경문인협회의 대표적인 SNS시인이,
감히 김종호 부회장님이 아니실까 합니다.
* 앞으로 김종호 부회장님과 같은 SNS시인의 숫자는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잘 아시다시피 SNS 상에서 오고가는 정보의 대부분은 영상과 이미지, 글입니다.
* 그러한 정보에는 본인이 직접 생산한 것도 있고, 다른 사람이 생산한 것을 퍼 오거나 퍼 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러한 정보에는 가치 있고 심금(心琴)을 울리는 것들도 있지만
때때로 쓰레기에 가까운 정보들도 있습니다.
* SNS 상에서 오가는 정보가 영상이든 이미지든 글이든 가치가 있든 없든 심금을 울리든 그렇지 않든 보물이든 쓰레기든 전달의 목적은 ‘소통(疏通)’일 것입니다.
* 그 소통인 일방이든 쌍방이든 전달의 목적은 소통일 것입니다.
* 뭐든 막힌 것은, 불통(不通)은 고통(苦痛)을 동반합니다.
* 그래서 소통(疏通. 트일 소)이 필요한 것입니다.
* 소통이란 막히지 않고 트여 잘 통하는 것을 말합니다.
* 감히 말씀드리자면 문인(文人)은 글을 짓고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 글을 짓고 쓰는 것은 소통에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함이 목적일 것입니다.
* 메시지란 전하는 말, 전갈, 의도, 교훈, 전보 내용 등을 의미합니다.
* 미디어의 핵심은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메시지가 미디어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 영상이든 소리든 말이든 글이든 매체(媒體. 매개체)는 메시지의 전달이 핵심입니다.
* 글을 짓고(꾸미고, 기획) 글을 쓰는 이유와 목적은 다양하겠지만,
그 핵심은 저는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 불통인 나와 나, 불통인 나와 너, 불통인 사회, 불통인 세상, 불통인 사람, 불통인 가족과 가정, 불통인 삶과 인생, 불통인 인간과 자연 등 과 막힌 것을 틔우고 열어 교통(交通)이 되도록 하는, 소통의 조력자, 주재자, 해결자, 중재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불통을 소통하고자 글을 짓고 쓴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저는 제가 쓴 글을 카톡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알립니다.
* 미디어는 인간과 세상을 연결하는 도구이면서, 인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도구입니다.
* 말과 글처럼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 수단을 미디어라고 합니다.
* 미디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입니다.
* 미디어가 바뀌면 의사소통 방식이 달라지고, 이를 통해 문화가 달라집 니다.* 신문, 잡지, 라디오, 영화, 텔레비전 등 전통적 대중매체는 소수의
전문 제작자가 만든 정보를 다수의 대중에게 전달했습니다.
* 정보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명확히 구분되고, 의사소통의 흐름이 일방 적인 편이었습니다.
* 그러나 인터넷, 스마트폰, 쌍방향 텔레비전 등의 뉴미디어는 불특정 다수가 정보의 생산자인 동시에 소비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이처럼 제가 오늘 리터러시를 통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보의
생산자가 되자는 것입니다.
* 리터러시를 통해 정보의 생산자가 되고, 소통의 조력자, 주재자가
되어 주체적인 삶을 살아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 리터러시란, 읽기력(이해력)와 쓰기력(창의력)을 말합니다.
* 리터러시란,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합니다.
* 단순하게 말하면 리터러시란 문자화 된 정보(글)를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합니다.
* 그러나 오늘날에는 영상이든, 이미지든, 글이든 주어진 정보를 읽고
(습득하여 이해하고)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리터러시입니다.
* 그래서 리터러시의 종류도 많습니다. 디지털리터러시, 게임리터러시, 미디어리터러시, 소셜미디어리터러시 등등 참 많습니다.
* Literacy, ‘文解’라고도 해석합니다.
* 문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 문해란, 일상생활에 관한 간단한 문장을 이해하고 읽고 쓸 수 있는 정 도를 말합니다.
* computer literacy는 ‘컴퓨터 사용 능력’을 뜻합니다.
* 리터러시의 반의어는 ‘illiteracy’로 ‘문맹, 무식, 무교양’ 을 뜻합니다.
Ⅰ. 잘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제대로 읽는 것입니다.
* 대부분의 독서가들은 다독(多讀)보다 정독(精讀)을 권합니다.
* 제 생각에는 지독(遲讀)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 지독은 곱씹으며 읽는 것입니다
* 읽기의 기본은 이해입니다.
* 이해가 되지 않은 정보는 내 것이 아닙니다.
* 막연히 읽기보다 정보를 생산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읽는 것은
다릅니다.
* 나를 나답게 살 수 있는 비법 가운데 하나가 정보의 생산자가 되는 것 입니다
* 읽고 쓰기에서 어휘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습니다.
* 다 아시다시피, 단어가 모여서 문장이 되고, 문장이 모여서 문단이
되고, 문단이 모여서 글이 됩니다.
* 이처럼 글의 출발점은 단어, 즉 어휘입니다.
* 어휘력 향상을 위한 쉼 없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 사람은 아는 어휘만큼 사고(思考)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 인간은 언어로 사유(思惟)합니다. 따라서 사유는 언어로 구조화됩니다.
* 비트켄슈타인은 “내 세계의 한계는 언어의 한계”라고 했습니다.
* 어휘가 빈약하면 아무리 문장 공부를 해도 글읽기와 글쓰기가 늘지 않 습니다.
* 사용하는 어휘의 양을 늘리는 것이 글쓰기의 기본입니다.
* 글 이해의 최소 단위는 어휘입니다.
*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먼저 어휘를 늘려야 합니다.
* ‘어휘를 레고처럼 갖고 놀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구사할 수 있는 어휘의 양이 생각의 폭과 감정의 깊이를 결정합니다.* 저의 폰에는 속뜻사전, 역순사전, 우리말사전 3개가 깔려 있습니다.
* 조금만 궁금하면 즉시 찾아봅니다.
* 내가 말하고 쓸 수 없는 정보는 내가 이해하고 있는 정보라고 보기 어 렵습니다.
* 특히 글을 쓰는 사람은 문법도 중요하지만 그 문장에 적확한(的確)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글의 신뢰가 상실됩니다.
* 읽고 읽다가 모르면 찾고, 쓰다가 모르면 찾고, 찾고 또 찾고
* 어휘력이란, 낱말을 활용하는 능력, 낱말을 마음대로 부리어 쓸 수 있는 능력입니다.
* 어휘가 부족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 어휘가 부족하면, ‘그것은 이렇게 돼서 이렇게 되는 것이다.’라는 식의 논리적인 사 고도 할 수 없고, 감정 표현도 할 수 없다.
* 요즘 학교에 있으면서 가장 큰 안타까움 가운데 하나는 학생들의
어휘력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 흔히 국어는 도구 교과라고 합니다. 모든 과목 공부의 도구가 된다는 말일 것입니다.
* 국어를 못하면 영어도 수학도 사회도 과학도 어렵습니다.
* 특히 역사, 사회, 과학 과목은 용어 교과입니다.
* 국어가 부족하니 나머지도 부실한 것입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
Ⅱ. 쓰기력이 창의력을 만든다. 써야 정보의 생산자가 된다.
* ‘질문이 좋아야 글도 좋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읽고 생각하고 쓰고’에서 생각은 질문에서 나옵니다.
* 사소한 물음이 세상을 흔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 ‘산다는 것, 그것은 질문하는 것이다.’ 말이 있습니다.
* 나의 인생은 내가 나에게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의 수많은 점(點)들이
선(線)으로 연결되어 면(面)을 이루고 모양(體)을 낸다고 생각합니다. 점선면체(點線面體)
* 살면서, 지금까지 자신에 대해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의 집합이, 현재의 저나 여러분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 ‘성공하는 사람은 질문도 좋다.’는 책도 있습니다.
* 호모 사피엔스,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 ‘잘 쓴 글은 생각이 99%다.’는 말이 있습니다.
* 남다른 생각이 남다른 글을 만듭니다.
*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여야 달리 보이는 것입니다.
* 리터러시는 읽기력와 쓰기력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인간과 인간의 소통, 인간과 자연의 소통, 나와 나의 소통에 대한 질 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미로 찾듯 찾고, 그 찾은 답을 나 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것, 쓰는 것이 문인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질문이 없으면 생각도 없습니다.
* 생각이 없는 말하고 글쓰기는 없습니다.
* 글쓰기는 생각과 감정을 문자로 표현하는 행위입니다.
*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느끼려면 언어를 알아야 합니다.
* 지식을 배우고 정보를 얻는 것만이 공부가 아닙니다.
* 타인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공감하는 것도 공부입니다.
* 글쓴이가 글 속에서 담으려고 했던 감정을 읽어야 공부가 재미있습니다.
* 때로는 분노가 글쓰기의 원동력이 됩니다.
* 읽지 않으면 쓰기가 어렵습니다. 읽어야 쓸 수 있습니다.
* 공부는 인간으로서 최대한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 글쓰기는 내가 가치 있다고 여기는 정보, 옳다고 믿는 생각, 살아가면 서 느끼는 감정을 문자로 표현하는 일입니다.
* 글쓰기는 공부한 것을 표현하는 행위인 동시에 공부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어휘가 빈약하면 아무리 문장 공부를 해도 글 읽기와 글쓰기가 늘지 않습니다.
* 사용하는 어휘의 양을 늘리는 것이 글쓰기의 기본입니다.
* 조금만 궁금하면 즉시 찾아봅니다.
* 내가 말하고 쓸 수 없는 정보는 내가 이해하고 있는 정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 읽고 읽다가 모르면 찾고, 쓰다가 모르면 찾고 찾은 것을 메모하는
것이 습관화될 때 더 나은 글쓰기가 될 것입니다.
* 하루에 한 문장이라도 좋습니다.
* 제 개인적으로 제가 있는 곳에는 집이든 직장이든 책과 펜과 노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쓴 대학노트가 60권정도 됩니다.
* 하루의 일상 가운데 한 소절의 생각과 느낌과 감정과 정보와 지식을 기록합니다.
* 조선의 선비들은 기록에 미친 자들이었습니다.
* 메모광, 기록광이었습니다.
*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난중일기 등이 그 증거입니다.
*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기를 쓴다는 것은
좀체 하기 쉬운 일이 아닙니다.
* 기록을 이기는 기억은 없습니다.
* 폰에 기록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 작은 수첩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 수단이 어떻든 중요한 것은 메모하고 기록하고 쓰는 것입니다.
* 쉬지 않는 글쓰기는 글쓰기의 내공을 키웁니다.
* 꾸준히 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 언어는 주로 말과 글로 구성됩니다.
* 말에 가까운 글, 이야기 하듯 쓴 글, 쉬운 글이 좋은 글입니다.
* 글을 쓰다보면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 글쓰기를 통해서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글 솜씨가 없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 일단 쓸 만한 게 생기면 절대로 그냥 흘려보내지 않습니다.
* 한두 문장이면 충분합니다. 메모하세요.
* 생각나는 대로 글을 적기 시작하면 머릿속 깊은 곳에서 뭔가가 움직이 기 시작합니다.
* 글을 쓰지 않으면 글감은 숨어버립니다.
* 충분한 정보를 모으면서 글을 씁니다.
* 나비에 대해서 쓰려면 나비에 대해서 알아야겠지요.
* 세상의 모든 일에 감각을 열어 두세요.
* 모든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 온갖 잡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 질문은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꿉니다.
* 문인은 사소한 것에 물음을 갖고 그 물음에 대한 나름의 해법이나
답을 찾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 호모 사피엔스,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 ‘잘 읽는 사람이 쓰기도 잘 한다.’
* 이 모든 것은 이미 확인된 명제입니다.
* 쓰기를 함으로써 쓰기를 배운다고 합니다.
* 쓰기는 문제해결력을 키워줍니다.
* 리터러시, 읽기와 쓰기는 모든 배움의 기본입니다.* SNS 상에서 여러 소통에 필요한 글을 읽고 이해하여, 새로운 글을
창작하는 것은 문인의 과제이면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배워야 산다는 명제가 있다면, 잘 배우고 잘 살려면, 여기서
‘잘’은 ‘제대로’ 라는 의미입니다.
* 제대로 배워야 제대로 삽니다.
* 리터러시를 키우는 것은 제대로 사는데 필요한 큰 도구가 됩니다.
* 어떻게 리터러시를 키울 것인가?
* 리터러시를 쉽게 키우는 방법은 메모의 습관화입니다.
* 또렷한 기억보다 희미한 연필 자국이 났습니다.
* 나만의 생각이나 찰나의 영감을 잽싸게 낙아 채는 것은 글쓰기에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 메모의 습관화가 되면 나도 모르는 능력이 나에게서 뛰어나옵니다.
* 남들이 만든 정보들이 범람하는 세상에서, 나만의 정보를 만들어 SNS 에 올리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봅니다.
* 훌륭한 인생을 사는 것보다 나다운 인생을 사는 것 나에게 맞는 인생 을 사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 아닐 런지요?
* 글읽기와 글쓰기의 핵심은 메타포라입니다!
* 이제 지식은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접속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 이제 지식은 교육과 전수의 내용이 아니라, 검색과 전송의 내용이 되 었습니다.
* 지식의 빅뱅시대입니다.
* 인간이라면 그 누구도 지식의 발달 수준과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 인공지능만이 그것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 동물은 생존방식으로 진화를 선택했고, 인간은 지식(지식의 학습)을 선 택했습니다.
* 지식의 근간은 은유입니다. 메타포입니다.
* 은유는 우리의 사고와 언어의 근간입니다. 은유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 읽기와 쓰기의 가장 쉬운 접근법은 메타포입니다.
*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관점이 되는 일상적 개념체계의 본성은
근본적으로 은유적입니다.
* ‘시간은 돈이다.’
* 은유의 학습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이 ‘시 읽기’라고 합니다.
* 시를 읽고 낭송하고, 외우는 것은 은유라는 생각의 도구를 익히는
지름길이 됩니다.
* 시인은 은유를 통해 자기가 표현하려는 내용을 이미지화 하는데 뛰어 납니다.
* 시는 은유의 보물창고입니다.
* 은유의 핵심은, ‘A는 B다.’입니다.
* 모든 정보를 ‘A는 B다.’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정보를
명확히 아는데 도움이 됩니다.
* 문경은 새재다.
* 모든 지식은 관찰(觀察)로부터 시작됩니다.
* 지식과 지혜는 관찰이 가져다줍니다.
* 지식과 지혜는 관찰의 결과입니다.
* 프랑스의 화가 세잔이 말했습니다.
* “예술가란 관찰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 유능한 선장은 쉼 없이 바람과 파도를 관찰합니다.
* 관찰은 사물이나 현상을 주의하여 자세히 보고 살피는 것입니다.
* 주의 깊게 보고 살피는 것이 관찰입니다.
* 관찰로 시작된 된 정보를 은유화 하는 것이 정보를 기록하는 기본입니다.
* ‘A는 B다.’
* ~는 ~다.
* 은유는 사물을 같은 성질을 가진 다른 것에 빗대어 표현하는 것이다.
* 소녀는 한 송이 코스모스다.
* 글쓰기는 픽션과 펙트 사이를 오고 갑니다.
* 글쓰기에서 펙트체크는 항상 긴요한 일입니다.
* 관찰은 관심, 호기심에서, 질문에서 나옵니다.
* 관심(關心)은 어떤 것에 마음이 끌려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 호기심과 관심은 관찰을 낳습니다.
* 주의 깊고 지속적인 관찰은 관점을 낳습니다.
* 관점(觀點)이 나만의 생각입니다.
* 남다른 나만의 생각이 나를 나되게 합니다.
* 남다른 나만의 생각이 나를 나답게 합니다.
* 내 생각이 바로 나입니다.
* 관심과 호기심이 없는 사람은 문인이 되기 어렵습니다.
* 그 보편타당한 관점이 관계를 원만히 할 수 있습니다.
* 그 원만한 관계가, 소통입니다.
* 소통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것입니다.
* 침엽수인 소나무와 활엽수인 참나무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것이
자연의 소통입니다.
* 관심이 관찰을 낳고, 관찰은 관점을 낳고, 관점은 관계를 원만하게
합니다.
* 원만한 관계가 소통입니다.
* 문학의 핵심은 소통입니다.
* 소통의 한 방편(方便)이 리터러시입니다.
* 테너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말했습니다.
* “가수라면 음악을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 시인은 시각형 사고자입니다.
* 청각장애인이었던 베토벤은 음표를 들을 수 있었기에
유명한 작곡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 피카소는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본 것을 그렸습니다.
* 추상화는 곧 단순화입니다. 모든 추상화는 단순화입니다.
* 글쓰기의 본질은 종이 위에 단어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들을 골라내고 버리는 데 있다고 했습니다.
* 시는 더하기보다 빼기입니다.
* 언어에는 추상어와 구체어가 있습니다.
* 글쓰기는 추상어를 구체어(구상어)로 구현하는 능력입니다.
* 그리기는 구체어를 추상어로 구현하는 능력입니다.
* 과거에는 연장자가 경험자로 지식자였습니다.
* 그래서 연장자는 그 사회에서 존중과 존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사회 관계망 서비스는 사회 구성원들 간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소명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읽기가 리터러시 시작이고, 생각하기가 리터러시의 본질이라면,
쓰기는 리터러시 완성판이라고 합니다.
* 우리 문인들은 SNS라는 도구를 활용하고, 리터러시의 생활화를
통하여, 인간과 인간, 지역과 지역, 세상과 세상 인간과 자연,
세대와 세대, 계층과 계층의 소통에
힘 써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글쓰기를 천부(天賦)의 재능으로 주신 이유와 목적이 아닐까 감히 생각하며 오늘의 부족한 강의를 마칠 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양질전화 : 양이 질을 변화시킨다.
* 단문이 대세입니다. 단문의 핵심이 'A는 B다.'입니다.
* 모든 살아 있는 존재는 자기 자신이 되려고 합니다.
* 당신은 당신의 자존심보다 중요합니다.
* 나는 나입니다. 리터러시로 나를 나에게서 끄집어 내어(계발)
나되게, 나답게, 나스럽게 만들어 보는 것도 멋진 삶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