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심포니 최희준 상임지휘자 취임 기념 제172회 정기연주회>
일시: 2011년 3월30일(수) 8PM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권: VIP 5만원 / R 4만원 / S 2만원 / A 1만원
할인내역
-조기예매할인: 2월 구입자 VIP 50% R 50% S 30% A 10% 할인
-청소년할인: 청소년 50% 할인 (동반1인까지 – 현장에서 티켓수령가능하며 신분증확인)
-단체할인: 10인 이상 구입자 40%할인 (sac ticket 02.580.1300 / 현장에서 구입가능)
PROGRAM: Haydn Symphony No.88 in G Major
Mahler Symphony No.5 in C# minor
지휘자 최희준
지휘자 최희준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개교 이래 최초로 지휘과 최고연주자 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다. 그는 2003년 독일 전 음대 지휘 콩쿠르(Deutsche Hochschulwettbewerb)에서 심사위원 전원만장일치로 카라얀상을(1위), 2005년 바트 홈부르크(Bad Homburg)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최희준은 그간 베를린 심포니 (Berliner Sinfonie Orchester / 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예나 필하모니(Jena Philharmonie), 카셀 (Staatsorchester Kassel),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isches Staastsorchester), 라인란트 팔츠(Staatsorchester Rheinland-Pfalz) 등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뮌헨 국립 가극장, 하이델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안나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한 다수의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고 라인스베르크 궁 가극장에서 Joern Arnecke의 Drei Helden (세 영웅)을 초연하며 베를린의 주요 일간지인 Berliner Morgenpost로부터 “연주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지휘”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더-슈프레(Oder-Spree)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의 총감독 및 지휘를 맡았으며, 2006년 부터 작센 주립극장의 베르디 <오텔로>,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푸치니 <토스카>등 다수의 오페라와 연주회를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천, 대전, 광주 시향, 등을 객원지휘하였고, 제4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독일 작센 주립극장의 수석지휘자와 더불어 2011년에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4대 예술감독
으로 취임과 동시에 한양대학교 지휘과 교수로도 임용되어 국내 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해설가 장일범과 함께하는 렉처 콘서트(Lecture Concert)
공연의 또 다른 재미 장일범과 함께하는 렉처 콘서트
코리안심포니 2011년 6회의 모든 정기연주회에서 해설가 장일범이 들려주는 렉처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공연시작전인 19시30분부터 약20분간 열리는 렉처는 2011년 최희준 지휘자와 함께 시작하는 코리안심포니의 새로운 프로그램들과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3월30일 새롭게 열리는 장일범의 렉처콘서트 그 첫 번째 공연에 많은 성원 바랍니다.
http://www.sacticket.co.kr/webhome/genre/play/play_view.jsp?seq=7860
문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www.koreansympho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