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까래 살아 있는 강진 고택매매>
전남 강진군 강진읍 외곽에
대지 3,025제곱미터(915평), 연면적 140제곱미터(42평)
1937년에 준공한 오래 된 고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뼈대가 튼튼 하고
집터가 넓은 양반집이라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강진읍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한옥 주택 한동이고
집 외곽으로 흙으로 만든 담장이 둘러져 있으며
집 앞쪽으로 잔디 마당과 함께
정원들이 꽤 조성돼 있다.
집 옆과
뒤쪽으로 터가 꽤 넓어
텃밭으로 이용해도 좋을듯 하고
집 옆으로 식재된 조경수는 매각 대상에서 제외며
남서향의 주택은 관리가 잘 돼
서까래가 제대로 살아 있다.
내부도
목조 고택의 형태가 그대로 살아 있고
가까운 곳에 탐진강도 있을뿐 아니라
강진읍과도 근거리니
카페나 음식점, 펜션, 예술인의 작업실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매매 가격은 6억 5천만원.
단점은 주택 외부의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이니
반드시 현장 답사 하고 매입 해야 할듯 하고
전남 강진에
터 넓고 뼈대 좋은 오래된 고택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강진 한옥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