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 Arrival<---요기를 클릭 하여 2356번을 클릭하면 아바사랑 님의 카페로 아래에서 소개된 여러장면 동영상 모두 나와요.영축산인
아바(ABBA) 의 Dancing Queen(댄싱퀸)
1976년 8월에 발매돤 아바의 댄상퀸은 1970년대를 통틀어 세계의 음반 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인 싱글 중 하나로, 그리고 세계의 전체 대중 음악사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또한 이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아바의 대표 음악, 아바의 상징곡으로 꼽히고 있다. (이하 존칭을 생략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댄싱퀸의 녹음은 1975년 8월 4일에 시작되었으며 이듬해 <Arrival> 앨범에 실려 출시되었다.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춤을 추어요. 자이브를 추세요. 당신만의 멋진 시간을 가져보세요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gin' the dancing queen 저 여자를 보세요. 저 모습을 보세요. 댄싱퀸이 되어보세요
Friday night and the lights are low Looking out for the place to go
금요일 밤 불빛은 낮고 갈 곳을 찾아서
Where they play the right music, getting in the swing
You come in to look for a king 신나는 음악 속에 몸을 흔들며 당신은 왕자를 찾으러 왔군요
Anybody could be that guy
누구라도 괜찮아요
Night is young and the music's high With a bit of rock music,
밤은 시작되고 락리듬의 음악은 강한데
everything is fine You're in the mood for a dance
모든 것이 멋지고 당신은 댄스 무드에 젖어있어요
And when you get the chance... You are the dancing queen,
그리고 당신은 기회가 되면댄싱퀸으로 변할거에요
young and sweet, only seventeen Dancing queen,
열일곱살 젊고 사랑스런 춤의 여왕,
feel the beat from the tambourine
탬버린을 타고 흐르는 비트를 즐깁니다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춤을 추세요 자이브를 추세요, 당신만의 멋진시간을 가져보세요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gin' the dancing queen 저 여자를 보세요. 저 모습을 보세요. 댄싱퀸이 되어보세요
You're a teaser, you turn 'em on Leave them burning and then you're gone
당신은 그들을 들뜨게 하고불타오르게 하고는 떠나버려 약올리는 사람인가 봐요
Looking out for another, anyone will do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나죠, 누구든지 괜찮아요
You're in the mood for a dance
당신은 춤추고 싶은 분위기에 젖죠
And when you get the chance... 그리고 기회가 되면
You are the dancing queen, young and sweet, only seventeen
젊고 예쁜 열일곱살의 댄싱퀸으로 변하죠
Dancing queen, feel the beat from the tambourine
탬버린의 비트를즐기는 댄싱퀸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춤을 추세요 자이브를 추세요. 당신만의 멋진 시간을 가져보세요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gin' the dancing queen
저 여자를 보세요. 저모습을 보세요. 댄싱퀸이 되어보세요
diggin' the dancing queen
댄싱퀸이 되어보세요
diggin' the dancing queen
댄싱퀸이 되어보세요
위 동영상은
아바 Dancing Queen No.1 영상이다. 아바 음악의 품격이 저절로 느껴진다.
스웨덴 국왕 Cari Gustav 와 Silvia 왕비의 결혼식 전야제 행사에 팝스타로서 유일하게 초대되어 이 노래를 불렀다. 일부에서는 이 노래가 스웨덴 국왕의 결혼식 행사를 위해 만들어졌다고도 알려져있으나 그건 사실이 아니다. 이 노래는 이미 그 전년도에 만들어져서 1976년 1월에 in Germany for Musikladen (The Best of ABBA)(January 1976) 그리고 76년 3월에는 ABBA in Australia/ABBA Down Underin (March 1976) 에서 이미 선을 보였었다.
위는 77년 호주 공연 장면이다. 이 영상을 보고 있으면 <아.. 호주 사람들이 부모가 아이들을 손잡고 데리고 와서 같이 공연을 즐길만 하구나 >하고 느낄 것이다.
정말 아바의 두 여성들 아름답고 멋지지 않은가... 노래도 가족들이 다같이 와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고..
이상하게도(?) 아바의 노래는 5살짜리 꼬마부터 70살 장년까지 다같이 즐길 수가 있다..
아바 음악을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이러한 노래들을 만들어 낸 그들의 천재성에 진정 경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은 머리싸매고 노력한다고 되는 것들하고는 또 틀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음악을 뒤돌아보면 <토릇토>니 < 발라드>니 <랩>이니 하는 음악들이 다들 즐기는 대상이 나이대가 한정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음악가 작곡가 뮤지션들이 있었건만 댄싱퀸처럼 5살부터 70대까지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은 우리가 못보지 않았는가..
이 점에서 아바의 음악은 상당수 평론가들이 이야기하듯 그들이 - 이들 모두를 뛰어넘는 제3의 장르를 만들어 내었다 - 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 음악 영상 5 >79, 런던 윔벌리 영상 -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 영상중 하나다.
< 음악 영상 6 >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이 노래를 제일 처음에 들을 때 가진 순진한(?) 의문이 있다.
노래를 가만히 듣거나 보고 있으면 Dancing Queen 노래를 부르면서 아바들이
< You are the dancing Queen >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 You >가 아니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여성 아바 자기들 < We >를 넣어 <We are the dancing Queen >이라 하는 게 더 맞겠는데 왜 <You> 라고 할까.. 하는 우매한(?) 의문도 들 것이다.
사실은 그래서 이 부분이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아바 자신들)도 행복하고.. 노래를 듣는 사람들도, 자신들이 5살 꼬마아이부터 10대든 20대든 40대이든, 자신들이 댄싱퀸이니 행복해하는 - 서로 행복한.. 그것이 이 노래 속에 담긴 폭발적인 매력 중 하나이다. 부르는 사람,듣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첫댓글 28MT에서는 스크랩시에도 동영상이 일부 뜨네요..