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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월봉(119m)
1.산행구간 : 크로바 아파트-은월봉-대공원-신선산-선암 호수공원
2.산행일자 : 2012.5.02(수요일)
3.산행거리 : 18.2km
4.산행참가자 : 혼자
5.코스별 산행시각
◎ 아파트 출발(13:30)
◎ 크로바 아파트 솔마루길 입구(14:21)
◎ 117.5m/지적 삼각점 울산7(14:28)
◎ 남산사거리/솔마루길0.3km,용덕사0.2km,남산루0.3km,태화강 둔치1.5km((14:30)
◎ 119m/은월봉/울산 451 /남산루(14:36)
◎ 120m/소삼각점/송신소(14:41)
◎ 현대아파트앞/태화강 둔치0.5km,남산전망대0.5km,남산사0.5km,남산루0.8km(14:48)
◎ 태화강 가는길/태화강 둔치1.0km,신정중학교0.5km,남산루1.2km,남산사0.2km(14:51)
◎ 태화강전망대/남산루1.8km,솔마루정1.6km,남산전망대1.2km,신정중학교0.3km(14:57)
◎ 삼호산 삼거리/삼호정1.0km,남산루1.5km,옥동마을0.2km,신정중학교0.1km(15:02)
◎ 솔마루정(15:17)
◎ 휴식(15:20~35)
◎ 와와 삼거리/솔마루정0.2km,와와마을0.5km,삼호마을1.8km,차페형등산로0.8km(15:41)
◎ 삼호산/123m /삼호삼거리/울산대공원1.0km,솔마루정2.0km,보건환경연구원0.5km,제일고0.5km(15:54)
◎ 솔마루 하늘길(15:57)
◎ 옥현 전망대/x115m/운동기구시설/구조목 201지점(16:00)
◎ 용미등/충혼탑3.0km,울산대공원남문 3.0km,문수체육공원0.5km,문수국제양궁장1.0km(16:07)
◎ 불당골 사거리/산림공원0.5km,울산대공원남문2.0km,문수국제양궁장 2.0km,충혼탑2.0km(16:11)
◎ 102m 삼각점(16:16)
◎ 정.남문연결길/울산대공원정문1.0km,충혼탑1.2km,울산대공원 남문1.0km,문수국제양궁장3.0km(16:20)
◎ 충혼탑 입구/충혼탑0.1km,전망대1.5km,길현마을1.0km,문수국제양궁장4.0km,(16:33)
◎ 78m/지적삼각점(16:45)
◎ 가족 피크닉장(16:46)
◎ 대공원 전망대 (16:48)
◎ 음지 사거리/충혼탑2.0km,울산대공원동문1.0km,공원마을1.0km,갈현마을1.0km(16:53)
◎ 66 삼거리/전망대1.0km,충혼탑2.5km,공원마을0.5km,선암동대나리1.0km(16:59)
◎ 하리삼거리/전망대1.0km,충혼탑2.5km,공원마을0.5km,선암호수공원3.0km(17:00)
◎ 울산대공원입구/선암호수공원2.5km,울산대공원0.1km,선암동대나리0.5km,솔마루길 입구(17:06)
◎ 대공원 가는길/솔마루길 입구/울산대공원2.0km,선암호수공원2.0km,선암동 대나리0.5km(17:10)
◎ 신선산체육시설지/선암호수공원0.3km,신선정0.1km,유화원0.1km,보현사0.15km(15:17)
◎ 신선산/삼각점/신선정(17:23)
◎ 건강108계단/솔마루길 입구,신선산0.3km,선암호수공원0.1km(15:30)
◎ 안민사/성베드로성당,호수교회(17:40)
◎ 선암호수공원 입구(18:10)
7.산행기
지도를 보니 제법 거리가 되는군요
해딴에 돌아 올런지 모르겠지만 ...
그래도 가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비도 온다고 하는데...
해서 조그만한 베냥에 물1병 넣고.....
또 우산 하나 넣고
또 잠바하나 넣고..
이렇게 출발합니다.
얼마전에 내린 비 영향인지 태화강에는 제법 많은 물과 펄떡 펄떡 뛰는 고기들...
그 사이로 황새며 두루미며 고기를 노려 보고 있지만 영 신통 찮습니다.
울산시를 가로지르는 울산의 젖줄
백운산 아래에서 발원한 47.54km의 태화강
한때는 공업화 울산의 오염된 강으로 인식 되어 오다 에코폴리스를 선언한이후 태화강 수영대회 등으로 더한층 께끗해진 울산의 태화강
그런데 벌써 다리가 아픕니다.
도통 평지 걷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서인지.....
이러다간 목적지 까지 갈런지...
얼마전에 고래축제때 선뵈였던 뗏목 배가 태화강을 건넙니다.
울산 태화강의 뗏목은 10명 정도가 탑승할 수 있는 크기(가로 2.5m, 세로 3.5m)로 대나무를 엮어 제작 됐었는데요.
태화강 전망대에서 건너편 십리대밭까지 130m가량 연결된 줄을 잡아당겨 전진하는 방식으로 운행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오른쪽에 태화강 전망대가 있는데요.
1963년 만들어져 1995년까지 시용치 않고 있던 태화취수탑을 현재의 모습으로 리모델링해서 만든 태화강 전망대...
지상 3층의 28m의 높이입니다.
전망대와 회전 커피숍이 있는데요
한바퀴 회전하는데 1시간이 걸린다는군요
드디어 태화강 산책길을 끝내고 도로 따라 올라서는데 강변로 이름이 강변 1로를 따라 솔마루길 입구가 보입니다.
이제 횡단보도를 건너 들어 서면 시작됩니다.
어서 오십시요 라는 펫말이 보입니다.
저곳이 솔마루길 입구 입니다.
솔마루길이란 소나무가 울창한 산등성이를 연결하는의미라고 합니다.
물론 솔마루길의 상징은 소나무이죠
남산4km,삼호산6km,대공원10km,신선산4km, 총 길이 24km로 구성 되어 있다는 솔마루길 홍보의 자료입니다만...
그 정도는 아니것 같습니다.
정상의 무덤때문에 삼각점은 한쪽으로 밀려난 117.5m 에 올라섭니다.
꼬끝을 간지르는 소나무 향이 품어져 나오는 봉우리...
주변에 무덤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훼손되어 가고...
잠시후 남산 사거리에 내려섭니다.
입구에서 조금 올라오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오른쪽 길을 선택하면 이곳으로 올라오는길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곳에서 왼쪽 가파른길따라 올라서면 117m로 올라오는길이지만...
그런데 사람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항상 이곳에는 오르내리는 사람들로 분주 한곳인데...
오늘 비온다는 예보때문에 그런건가....
남산루 입니다.
2008년 건립 당시 은월루로 불렸으나 2010년 이름이 바뀌었죠.
김두겸 남구청장이 2007년 11월 아파트 건설사에 건립비 5억 원을 부담시켜 지었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이후 건설사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아파트 사업을 중단했는데요
이건설사 자금흐름을 조사하던 검찰은 5억 원이 정자 건립비로 지출된 사실을 밝혀내고 김 구청장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했게 됩니다.
이에 김 구청장은 개인이 이익을 취하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건립비를 요구한 것이라며 뇌물수수가 아니라고 반박하지만. 1심 재판부는 지난해 6월 25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합니다.
그리고 김 구청장은 이날부터 직무가 정지됐었구요.
이에 불복 2심은 재판부는 구청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누각 기부를 권유한 것으로 남구 주민의 편의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것이라며 무죄를 선고,그리고 대법원에서 열린 상고심에서도 무죄가 확정되게 됩니다.
해서 은월루에서 남산루로 바뀌게 된 원인이라는 입소문..........
어쨌거나 시민의 품으로 돌아 온게 다행입니다.
남산루에서 보는 울산의 젖줄 태화강입니다.
S 자의 모습이 운치있게 만들죠
죽음의 강으로 전락한 태화강을 살리겠다는 울산시와 시민들의 의지
2004년 6월 에코폴리스 울산을 선언하면서부터 개선되기 시작합니다.
태화강의 퇴적오니를 퍼내고,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등 수질개선사업에 4000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입
태화강 둔치에 대공원을 조성하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는 등 친수공장을 조성하는 데에도 2000억원을 투입
그 결과 태화강의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는 1996년 11ppm(6등급)에서 2009년 2ppm(1등급)으로 대폭 개선됩니다.
물이 오염되면서 떠났던 연어와 은어가 다시 돌아왔으며, 코를 막으면서 외면했던 태화강으로 사람들은 발길을 돌리는데 성공하면서
2005년 전국 태화강 수영대회를 개최하면서 인식을 바꾸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마련 됩니다.
태화뜰입니다.
불과 5년전에는 온통 하우스에 농작물로 가득했었는데 지금은 시민의 품으로 돌아 오고나서야 유채며 보리밭이며사람들이 다니는 산책로가 되었습니다.
119m의 은월봉입니다.
은월봉
흰구름은 뭉게뭉게 은하수를 가리고
차가운 달 속은 계수나무꽃으로 가득하네
높은 봉우리에 달이 걸리니 산은 더욱 높아
산 그림자 저절로 발끝에까지 와 닿는구나
숨은 시흥이 맑은 밤에 저절로 일으나
높은 소리로 읊어보니 저녁 노을 보기 부끄럽구나
불사약 훔친 향아는 집으로 돌아 오지 않고
바람괴 이슬에 가느다란 강이 젖겠네
120m입니다.
한쪽켠에 소삼각점도 있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태화강 뜰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전망대 모습입니다.
망원경이 있는데요
정말이지 깨끗하게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태화강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태화뜰입니다.
두눈에는 들어 오지만
한눈뿐인 카메라에는 태화뜰이 다 들어 오질 않습니다.
해서 장난을 쳤습니다.
두장을 겹치게 찍어서 한장으로 붙입니다.
이정도면 감쪽 같죠
이곳은 현대아파트앞입니다.
태화강 둔치0.5km,남산전망대0.5km,남산사0.5km,남산루0.8km라는 이정표도 있고..
그리고 맨밸 등산로라며 발씻는곳도 있지만..
아주 옛날이 되어 버렸네요
이곳에서 태화강 전망대까지는 길이 아주 좋질 않습니다.
길을 만들적에 과수원인 민가와 협의를 했드라면 부드럽게 연결 할수 있을텐데....
지금 하면 돈이 많이 들어 가겠죠
태화강 가는길따라 거의 도로까지 내려서면 왼쪽으로 올라서는길이 있는데요
10, 100년을 내다보지 않고 임기응변으로 만들어서인지 길이 파여져 연결된 전선이 보이고 있네요
그리고 이곳 솔마루길에서 가파르기로 가장 소문난 구간이구요
어쨌거나 길은 가장 좋질 않습니다.
태화강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태화강...
근래들어 태화강 주변에 높은 빌딩들이 줄을 이어니 이제야 도시티가 나는것 같습니다.
오른쪽 아래 남산사도 보이고....
또 태화강안에 삼각지도 보이는군요
전망대에서 보는 태화강 전망대 입니다.
카메라로 줌~~~~~~~인 했습니다.
신정중학교 뒷편을 지나 올라서는데요 옛날 예비군 훈련용 차량등 기지는 온데 간데 없고 밭으로 조상 되어 있습니다.
참 부지런한 남구 시민입니다.
어쩌다 이런산에 밭으로 만들 생각을 다 햇는지...
그리고 올라서는길은 태화강 전망대 입니다.
이직도 그대로인 예비군 훈련용....
군에 다녀오신 남자분들 이게 뭐하는거 아시죠
담력을 키워 지는 유격용 봉나무 넘기....
제가 울산에 처음 올때(86) 도 있었으니까...
벌써 2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그대로인걸 보니 기름............투성이입니다.
솔마루 정입니다.
중간 중간 이런 전망대가 있어 쉬기에는 더없이 좋지만 넘치면 좋지 않은 법인데...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째튼 구경 거리는 곳곳마다 다르니....
이곳에서 보는 심호 대숲은 가히 보존할가치가 충분합니다.
대숲입니다.
이곳도 두장을 함펴서 한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제법 넓게 보이죠
울산 태화강변 삼호대숲 철새공원화 사업이 시작되었는데요.
2013년. 삼호대숲은 겨울이면 6만여 마리의 까마귀떼,
여름이면 5000여 마리의 백로떼가 날아오는 세계적인 도심 철새 도래지로 바뀌게 될것이라는 울산시 계획입니다.
물론 철새들이 와봐야 알겠지만.....
이에 울산시는 올해 공사에 들어갈 구역에 대한 토지보상을 마치고 철새공원 사업은 현재 철새의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는 삼호대숲 6만5000㎡를 11만6300㎡ 규모로 2배 가까이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울산시는 철새공원을 철새의 보금자리뿐 아니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공원묘지을 우회, 그리고 삼호산 도 넘어 오고.....
이윽고 솔마루길 하늘길입구에 도착합니다.
울산남구청은 솔마루 24km구간 중 문수로로 인하여 단절된 울산대공원~삼호산 구간에 솔마루 하늘길 설치로 솔마루길 전체가 연결되었는데요.
솔마루 하늘길은 강관거더교 형식의 길이 70.2m, 폭 5~8m의 보행자 전용 인도교로 신선산에서 태화강까지 솔마루길 전체 24km를 연결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도심순환산책로인 솔마루길이 이번 솔마루 하늘길 설치로 문수로를 건너야하는 불편과 사고위험을 크게 해소 할 수 있어 더 많은 시민들이 솔마루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입니다.
하늘길입니다.
울산에는 주로 하늘이라는 단어를 좋아 하는가 봅니다.
영남알프스에 하늘 억새길...
그리고 솔마루길에 하늘길.....
유선형으로 제작된 하늘길 상판.......
하늘길에서 보는 도로 입니다.
마치 신호에 걸려서인지 차들이 별로 없습니다.
옥현 전망대도 지나고.........
또 문수 양궁장으로 가는 용미등도 지나고....
불당골 사거리에 내려섭니다.
동물농장, 장미화원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죠
산림공원0.5km,울산대공원남문2.0km,문수국제양궁장 2.0km,충혼탑2.0km의 이정표를 두고 다시 길을 이어 갑니다.
긴혹 보이는 시민들....
대공원 정.남문연결길에 내려섭니다.
1960년 이후 국가 경제발전의 중추로서 급속한 성장을 하는 동안 도시 환경의 질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게 됩니다.
특히 중화학공업을 위주로 한 공업도시로서의 울산의 이미지는 성장이라는 긍정적인 면이 있는 반면 공해도시 그리고 삶의 질이 열악한 도시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부각되기 시작 하게 되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정제 역할을 할 공원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이에 따라 1986년부터 대공원 조성을 추진해 오던 울산광역시와 기업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을 기획하던 SK주식회사가 1995년 상호간 협의를 통해 울산대공원 조성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시는 556억원을 투자하여 울산광역시 남구 공업탑 로터리 주변 신정동과 옥동 일대 364만여㎡의 부지를 매입ㆍ제공하였고, SK주식회사는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년 동안 총 1,020 억원을 투자하여 울산대공원 시설을 조성한 후 이를 울산광역시에 무상 기부하게 됩니다.
이렇게 설립 된 울산 대공원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도시의 균형적 성장의 시작점이 되고 있으며, 산업도시 울산이 산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전환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는군요
충혼탑 입구입니다.
지적삼각점이 있는 고도 78m 입니다.
대공원 전망대 입니다.
한때 이곳에서 야간산행후 저녁에 전어회 먹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대공원 전망대에서 보는 그림입니다.
66삼거리입니다.
하리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울산대공원 입구쪽를지나 울산대공원입구입니다.
울산대공원 입구 다리입니다.
솔마루길 홈피에 보면 콘크리트 밟지 않은 24km라는데...
이구간은 콘크리트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다리에서 도로로 내려서지 말고 윗쪽으로 연결 했으면 더좋은 길이 될터인데....
신선산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그렇게 이어지는길은 신선산정상 까지 연결 됩니다.
소나무밭길도 지나고...
그리고 나무계단 올라서면 신선산 체육기구가 있는 터를 지나 정자가 잇는 신선산....
숲속 공연장에는 오늘 무언가 행사를 하는가 봅니다.
차량통제도 하고..
LED판에는 불도 번쩍이고....
신선정에서 보는 울산 시가지 모습 입니다.
이곳도 사진 두장을 합쳐 1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선암 수변호수인데요
조금후 저쪽 수변 호수 한바퀴를 돌예정입니다.
신성정 입니다.
울산 솔마루길의 종착지가 되는 셈이죠
빨리도 왔습니다.
출발할때는 언제 저곳까지 가느냐 했더니...
도착은 합니다.
부산 놀러 갔던 아내는 어디냐며 태워로 오겟다는 전화입니다.
117M의 신선산 삼각점입니다.
언제 다녀 갔는지 준희 선배의 트레이드 마크인 정상 표지목이 걸려 있습니다.
선암 호수 입니다.
선암호수공원은 선암댐을 중심으로 조성 된공원 인데요
일제 강점기때 농사를 주목적으로 선암제라는 못이 만들어진곳이라는데요
1962년 울산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이후 울산-온산공업단지에 비상공업용수의 공급이 늘어 나면서 1964년 선암제를 확장 선암댐이 본격적으로 조성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수질보전과 안전을 이유로 철조망이 설치되지만 2007년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생태호수공원을 조성 개장하면서 선암호수고우언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선암호수공원내에 설치 되어 있는 배드로 기도방은 카톨릭의 표상인 바티칸 성배드로 성당의 모양을지니고 잇는데요 2011년 완공 하느님의 지비와 사랑의 진리를 간구 하는 기도 방입니다.
안민사는 시민모두가 편안하게 지내길 원하는 사찰이라는 의미입니다.
2011년 9월 26일 완공 되었다는군요
호수교회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교회란의미입니다.
2011년 9월 28일 완공하였다는군요
남구청에서 주최하는 솔마루길 콘서트인데요 민방에서 가요톱10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현장입니다.
울산에는 UBC 가 있는데 KBC광주방송에서 제작하고 있는가 봅니다.
서바이블 경기장입니다.
그렇게 선암호수를 한바퀴 돌고 돕니다.
선암호수 입구 즉 출구이기도 합니다.
오늘 행사중에 차량때문에 호라기 부는 소리가 날카롭게 들리고...
그너머로 사람들의 차량 출입 항의가 잇따르고....
그렇게 굴화리에서 출발한 솔마루길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