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이 되면...???) 이러면 말야 특히 윗사람들에게 이러면 바로 찍혀서 성공못한다.
얼마나 건방진 수작으로 보이는 줄 알어?
어른들 생각에는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거야
지금 니가 나한테 거는거냐? 이런 생각들면 듣는 어른 기분나뿌지이..
나이가 어리면 어린대로 순수한 면이 보여야 하는고야
어른들이 볼때는 이넘의 실력이나 능력은 거의 거기서 거기야
얼마나 진솔하고 성실한가 이런 면을 우선적으로 들여다보게 되는데
나이 어린 친구가 큰소리 뻥뻥치면서 그것두 대단챤은거 가지구 쏘네! 싸네! 그러면 좋은 인상 못주지이~~
나 고추잡채하구 양장피 좋아안해
불도장
블랙빈 소스 위에다 뿌린 조개 볶음
버섯 소고기 볶음
마늘소스로 만든 랍스터 볶음
간장소스 부은 광어 찜
.
.
술은 우량애
이런 식이라면 내가 생각해 보지 ㅋㅋㅋ
절대로 걸지마. 젊은 사람은 패기와 진취성이 돋보여야하는거야
기믄 기고 말면 마는 거지 말에다가 ~~ 좋으면 제가 싸겠습니다, ~~하면 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말 거는거 아냐. 알았쥐..
이게 일침 1 호다
또 재주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재주를 믿고 남을 무시하는 경향도 생길 수 있어.
이거 무지 조심해야 하는거야
사람 척 봐서 아니다 싶으면 같이 안놀거라.
큰연예인 되려면 이러면 안돼
항상 겸속해야 해 알았쥐
이게 일침 2 호다
이상이 높아서 무슨 수를 쓰던지 그 목적을 달성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달릴 수가 있어
이것은 끈기로 보여지니까 좋은 면이야
하지만 그게 지나쳐서 남들에게 역반응을 가지게 하면 안돼
그걸로 인해서 일에 장애가 생기고 막힐때가 많아진단 말야
그러니까 아주 민첩하게 상황판단을 해서 밀고나가야 해
이게 일침 3 호다
대체적으로 이 세가지를 조심하면 나머지는 나쁘지 않아
적성으로은 연예인, 예술, 종교인, 중개인 등 사람과 사람 혹은 일과 일을 연결시켜주는 일 이런 것이 좋아
법조계나 정치쪽으로도 나가는 사람들도 있어
지금까지는 살아오는것이 좋은 뒷받침으로 순탄하게 살아왔어
뭐 도중에 작은 운이 좋지 않아서 다치기두 하구 했지만 뒷받침이 흔들릴 정도는 아니었지
내년부터는 말야 힘도 들고 사회에서의 어려움도 겪게 될꺼야
그게 한 5 년뒤에 빛을 발하게 되어있어
열심히 하면 반짝 운으로 2,3년 뜨고 한동안 조용하다가 나중에 40대 중반 이후에 또 뜨게 될꺼야
나이 들은 다음이 젊을 때보다 낫지
연예인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적성에는 맞지만 쉬운 길이 아니쥐
지금 겅부 열심히 해서 꼭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길 바래
하지만 운이 그다지 좋지 않기때문에 겅부 정말 열쉬미 해야 한다.
그래서 원하는 대학보다 조금 낮추어서 가면 어떨까 싶네
그리고 연예인을 하면서 다른 방면도 신경을 써봐
위에서 이야기한 부분들 있지?
특히 일 연결하고 사람 연결하고 하는 부분 .. 아주 재주가 있으니까 이런부분도 살펴보고
인생은 외곬수로 나가면 힘든거야
항상 백업 을 준비해놓고 살아야 해
연예인을 하지 않으면 무엇을 할까 항상 깊게 생각해 둬
그리고 빠른 전환이 가능하게 준비해 두고 ..
그리고 여자문제?
여자 사귀면서 손해드는 느낌이 들면 사귀지 마.
얼마나 웃끼는 얘기냐?
그럼 생각가지고 여자 만나면 그 여자도 똑 같은 생각하게 돼
그러니 만나지 않는 것이 좋아
어짜피 좋은여자 만날 만한 운도 아니고 하니
금년 내년은 여자 만나도 제대로 사귀기 틀렸어
그러니 겅부 열심히 해
이제 속 시원하지?
다시 여기다가 A/S 붙치지마
이미 두번째 답변한 사항이니까
내가 불도장하구 우량애 안먹구 안 마실테니까
다음에는 쩌어기 유료창으로 와! 알았쥐? ^^
지난번에 생년월일시가 불분명하다고 하셔서요..다시알아봤습니다..
정말 부탁드려요....샌님..
제 기본정보부터 시작해서 이야기 보따릴 풀겠습니다..
이름은 아시죠??
생년월일- 1980년 07월 22일 무자시생 출생(양력)
에피소드 1 (진로)
저는요..
어제 말씀드렸듯이 연기자가 꿈입니다..
그래서 요즘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요...요즘에 낮에 5시간만 자고 나머지는 개인레슨 받고 있습니다.
넘 피곤합니다..낮에 자는건 진짜 밤에자는걸로 따지면 4시간도 안돼는 수면시간이거든요.....
사실 그래요..꿈을 포기하고 싶어도 후회할까봐 못하겠고...
몇가지가 걱정인게 부모님도 이런걸 걱정하세요..
왜 하필 이길을 가려고 하느냐? 그냥 평범하게 살면 안돼겠니?
너 만일 성공못하면 어케 하려고?
30대이전에 성공못한다면 결혼은 포기해야 할것이다..
요즘 여자들이 돈없는 남자랑 결혼할것 같냐..
뭐 이런거에요..
부모님 말씀 틀린건 없어요...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빠른 성공이 보장되지 못한다면 솔직히 연기자를 하고픈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현철이나 김국환이 이야길 하겠죠...하지만 전 그사람들이 결코 성공했다고는 보기가 싫거든요..
부모님과 배우자..그리고 내 자식들까지 모두 고생시키고픈 생각 절대 없습니다..
연예분야은 실력과 성공은 사실 별개거든요...엄밀하게 따지자면..
전 알고픈게 이거에요..정말 내 길이 맞는지...그리고 좋은운이 언제쯤 올려는지....
역학으로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에피소드-2
제 이성운이 궁금합니다...올해와 내년 기준으로 알고 싶습니다.
이건 뭐 깊게 쓰고 할 문제는 아니죠....뻔한 이야기이니까....
전 멋같은건 별로 안부리지만 얼굴은 잘생겼다라는 말은 솔직히 많이 듣습니다.
여잘 사귀고 싶은데 참 먼저 말걸기도 그래요......
존심상하고..내가 그 여자에게 항상 잘해줘야한다는 의무감이 들고...
그러자니 내가 손해보는것 같고......예전에는 사귀자고 먼저 말하는 여자가 많긴 했는데..
군대 전역하고 난 뒤 요즘은 없어서리...솔직히 옆구리가 시리네요...
이건 시험과는 별개입니다...밑에 시험이야기라...무슨 이성운은 시험끝난뒤에 말해주겠다..
이렇게 해주지 마세여......부탁드립니다.공부와 이성은 별개입니다.
에피소드-3
제가 올해 다시 시험을 보려 합니다.. 더 좋은 연극영화학과로 진학하려고요...
지금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와 동국대 연극영상학부, 중앙대 연극학과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시험운이 어떨지..그리고 어떤학교를 치는게 가장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성균관대는 대학로에 있죠..
중앙대는 안성캠퍼슨데..공연영상예술원(대학로 소재)에서 3학년때 부터 강의를 하는데
일단 시험은 이학교 역시 대학로에서 봅니다.
동국대는 중구 필동에 있구요...
참고로 제 집은 노원구 공릉동 입니다..
모두다 같은 '군'에 속해있기에 한 군데만 골라야 하는데...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 기본 사주도 좀 부탁드립니다..넘 어려운 용어는 해설도 곁들여서요...
일단 세 개의 에피소드에 질문을 했습니다.
길지만..절 알려야 더 좋은 답변과 일침을 놓아주실수 있을거라..생각해서 올렸습니다.
어제도 대화했듯이 좋은 인연이 되면 역삼동에 찾아갑니다. 전 빈말은 절대 안합니다..정말로..
고추잡채랑 이과두주, 양장피를 제가 쏘겠습니다..넘 먹고 싶어라....'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이만......
첫댓글 이글다쓰시느라고 손아프셧겟어여^^ 읽는것도 힘에 부치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