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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방금 박카스 광고 봤는데... 뭐라고 말을 해줘야 될 지...
99roomate78 추천 0 조회 819 03.04.27 19:4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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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4.27 19:57

    첫댓글 실제 그런 상황 벌어지면 뒤에서 미친X라 할듯..ㅡㅡ

  • 03.04.27 20:05

    저는 아직 군대는 안갔고 신검만 받은상태인데..3급 판정을 받은 애들 표정이 영-_-; 전1급이라 현역 가야죠..

  • jam
    03.04.27 20:07

    군대안간사람들은 나름대로 피해도 많이 보던데여 존심도 상하고

  • 03.04.27 20:28

    그넘의 군생활 : 어리버리한 행동으로 고문관 임명 -> 그로인한 구타와 갈굼으로 탈영 -> 역앞에서 붙잡힌 후 자해 시도 -> 후송 -> 의가사제대

  • 03.04.27 21:16

    정말 군대 가면 모두가 인간 되서 나오는 줄 알고 있더군요.. 제 누나들도 그렇고.. 안좋은 점이 더 많은데, 왜 그걸 모를까.. 남자들끼리 술마시면 첨 화제는 거창해도 결국 끝판은 군대 얘기로 끝나는거.. 벌써 지겨운 건 나만의 생각일까..

  • 03.04.27 21:47

    상당히 씁쓸한 내용과 씁쓸한 꼬리말이로군요.

  • 03.04.27 21:48

    군대가는 것이 得이 될지,失이 될지는...그 상황에 처한 본인이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 03.04.27 22:34

    저도 베르캄프 님의 의견에 동감 합니다...저의 경우에는 적어도 득이 더 많았었던것 같은데...그렇다고 무슨 편한 부대에서 널널히 지내며 인간관계 넓혀온건 아닙니다만...^.^ㅋ

  • 작성자 03.04.28 10:58

    군대 가서 득을 볼 정도의 사람이라면 사회에선 그 이상의 득을 볼 거 같다라는...ㅡㅡ;; 2 년이란 세월 공부던 사회 생활이던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라는... 거기다 군대에서 몸 병신 된 사람 한 둘 본 것도 아니고... 제 후임 녀석 하난 이등병 때 죽기 까지 했습니다.거기에 대한 국가의 보상은 개 뿔이었고...

  • 작성자 03.04.27 22:35

    그런데 자살이던 타살이던 자살 유도건 간에 군대 가서 죽은 사람이 한 둘이냐?? 누구나 한 번 쭘 자기 부대원의 죽음을 접하지 않았나 할 정도로 흔한 겁니다.

  • 03.04.27 22:56

    군대라는 사회 자체에 엄청난 문제들이 산재해있다는 점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03.04.27 23:01

    그런식으로 미화하는거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 03.04.27 23:04

    군대가 오로지 나쁘다고 부르짓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군대를 미화시키는 것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KBS1에서 하는 프로던가요 국영방송답게 군대 미화 제대로 시키더군요. TV내무반 신고합니다. 서세원쇼보다 더 먼저 없어졌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심하더군요.

  • 03.04.27 23:52

    모르겠습니다...저의 경우에는 재수에 실패하고 아무 목적없이 나이트나 전전하고 아가씨들 만나느라 부모님께 용돈만 축내고 살다가...군에 다녀온 후로 어느정도 제 갈길을 찾았습니다...군에 가기전 만나던 친구들이 아직까지도 방탕한 생활을 하는걸 보면...제 경우에는 다녀온게 잘된것 같은데...-_-;;

  • 03.04.27 23:52

    하지만 군대를 미화 하는건 저도 반대 입니다....

  • 작성자 03.04.28 00:38

    v15 4 In Row !!! 님 지금도 방탕하시잖아요.ㅡㅡ;; 느바에 빠져서 주무시지도 않고...ㅎㅎㅎ 잘 사람 살벌한 동영상 보여 주시고... 레이커스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흠...어쩌죠.전 미네소타가 이기길 바라는 놈이어서...ㅡㅡ;

  • 03.04.28 08:39

    흠... 군대라... 솔직히 그래요 2년 2개월 동안 우리가 얻어 올 인내심,일하는 법 같은 거... 2년 2개월 동안 필요로 인해 할 수 있는 다른 일들을 생각하면 정말 쓰잘데기 없고 아픈 기억들이죠. 가끔...군대도 안갔다 왔는데, 저보다 삽질 잘하고, 못 잘 박는 사람들 보면 왜 갔다 왔나... 하는 생각 여러번 듭니다.-.-;

  • 03.04.28 10:51

    그 cf에서 신검 받는 그 청년..보이면서 일부로 그러는거라고 생각합니다.연막 작전이죠..ㅋㅋㅋ

  • 03.04.28 11:27

    아직 그 광고를 못봐서 모라고 못하겠지만....군대에서 배운건 온갖 욕설과 구타의 방법...갈굼의 극대화....기타등등....ㅡ.ㅡ;;.....거기에 따른 무한 인내심도 배울수 있죠...

  • 03.04.28 11:46

    저도 좀 전에 보고왔습니다만...박카스 씨에프는 전편이나 요즘꺼나 다 어이가 없다는...

  • 03.04.28 11:55

    ㅋㅋ 그 씨엡대로 하면 왕따 되겠죠.-_- 모르는 여자땜에(설마 알더라도) 친구 쌩까고, 신검장에서 헛소리하다 "꼭 가고 싶습니다" 라니.-_-;;;;;;;

  • 03.04.28 11:56

    차라리 예전에 버스에서 박카스 한병 건네시던 아저씨 모습이 참 좋았는데.

  • 03.04.28 14:52

    어차피 다 외워도 그 검사 다음에 디옵터로 검사해요-_-;(자~ 턱 받치시고 눈 크게 뜨시고요~) 어차피 다 뽀록나는걸...헐헐.. 그리고 시력검사판 글씨도 안보이면.. 글씨 가리키는 막대도 안보일텐데 어디 가리키는지 알 수 있을까...-_-

  • 03.04.28 18:09

    박카스하니 그 전편이엿나? 어떤넘이 버스올라탔는데 자기친구랑 여자한명이 있는데 여자옆자리에 앉는... 자리 널널이 있는데 ... 암튼 쫌 모랄까 오바라는;;;;;

  • 03.04.28 19:41

    망할녀석,,,군대 가서 뺑이 죽어라 쳐봐야 정신차릴려나?,,,군대 안갈수 있다면 무조건 안가는게 최곱니다,,,

  • 03.04.28 20:09

    오히려 고도의 전략이 아닐까여..? 나 눈병신이다..면제시켜줘..뭐 이런..-_-;;

  • 03.04.28 22:40

    친구쌩까는 박하스 CF 말이죠..여자옆에 앉는 걸 보고 뒤에서 흐믓하게 웃는 친구넘,,,이 넘도 정신없는 넘입니다.. 하핫^^;;

  • 03.04.28 23:00

    군대 x발 x라싫어!!(왠만하면 욕은 잘 안하는데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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