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여우 골 가는 길은" 날로 봄이 깊어 가지요 "아침마다 책장을 넘기"듯 날마다 대자연은 아기 재롱 처럼 새롭겠지요, 차령이, 세울이, 해솔이는 대자연에서 자연의 섭리를 회장님 같이 심안 밝은 시인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이 귀중했음을 언젠가 그들도 깨닫고 감사 할 것입니다. 어린 영혼을 살찌게 하시는 회장님 장해요
그쵸 회장님 산꽃 들꽃 피고 계곡물 흐르고 푸른바람 아침마다 책장을 넘기는 여우골~~ 그 여우골 지나서 회장님 근무하시는 초등학교 있는지요
자경님 파도님 언제 놀러 오세요. 때묻지 않은 산골 혼자 보기 아깝더이다.
여우골에 가면 여우를 만날수 있나요? 늦봄 해거름 한 나절 놀다왔으면 좋으련만...찌든 눈과 귀 맑은 바람에 씻으며....회장님의 향기로운 시풍에 잠시 젖었다가 갑니다^^
분천가는 길이 부럽군요. 누구나 동경하였 듯, 저도 해에당화 피고지이는, 서엄마을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불을 끄면서 "사마리안법"의 화두를 생각합니다.
노래방 18번을 바꾸어야 겠어요. 이젠 모두 알고 있으니~ 금초님 기대해 주세요.
몇 해 전 추운 겨울 날 여우골에서 나무작업하던 일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회장님의 글 보니 반갑습니다.
첫댓글 "여우 골 가는 길은" 날로 봄이 깊어 가지요 "아침마다 책장을 넘기"듯 날마다 대자연은 아기 재롱 처럼 새롭겠지요, 차령이, 세울이, 해솔이는 대자연에서 자연의 섭리를 회장님 같이 심안 밝은 시인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이 귀중했음을 언젠가 그들도 깨닫고 감사 할 것입니다. 어린 영혼을 살찌게 하시는 회장님 장해요
그쵸 회장님 산꽃 들꽃 피고 계곡물 흐르고 푸른바람 아침마다 책장을 넘기는 여우골~~ 그 여우골 지나서 회장님 근무하시는 초등학교 있는지요
자경님 파도님 언제 놀러 오세요. 때묻지 않은 산골 혼자 보기 아깝더이다.
여우골에 가면 여우를 만날수 있나요? 늦봄 해거름 한 나절 놀다왔으면 좋으련만...찌든 눈과 귀 맑은 바람에 씻으며....회장님의 향기로운 시풍에 잠시 젖었다가 갑니다^^
분천가는 길이 부럽군요. 누구나 동경하였 듯, 저도 해에당화 피고지이는, 서엄마을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불을 끄면서 "사마리안법"의 화두를 생각합니다.
노래방 18번을 바꾸어야 겠어요. 이젠 모두 알고 있으니~ 금초님 기대해 주세요.
몇 해 전 추운 겨울 날 여우골에서 나무작업하던 일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회장님의 글 보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