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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한석규 공식팬클럽 '막동이'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서울의 달이 다시 하네요..ㅎ
행복한하루 추천 0 조회 164 10.08.05 21: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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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6 10:15

    첫댓글 어맛!!! 저랑...나이가 같으셨네요....^0^~~맞아요...저도 요즘꺼 별로 재미없어서 옛날 드라마,옛날 영화를 또 찾아 보게 되더라구요..한 10년쯤 지나면 2010년 지금을 그리워하게 될꺼야...라고 하면서도 정말이지 90년대 나왔던 들마,영화,음악들은 그 언제 뒤돌아봐도 너무 좋아요..... 음....언니님들께서 들으심 "그래,아가야~~"하실라나여~~~ㅎㅎㅎㅎㅎ

  • 10.08.06 11:22

    그래 아가야~언니들은 오죽 하겠수? ㅎㅎㅎㅎ 근데 주변에 있는 남자들 하고 석규님 하고 비교해서 생각하면 결혼하기 힘들어요~주변 남자들이 다 영화배우 같으면 영화배우 해먹겠수? 석규님 같은 남자 찿다 혼기 놓칠까 걱정~~ㅋ

  • 10.08.06 11:43

    일단 꾸밈없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잖아요~난 한석규를 제비로 쓸 생각을 했다는게 제일 대단한 발상이었다고 생각해요. 뺀질뺀질하고 깐죽깐죽거려도 맡끝에 애교도 있고 모성애를 자극하는 인물이라 아줌마들이 많이 좋아했었죠. 삼십대에 보시면 백윤식 아저씨랑 윤미라씨가 나누는 대화의 진맛을 느끼실수 있으실거에요 ㅎ 윤미라씨 고상하게 앉아서 고민 많이 하잖아요 ㅎ 탕수육 시켜 먹을까 짜장면 시켜먹을까 그런 ㅎㅎㅎ...김용건 씨 온갖 폼 다 잡으면서 궁상의 극치를 보여주고 ㅎㅎㅎ 생각만 해도 웃겨서....채시라씨는 꼬라지 (?) 그런역을 해도 원래 미인이라 빛이 나고....

  • 10.08.06 21:05

    맞아요, 아들과 딸드의 젠틀한 이미지의 석규님이 제비라니... 그래서 제가 뿅 간거예요. 똑같은 분위기가 아니어서...
    그 점잖은 신사 분위기 밖에 연기 못하는 줄 알았는데 제겐 큰 충격이었지요.

  • 10.08.07 06:40

    저도 지난주에 봤어요.

  • 10.08.08 00:39

    와아아아아아~~ 맨날 나만 이렇게 촌시럽게 부러운 감탄사 연발^..^;; 그러나 역시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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